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올리내요. 오늘 정말 추었죠? 모두들 춥지 않게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추워지면 따뜻한 곳을 찾는 것처럼 우리 남도교회 유초등부도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디에 있든지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친구들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서롤 위해 기도하는 참 좋은 우리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내요...

전도사님은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우리 유초등부 아이들 한명 한명 주소록을 보면서 이름과 얼굴을 다시 한번 되세겨봅니다.

참 많은 것을 주고 싶지만, 이내 마음뿐일때가 너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오늘 하루 너희들을 생각하면서 전도사님은 참 행복했단다. 주일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할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했단다.

이번 주일에도 너희들 모두를 만나면서 오늘 가졌던 행복이 더 많이 지길 기대한단다. ^^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고, 주일날 보고 꾸나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