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회에서 새로 빔 프로젝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권전도사님께서 열심히 설명서와 씨름하면서 사용방법을 터득하고 제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금은 권전도사님께 배운걸 가리고 권전도사님께서 집으로 가신 틈(?)을 타서 제 노트북에 연결해 저도 한번 시범해봅니다. ^^

중고등부실에는 무선 인터넷이 되더라구요. 중고등부실에서 벽쪽에 빔을 쏴서 벽보면서 글을 적습니다. ^^

무지 신기 합니다.^^

이곳에 글 남기기 전에 인터넷으로 유초등부 성경 플래쉬를 봤습니다.  넘 잘되는거예요..
그래서 다음 설교 시간에 인터넷을 사용해서 플래쉬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유초등부실에는 무선 인터넷이 안됩니다.

정말 아쉬웠어요. 그래도 다운이라도 받아서 빔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배로운 방법으로 설교를 전달할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얘들아, 이번주 새로운 빔 프로젝트로 플래쉬 한번 보자....^^
한주도 잘 지내고 건강하게 주일날 봐요.....^^

샬롬

추신 : 정말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