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거리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르셔서 성전안에 있는
상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더럽히지 말라고 하시면서
성전을 무너뜨리고 자신이 3일만에 다시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 아들을
이땅에 보내십니다. 그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이죠..^^

2.느낀점
매일 큐티를 해야하겠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ㅠ 오랜만에 큐티를 하는데...
그 본문이 눈에 들어오드라구요..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외고 있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주시리라...
한참동안 이 부분을 몇번이고 읽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유죄판결을 하지 않으신다구요...
단지  그를 믿지 않는 자들은 이미 유죄판결이 내려진 죄인이라구요.
내가 어떤 죄를 짓던 하나님께서는 원선이를 사랑하셔서 용서해 주신다구요.
그렇다고 이걸 믿고 무작정 죄를 지어서는 안되겠지만요^^
하지만..요즘 제가 점점 이상해짐을 느낍니다ㅠ 제2의 사춘기인가..
요즘 이것때문에 마음이 심란하고 답답하고....
이럴때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찾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
혼자 해결하기 위해 끙끙대는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본문과는 별로 연결된 부분은 없으나, 큐티를 하면서 제가 생각한 부분이니
글로 적어서 올립니다. 이번주에는...음.... 한주동안 주님과 더 많은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비록 시험기간이지만요...
시험도 잘 보게 해달라구 말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