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웅비는 어떠니???

서울보다 아주, 아주...
멀리에 있는 시골에서 자란...
난...
치아가 흔들리면....
손으로 뽑고...
지붕 위에(한옥에서 살았음.. )던졌거든...
뽑힌 자리에...
피가 나면...
그 피를 먹었단다.
그래서... ㅠ.ㅡ
웅비에게도... ^^;;;;  
웅비가 치아가 흔들린다고 하기에...
뽑았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
(사실.. 다 뽑을려고 하는데...
주위의 시선이 무서워서..   ㅠ.ㅡ
웅비.. 썩은 치아가 많더구나... 아구궁.. )
웅비... 괜찮으니???
웅비에게 ...
정말, 정말... 미안하다고...
꼭... 전해주렴~~~
다음부터는 나의 치아만 뽑을래~~~
무서워~~~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