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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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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8897   2011-04-12 2011-05-22 09:57
1022 일흔번째 삼단시 - 조화로운 세상 1 1
ejkjesus
3210   2010-10-23 2010-10-23 17:40
조화로운 세상 글, 김 의 준 장로 세상 모든 것이 하나같이 아름답기만 하다면 생명 없는 세계 아름다움은 스스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음이 있어 아름다운 것 늙음이 있기에 젊음의 아름다움이 돋보이고 젊음이 ...  
1021 예순아홉번째 삼단시 - 그 무엇 1
ejkjesus
3142   2010-10-17 2010-10-17 18:04
그 무엇 글, 김 의 준 장로 그것은 어떤 상像도 머물 수 없는 그 무엇 말로 하면 둔갑遁甲하고 글로 쓰면 얼룩져버리는 나와 너의 흔적도 없고 집착과 의존이 사라진 스스로 자유로운 그 무엇.  
1020 예순여덟번째 자유시 - 당신은 물 1
ejkjesus
3214   2010-10-17 2014-08-13 18:14
당신은 물 글, 김 의 준 장로 당신은 생명生命의 동반자 당신이 간질이면 만물이 눈뜨고 모든 것이 기쁨 가득, 손잡고 일어섭니다. 언제나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만 임하는 자기를 때 묻혀 다른 것을 아름답게 하는 겸손...  
1019 예순일곱번째 자유시 - 영혼의 소리 1 2
ejkjesus
3816   2010-10-12 2010-10-12 22:16
영혼의 소리 글, 김 의 준 장로 바람에 흔들리며 풍경소리가 마냥 흘러나와도 소리의 본질은 그 안에 그대로 남아 있듯이 창조주 안에서 온갖 것이 흘러나와도 영혼의 뿌리는 오롯이 그 안에 있나니 그 근저根底에서 흘러나...  
1018 예순여섯번째 자유시 - 행복 전도사 2
ejkjesus
3603   2010-10-12 2010-10-12 22:05
행복 전도사 글, 김 의 준 장로 고통이 행복을 파먹고 있을 즈음 행복은 핑크빛 입술로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고통은 몸집 불려가며, 행복의 목줄을 조인다. 견디다 못한 행복은 스스로를 부정하여...  
1017 ????? 2 7
Sky
3469   2010-10-09 2010-10-09 12:13
배웟다는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 난 친구로부터 이런질문을 받앗다 배웟다는것이 뭐니 물론 나름대로 대답을 햇죠 근대 다른사람들은 뭐라 말할까 궁굼합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다는것을 인정하지만 그래도 ....  
1016 부산 동백섬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1
공(empty)
2770   2010-10-05 2010-10-05 08:37
몇일 전 부산에 있는 동백섬의 숲속을 아침 일찍 산책하 고 난후 바다가 보이는 팔각정에 앉아 조용히 묵상하는 귀 한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안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있는 나 는 따뜻하게 비추어 주는 햇...  
1015 예순다섯번째 삼단시 - 더 큰 즐거움 2 3
ejkjesus
3779   2010-10-03 2010-10-03 18:22
더 큰 즐거움 글, 김 의 준 장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니 먹고 마시는 즐거움에 목숨 걸지 말라 되지는 먹는 즐거움에 한 평생 꿀꿀대며 살지만 사람은 더 큰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니 진리를 내 안에 모시고 배...  
1014 예순네번째 자유시 - 진리의 원자탄 1 46
ejkjesus
3582   2010-09-29 2010-09-29 17:36
진리의 원자탄 글, 김 의 준 장로 세상에서 요리조리 귀동냥한 것 가지고 성경 한, 두 구절 접붙여 본들 돌감람나무 열매 밖에 거둘 수 없나니 아예, 회중會衆을 향해 진리의 원자탄을 투하하라 이내, 불바다를 이루리니 껍...  
1013 예순세번째 자유시 - 예수 서울에 오다 1
ejkjesus
3527   2010-09-25 2010-09-25 18:21
예수 서울에 오다 글, 김 의 준 장로 해는 지고, 달은 빛을 잃고 하늘에서 별이 뚝뚝 떨어지고 있을 때 스스로 빛을 발하여 구름 타고 내려온다 그가, 십자가十字架에 달린지 이천년이 되는 해 어느 날 서울에서 일어난 ...  
