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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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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3699   2011-04-12 2011-05-22 09:57
1179 모든 입자엔 "짝꿍 빛" 있다. 1
공(empty)
3685   2012-02-29 2012-03-04 19:16
아시아태평양 이론 물리센터(APCTP)가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 최근 경북 포항 포스텍에서 1주일간 "장이론 및 끈이론"에 관한 겨울 국제학교를 열었는데 끈이론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초대칭이론"도 이번 행사에서 논의가...  
1178 백여든여섯번째 자유시 - 천국 가는 길 1
ejkjesus
3754   2012-02-26 2012-03-11 20:18
천국 가는 길 글, 김 의 준 장로 천국은 하늘에 있지만 천국 가는 길은 땅에 있나니 험한 길 마다않고 왼 손이 하는 것 오른 손이 모르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몸소 행하며 묵묵히 걸어가...  
1177 타에 모범이 되는 !!! 1 118
Sky
11919   2012-02-22 2012-02-24 09:02
우리교회는 타에 모범이 되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세직회에서 나온 안건중 주보 고급지사용 자재 해달라는 의견이엇는데 바로 종이질을 바꿔주셨더군요 놀라워요 그렇게 빨리 실천했다는 의지에 칭찬합니다. 첫날 딱 잡으니 알겟더...  
1176 백여든다섯번째 자유시 - 산다는 것 1 2
ejkjesus
3707   2012-02-21 2012-02-23 19:36
산다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산다는 것은 세월의 자국에 하염없이 먼지가 쌓이는 것 애써 털고, 닦아내 보지만 결국, 스스로 먼지가 되고 마는 것 산다는 것은 때묻은 이불 뒤집어쓰고 화려한 ...  
1175 백여든네번째 자유시 - 해야 솟아라(일명:해바... 1
ejkjesus
4878   2012-02-17 2014-08-13 18:09
해야 솟아라 (일명:해바라기) 글, 김 의 준 장로 해야 솟아라 深海,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맑은 새벽 함뿍 머금고 황금 비늘 일렁이는 함박웃음 눈부시게 두둥실 새해야 힘껏 솟아라.  
1174 백여든세번째 자유시 - 색깔의 축제 1
ejkjesus
4052   2012-02-11 2012-02-26 21:01
색깔의 축제 글, 김 의 준 장로 태초에 하나님이 색깔을 창조하시고 스스로 색깔이 되셨으니 하나님은 곧 색깔이시라 피조물은 저마다 자기 색깔을 입고 춤추나니 허다한 색깔이 어우러진 세상은 창조...  
1173 백여든두번째 자유시 - 아름다운 늙음 1
ejkjesus
3701   2012-02-09 2012-02-13 13:47
아름다운 늙음 글, 김 의 준 장로 나이 들고, 늙는다고 외로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세월이 그어 놓은 주름 가지에 미소 머금고 꽃처럼 환하게 살라 흔들리는 세상 가파른 인생길 초조한 고개 너머...  
1172 백여든한번째 자유시 - 생명의 잔치 1
ejkjesus
3797   2012-02-02 2012-02-13 13:51
생명의 잔치 글, 김 의 준 장로 피에 집착하는 것은 죽음이요 피의 열매를 소망하는 것은 생명이니 피에 젖어 생명을 망각한 초라한 모습이여 고개 들라 십자가 보혈은 짐승의 피가 진화한 것 ...  
1171 백여든번째 자유시 - 진리의 마음 1
ejkjesus
3650   2012-01-31 2012-02-19 21:09
진리의 마음 글, 김 의 준 장로 물은 물이기에 쉽게 나뉘고 부서지는 것 같지만 어느새 하나되어 항상 물이다 바위가 다가오면 품어주고 벼랑을 만나도 서슴없이 함빡 웃음 터트리며 춤춘다 물은 ...  
1170 백일흔아홉번째 자유시- 나이를 셈하지 않는 ... 1
ejkjesus
4503   2012-01-25 2012-03-04 20:09
나이를 셈하지 않는 세상 글, 김 의 준 장로 세월의 발걸음을 셈하는 숫자놀음이 나이라던가 시도 때도 없이 쌓이는 먼지같은 나이의 잔인한 덧셈 올해도 어김없이 나이 한 살에 주름 몇 개 덤으로...  
