1.줄거리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으로 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꼐 소명을 받은 자입니다.
요한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물로 세례를 주닌깐 예루살렘의 제사장들이 요한을 보고 당신은 누구이길래 하니님만이 할 수 있는 세례를 주냐고 묻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도 엘리아도 장차 오시기로 한 예언자도 아닌 주님을 위하여 길을 곧게 만들어라 하고 외치는 사람입니다.

2.느낀점
사실 도사님께서 쓰신 글을 먼저 봤습니다. 많이 동감하는 부분도 있었구요..
많은 크리스챤들이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이 주님을 직접 눈으로 체험하지 못하기 떄문일 것입니다.
그 이야기가 생각나더군요.. 저희집 식탁 앞에 있는 그리스도 사진.. 어떤 사진 기자가 사막에서 한 말이요...
"하나님,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을 영접 하겠습니다. " 한 사진 기자가 사막에서 이렇게 고백했답니다.
그때 모래바람이 불었고 사진을 찍은 것이  집에 걸려있는 사진입니다.
문득 지하철에서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고 외면하지만 그들은 꿋꿋히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고 한 사람이라도 주님께 돌아오기 위해 일합니다.
그들을 비롯해 요한이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고 누구냐고 물을 때 떳떳이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참 힘들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꼐서 그들을 보실 때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꼐서 원선이라는 딸을 보시고 너는 정말 내가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딸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3.적용
하나님께서 요한에게는 하나님을 전하는 소명을 주셨습니다.
과연 저에게는 어떤 소명을 주셨을까요?
이번 주 한주는..참 수화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듣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우라는 하나님의 계시 아닐까요?
하지만 아직까지 저의 소명을 잘 모르겠습니다ㅠ 이제 전공을 선택해야될 때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야겠습니다. 고3때처럼.. 내 앞길, 주님 인도해 주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