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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4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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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8891   2011-04-12 2011-05-22 09:57
962 스무번째 세줄시 - 불 속에서 빛을 1
ejkjesus
2594   2010-05-22 2010-05-22 16:19
불 속에서 빛을 글, 김 의 준 장로 물이 가득한 그대 안에 불을 지필 셈인가 그리하면 혼돈 속에 흑암이 깊어지리니 먼저 물을 쏟고 나서 불 속에서 빛을 꺼내라  
961 오후에 전화벨이 ~
Sky
2540   2010-05-21 2010-05-21 12:03
친구에 목소리가 누군지 알려왓다 " 야 난 너하면 웃는 얼굴만 생각나 는데 " 너 내생각 햇어" 나무라듯 친구가 말한다 그럼 그럼 마니 햇지 하며 나 또한 오래된 그리움이 밀려오고 얼굴 한번 보고픈 친구다 자주 보지못하...  
960 자아초월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거듭남(6월호... 1
ejkjesus
3155   2010-05-19 2010-05-19 21:12
(시심 원고) 자아초월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거듭남 글, 김 의 준 장로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창1;27)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 말씀은 전체(우주)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피조물인...  
959 황 산 - 중국 황산을 오르다 1
ejkjesus
3402   2010-05-18 2011-09-23 16:15
황 산(黃 山) 글, 김 의 준 장로 산山이 거기 있다기에 오르고 또 올랐더니 산은 보이지 않고 천사天使들만 오르락내리락 구름치마 드리우고 하늘 시중들더이다 열 여섯 빛고을 사신들을 맞고서 놀란 듯, 반가운 듯 옷매무새...  
958 열아홉번째 세줄시 - 빛 가운데서 1
ejkjesus
2501   2010-05-17 2010-05-17 14:13
'빛 가운데서' 글, 김 의 준 장로 내가 어두움일 때는 소경이 문고리 찾 듯 더듬거렸더니 이제 빛 가운데서 큰 것, 아름다운 것 다 내 안에 있어 분주하게 오갈 것도, 놀랄 것도, 설칠 것도 말 것도 없네.  
957 열여덟번째 세줄시 - 날마다 나를 죽여라 2
ejkjesus
2541   2010-05-17 2011-11-05 16:45
'날마다 나를 죽여라' 글, 김 의 준 장로 날마다 나를 하나씩 끄집어 내 죽도록 두들겨 패라 욕심 많고, 분내고, 정욕에 물든 못된 나를 죽여야 거룩하신 그 분이 내안에 마음 편히 드신단다.  
956 어제 우리는 *^^* 3 2
Sky
3155   2010-05-15 2010-05-15 09:32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엿습니다. 주변노인들의 벗이 되고자 이웃사랑 깃발 아래로... 시간이 되어가자 초청하신분들이 한분씩 오시고 또모셔오기를 거듭하자 식당은 자리가 모자랏구요 그분들은 정말 좋아 하시며 맛있다!! 고맙다를 ...  
955 열일곱번째 세줄시 - 기도 1
ejkjesus
2612   2010-05-11 2010-05-11 15:56
기 도 글, 김 의 준 장로 기도는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을 빼앗 듯, 내 욕심 채우는 것 아니요 하나님이 내 안에 있어 하나님 것이 내 것, 내 것이 하나님 것 어둠에서는 손에 쥐고도 몰랐던 것을 빛 가운데서 훤히 알...  
954 열여섯번째 세줄시 - 아내의 미소 뒤엔 3
ejkjesus
2492   2010-05-08 2010-05-08 15:54
아내의 미소 뒤엔 글, 김 의 준 장로 한 세월 살았다고 아내의 마음을 아는 척 말 말게 때 되면 덩그러니 떠 있는 달이라고 뒷면을 본적 있는가 미소짓는 얼굴 뒤엔 차마 말 못할 아픔도 있다는 것을.  