1169 백일흔여덟번째 자유시 - 내 사랑 임마누엘 1 3
ejkjesus
4795   2012-01-19 2012-02-09 19:25
내 사랑 임마누엘 글, 김 의 준 장로 세월 흐르고 나이 들며는 가까운 것은 점점 멀어지고 먼 것은 가까워지는가 보다 웅성거리며 맴돌던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이 흩어지고, 멀어지고 나며는 쓸쓸한...  
1168 백일흔일곱번째 자유시 - 인생은 한 방울 1
ejkjesus
3784   2012-01-19 2012-01-22 16:27
인생은 한 방울 글, 김 의 준 장로 인생人生은 창조의 흔적 위에 내 영혼 한 방울 떨어뜨리는 시간 가녀린 것이 진하게, 뜨겁게 착상着床하여 정금正金같은 결정結晶으로 거듭나는 것.  
1167 백일흔여섯번째 자유시 - 몸으로 오신 당신 1
ejkjesus
3888   2012-01-14 2012-01-16 10:06
몸으로 오신 당신 글, 김 의 준 장로 그리움이 찰랑찰랑 목까지 차올라 말로 할 수도, 글로 쓸 수도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내게 임하시던 날 말로는 어찌할 수 없어 몸이 되어 그렇게 안기신 ...  
1166 백일흔다섯번째 자유시 - 새해 소원 하나 1 18
ejkjesus
4857   2012-01-06 2012-01-09 09:29
새해 소원 하나 글, 김 의 준 장로 새해에는 꼭 가고 싶은 곳이 하나 있다. 인공위성을 빌려 타고서라도 갈 수만 있다면 달나라도, 별나라도 아닌 그곳에 이르러 거기, 보물 창고에서 다른 것...  
1165 백일흔네번째 자유시 - 새해 새날의 기도 1
ejkjesus
4814   2012-01-01 2012-01-08 20:16
새해 새날의 기도 글, 김 의 준 장로 주님은 빛이시라 주께서 새해 새날을 밝히시니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만물이 새 것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산은 산으로 그냥 거기 서 있고, 물은 물로 그렇...  
1164 백일흔세번째 자유시 - 거듭난 삶 1 5
ejkjesus
6085   2011-12-25 2012-01-19 21:46
거듭난 삶 글, 김 의 준 장로 삶은 쓸쓸하게 혼자서 가는 것 아니요 찬송하며 즐겁게 주님과 동행하는 것 삶은 대우 받기 위해 헛 욕심 부리는 것 아니요 섬기며, 봉사하며 가는 좁은 길에 보람을...  
1163 미국에서의 어색하였던 경험 1 file
공(empty)
5210   2011-12-18 2011-12-22 13:12
딸의 졸업식에 참석차 미국에 왔기에 백화점을 둘러보던 중 동양인이 매우 드문 지역(FLORIDA)때문인지 지나가는 사람들 이 미소를 짓거나, 또는 어깨를 툭툭치면서 반가와 하였기에 나 자신도 매우 흐뭇한 기분이였다. ...  
1162 백일흔두번째 자유시 - 하나 됨의 비밀 1
ejkjesus
5733   2011-12-18 2011-12-27 09:11
하나 됨의 비밀 글, 김 의 준 장로 너와 내가 등돌려 남남이 되면 서로 먹고 먹히는 곳에 정글이 생기고 너와 내가 손잡고 우리가 되면 사랑이 꽃피는 가운데 낙원이 열리나니 그의 나라는 ...  
1161 백일흔한번째 자유시 - 황토마을 1 7
ejkjesus
5830   2011-12-14 2011-12-22 12:43
황토마을 글, 김 의 준 장로 솔 숲 사이 솔바람 지나는 길목에서 아쉬운 듯, 서성거리는 달빛 정작, 마주하면 쳐다보지도 못하고 얼굴 붉히는 발그레 황토 내음만 맡고선 슬그미 돌아서는 수줍음...  
1160 백일흔번째 자유시 - 삶이란? 2
ejkjesus
6099   2011-12-11 2012-01-19 21:50
삶 이 란? 글, 김 의 준 장로 삶은 욕심껏 지고 가는 것 아니요 휘파람 불며 가볍게 타고 가는 것 삶은 맘대로 부리는 몸종 같은 것 아니요 한 평생 친구처럼 손잡고 동행하는 것 때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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