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후기 쓰고 싶어서 이렇게 남깁니다..^^ㅋㅋ

우선 유,초등부의 수련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하나님께 참 감사드리구여,

2박 3일동안 정말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갈까 말까 라는 고민을 참 많이 한 수련회 였는데

가기로 결정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제 정신 연령이 많이 낮아서 그런지 아이들이랑 노는 게 참 재미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수영장에서도 너무 재미있었고..^^ 이제는 피부가 거의 까만색이 되어버렸네요 -.-;;ㅋㅋ

이번 수련회에서 그리 많은 도움은 안 되었지만

내년이나 행사 있을 때 짐 나르는 잡일 시키실 일 있으시면

종종 불러만 주시면 많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에서 가장 감동받은 것은 이재훈 집사님의 섬김의 자세!!!!

저에게 너무나 큰 도전이 되었고, 이재훈 집사님의 모든 일 속에서의 섬김과 봉사의 정신이

정말 너무나 멋지셨습니다. 와~~

역시 저희 교회는 너무나 멋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교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여

우리 유,초등부 어린 아이들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오늘 푹 쉬시고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