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아 잘지냈니?
너의 메일을 받아보니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모르겠구나
열심히 신앙생활하려는 것도 자랑스럽고...
영어이름이 제임스라고?
제임스가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라는 거 잊어버리지 않았지?
늘 예수님의 제자처럼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는 생활해야해.
주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지키고,
주일잘 지키면 하나님이 지헤와 큰 은혜 주시는 거 알지?
어려울땐 하나님꼐 순간순간 기도하고
걸어갈때나 언제든지.....
정식 학교를 다니는건지
어학과정을 밟고 있는 지 궁금하구나.
잘 적응하리라 믿었지만
잘 하고있다니까 자랑스럽고...
자주 연락해라 동석아! 건강하고...
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거 알지?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