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말씀드렸듯이 이번주에는 청년 2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편하게 쉴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편하게 대해주고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느꼈던 일치감...^^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속에서 서롤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 넘 감사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 이번 청년2부 수련회로 인해 올 처음 바닷가를 가보게 되내여....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하거든요...^^

우리 유초등부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한주 동안 뭘하고 지내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모두들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겠죠?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항상 주님의 은혜속에서 주님의 사랑 가득 담고 살았으면 좋겠구요, 우리 유초등부 아이들도 하나님 안에서 조금씩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으로 바꿔가길 바래요...나머지 한주도 잘 마무리 하시고 주일날 뵈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