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 : 매주 큐티 본문과 큐티 내용을 올리면서 잠시 드는 생각은 이 게시판을 저 혼자 쓰는 미니 홈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거의 올라와 있는 글들에 제 이름만 소복히 쌓이내요....^^ 얼마나 민망하던지...
선생님들 처음에 큐티를 시작하면서 말씀드렸던 것들 다시 한번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내 삶을 말씀에 비추어 보며 그것에서 빗나간 것 같으면 다시 한번 마음 고쳐먹고 말씀으로 돌아가며 무엇보다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이 목적이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때론 귀찮을수도 있지만, 정말 주님의 말씀에 문제의 해결이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말씀으로 인해 행복감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짜증스럽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날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위에 못박히신 주님만큼 고통스럽겠습니까?
그 사랑을 한번 더 기억하시면서 주님 찾는 시간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지금 어려운 문제들이 주님의 말씀과 동행함을 통해 해결될줄 믿습니다.
왜냐구요? 주님이 세상의 주인이시니깐요, 날 사랑하시니깐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샬롬


줄거리

1. 중풍병자를 고치심
2. 레위를 부르심
1)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품
2)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십니까?”라고 물을때 주께서 “나는 의인을 부르려고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고 왔다”고 하심

느낀점/적용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로만 가면 중풍병을 앓고 있는 친구가 나음을 받을거라는 믿음을 갖고 예수님께 보이기 위해 찾아 갔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 친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모습을 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볼때도 중풍병자를 친구를 두었다는 것은 그 시대에 있어서 정말 대단한 우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요즘도 장애우에 대한 올바른 대우를 못해주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신약시대에서의 병자를 친구를 두었다는 것은 정말 자기 희생없이는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이들이 무엇보다 친구가 낳길 바라면서 그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그 친구를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 그러나 그모든 것이 주님께로만 가면 병이 고침을 받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붕을 뚫고 들어갈정도의 믿음을 가질수 있었을 거라 여겨집니다.
그런모습과 동일하게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주셨고, 그뿐 아니라 그 시대에서 죄인이라고 불려지는 세리집에도 서슴없이 찾아가서 만찬를 하는 모습을 봅니다.
물론 그 시대의 세리는 세금을 착취하고 빼돌리리도 했었기에 다른 사람들한테도 미움을 받긴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찾아가서 그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고 돌아와서 주님을 영접케 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과연 난 지금 누구와 있는가? 예수님께서 죄인을 찾아가서 회개하 하시는 사역을 하셨는데, 난 지금 내 주위의 귀한 동역자이긴 하지만, 모두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이 대다수 인것 같다.
나 역시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 하심에 들어있지 못한 죄인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회개케하고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기도
주님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죄인들을 찾아가셨고, 고치는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언제나 동일하게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애쓰시고 열중하셨던 모습을 봅니다.
무엇보다 죄인들의 회개를 기뻐하시며 잃어버린 양들을 찾으시는데 열심히셨던것을 봅니다.
주님 저 역시 그런 사역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직 여리고 부족한 점 많지만 하나 하나 연단하시고 훈련시키셔서 주님께서 나를 통해 하실 일들을 성취해 가시고, 그 사역에 동참할 준비를 갖춘자로 성장케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