953 열다섯번째 세줄시 - 당신의 미소(한경직 백... 1
ejkjesus
2515   2010-05-08 2010-05-08 15:44
당신의 미소 글, 김 의 준 장로 고결한 당신, 영혼의 미소 함초롬히 머금고 사랑의 눈물 고였던 자국에 꽃처럼 피었네 바람 불어 꽃 저도 시들지 않는 영원한 내 사랑 (한경직 목사 백주년 기념관에서)  
952 열네번째 세줄시 - 진리란? 1 3
ejkjesus
3218   2010-05-05 2010-05-05 15:49
진 리 란? 글, 김 의 준 장로 누가 돋우고 다듬지 않아도 산이 그 곳에 있는 것처럼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 지혜의 가지에 달린 탐스런 열매 들을 귀를 대고 깨달음의 장대로 따는 자가 맛본다네  
951 열세번째 세줄시(장애인 주일) - 이상정 선교... 1 9
ejkjesus
5205   2010-04-27 2010-04-27 17:50
'마음도 담아 보내라' 글, 김 의 준 장로 가난한 자들을 위한다고 담장 너머로 동전을 던지지 말라 교회 밖 불우이웃에게 구제금 자동이체를 잠깐 멈추라 그대 안의 높은 담 허물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아 보내라  
950 열두번째 세줄시(장애인 주일)
ejkjesus
2395   2010-04-27 2010-04-27 17:40
'어머니의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큰 눈 하나 덩그런, 눈동자 속에 아렴풋이 휠체어 탄 아이 하염없이 바라보는 어머니, 그 눈에 짠한 눈물 살포시 맺혀 그 눈망울 마음에 걸린 듯 이심전심 눈 못 떼는 작은 눈동자들...  
949 친구여! - 정년퇴임 후 목사가 된 친구를 ...
ejkjesus
2591   2010-04-27 2010-04-27 17:29
친 구 여! 글, 김 의 준 장로 친구여! 오늘 같이 봄비 촉촉히 내리는 날은 그대의 따스한 미소에 파묻혀 한나절쯤 푹 쉬고 싶구나 지금 우리쯤이면 생의 끝자락에 매달려 허무를 말할 나이이지만 그대는 끝에서 시작을 찾...  
948 열한번째 세줄시 - 외식하는 자의 기도 1
ejkjesus
3654   2010-04-24 2010-04-24 16:54
외식하는 자의 기도 글, 김 의 준 장로 기도자여! 골방을 두고 어찌 거리 어귀에서 소리치는가 땅에 속한 시시한 것을 구하면서 하늘 무너뜨리겠다 그대의 한도 끝도 없는 욕심에 하나님 뜻은 뒷전이구나  
947 봄은 이다지도 오기가 힘든가보다 1
Sky
2595   2010-04-24 2010-04-24 14:40
어제 황당하게도 약간의 눈발이 내렷습니다. 때를 찾지 못한 꽃들이 시차 없이 한꺼번에 핀다든지 일조건으로 아예 과일꽃이 많이 피지 안았다는 소식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농부의 마음도 아프고 우리네 마음도 아려옵니다....  
946 열번째 세줄시 - 녹색 신랑을 맞는 날(제1남... 1
ejkjesus
2872   2010-04-23 2010-04-23 17:23
'녹색 신랑을 맞는 날' 글, 김 의 준 장로 철새들 떼지어 날아간 머언 하늘 가, 계절이 따스한 미소 지을 즈음 웃음꽃 하얗게 흐드러진 틈으로 가녀린 생명이 수줍은 얼굴 내밀면 하늘은 녹색 옷자락 펄럭이며 내려와 연...  
945 아홉번째 세줄시 - 더할수도 뺄수도 없는 것 1
ejkjesus
2705   2010-04-21 2010-04-21 17:22
'더할 수도 뺄 수도 없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은 말씀이시요 한 점도 더하고 뺄수도 없는 진리라 진리는 깊음 위에서 분량을 초월한 셀 수도 말할 수도 없는 것 크기를 따지면 날아가 버리고, 형상을 만들면 ...  
944 칼럼 - 썩고 있는 것은 냄새가 난다 3
ejkjesus
2450   2010-04-21 2010-04-21 15:45
(칼 럼) '썩고 있는 것은 냄새가 난다' 글, 김 의 준 장로 나는 기독신문 4월 7일 자 1면 하단의 대형 광고가 눈에 띄어 잠깐 훑어보는 동안 작년 이맘때의 일이 떠올라 이내 착잡한 심정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이 광고...  
943 참으로 고마운 "기독교 미래학자 스윗교수"의 ...
공(empty)
2537   2010-04-21 2010-04-21 08:54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63·드루 신학대 석좌교수)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크리스천’(2007년 처치 리포트 조사) 설문 조사에서 8위에 올랐던 인물이다. 당시 조지 W 부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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