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3등입니다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하는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하고 해야할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줍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될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거리에서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나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울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1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1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1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미니홈피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이런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눈에 띄여 읽어보았는데...
정말 그런것 같더군요..
저의 모습과 너무나 똑같더군요.
어쩌면 제 생활에서 하나님은 3등이 아니랑 10등 일 수도 있겠구나..
아니 어쩌면 저 뒷 순위에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3등이여도 하나님에게 나는 항상 1등이란거...
정말 마음속에 새여두고 항상 생각해야 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