1012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God saw that i... 30
공(empty)
5991   2010-09-24 2010-09-24 08:21
추석에 친척들과 같이 아버님의 산소에 가서 다 같이 묵도 를 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여러가지의 잡담을 나 누는 과정에서 어느 누군가 저기에 있는 측백나무는 배나무 와는 상극이라는 말을 하였을 때 순간적으로...  
1011 예순두번째 자유시 - 존재의 근원 2
ejkjesus
3439   2010-09-22 2010-09-22 12:50
존재의 근원 글, 김의 준 장로 하나님, 그분은 스스로 계신 분 저만치 계시다가 내가 외칠 때 달려오는 나의 신실한 몸종이 아니니 내 안에 계시고 나보다 더 가까이 계신 분 내가 거기서 왔고 그곳으로 돌아가야 할 그분...  
1010 예순한번째 삼단시 - 성 육 신 1 48
ejkjesus
4145   2010-09-20 2010-09-20 17:19
성 육 신 글, 김 의 준 장로 그분이 사람이 되심은 우리가 그분의 형상을 버렸기 때문이요 그분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분 없는 우리 안에 그분의 아들을 살리려 하심이라.  
1009 예순번째 자유시 - 눈을 뜨라 1
ejkjesus
3464   2010-09-18 2010-09-18 12:54
눈을 뜨라 글, 김 의 준 장로 그대여, 눈을 뜨라 보이는 것에 눈멀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없는 그대여, 눈뜨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지 못하면, 눈뜨고도 못보는 청맹과니 그대여, 영혼의 눈 크게 뜨고 그대 안에 계...  
1008 여름이 가긴 가네요 2 5
Sky
4573   2010-09-09 2010-09-09 20:51
그 뜨거운태양이 지고 비가 비가 오네요 올여름고생들 많앗지요 빠알간 봉숭아잎 손톱에 물들이는여름의추억은가고 올여름은 더워죽겟네! 하며 한숨짓던 생각만납니다 이렇게 쉽게 물러날것을 비가 그치면 가을날씨가 성큼 다가오겟지...  
1007 쉰아홉번째 자유시 - 색신色身이 뭐길래 1 11
ejkjesus
3412   2010-09-08 2010-09-08 14:03
색신色身이 뭐길래 글, 김의준 장로 사랑하는 벗님네야 값없이 주신 은혜恩惠라고 길바닥을 구르는, 발길에 차이는 하찮은 것으로 여기지 말게. 머리 둘 곳 없던 주님이 살 찢고, 피 흘려, 주신 은혜 바람 같은, 구름 같은 ...  
1006 쉰여덟번째 자유시- 작은 것들의 꿈 1 3
ejkjesus
3716   2010-09-06 2011-11-05 16:41
작은 것들의 꿈 글, 김의준 장로 간밤에 남녘 바다에서 붕鵬이라는 큰 새가 날아왔다 하도 커서 볼 수도, 잡을 수도 없는 거대한 유령이었다. 그날 밤, 나는 내 안에 나를 묻고 있던 터라 창가에 목련 가지가 조금 흔들리...  
1005 쉰일곱번째 자유시 - 라마사박다니 1 1
ejkjesus
3375   2010-09-05 2016-12-19 19:41
라마사박다니 글, 김 의 준 장로 빛이 세상에 왔다 원래 거기 있었지만 아무도 인식하지 못한 안타까움에 生死의 누더기를 뒤집어쓰고, 거지왕자처럼 온 것이다. 다른 것을 부정해야, 자기가 드러나는 어둠은 빛을 핍박逼迫하기...  
1004 쉰여섯번째 자유시 - 진리를 말하지 말라 1 4
ejkjesus
3564   2010-08-30 2010-08-30 16:51
진리를 말하지 말라 글, 김 의 준 장로 들을 귀 없는 자에게 진리를 말하지 말라 오뉴월, 원뢰遠雷를 동반하고 하얀 눈이 펑펑 내려도 허무한 껍데기에 파묻혀, 애써 노래해도 춤추지 않는 파도에 스러지는 모래 알갱이처럼...  
1003 쉰다섯번째 자유시 - 예수를 바라보라 1 3
ejkjesus
4322   2010-08-28 2010-08-28 17:19
예수를 바라보라 글, 김 의 준 장로 예수를 바라보라 눈에 보이는 것은 껍데기니 아예, 눈을 감고 보라 그분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다윗의 후손이라 우기지 말라 그분을 歷史 속에 매장해 놓고 엉뚱한 궁리하지 말라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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