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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4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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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5874   2011-04-12 2011-05-22 09:57
1220 이백열두번째 자유시 - 온전한 것 1
ejkjesus
5622   2012-07-10 2012-07-13 12:38
온전한 것 글, 김 의 준 장로 온종일 흙을 파낸다고 지구가 작아지지 않는 것처럼 땅 한 덩어리 뚝 ~ 떼어 낸다고 지구가 두 개가 되지 않는 것처럼 그것은 유일한 것 그것은 무한한 것 고로,...  
1219 이백열한번째 자유시 - 사랑이기 때문에 1
ejkjesus
5047   2012-07-04 2012-07-06 09:56
사랑이기 때문에 글, 김 의 준 장로 그분은 우리의 소유 되기를 바라시는 분. 우리가 다른 것을 욕심내면 질투하시나니 그분은 우리에게 자기를 몽땅 주고 싶어 하시는 사랑이기 때문이라.  
1218 이백열번째 자유시 -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1
ejkjesus
5782   2012-06-28 2012-07-08 20:45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성경공부의 기초) 글, 김 의 준 장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리니 내 어여쁜 자가 떡을 달라는데...  
1217 이백아홉번째 자유시 - 당신의 마음 1
ejkjesus
5446   2012-06-24 2012-08-13 12:19
당신의 마음 글, 김 의 준 장로 가난한 마음은 무거운 나를 비워 낸 깨끗한 마음입니다. 하늘처럼 청결하여 그곳에 천국이 있고 보석寶石처럼 빛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을 그 마음으로 봅니다...  
1216 이백여덟번째 자유시 - 젖어드는 것 1
ejkjesus
6165   2012-06-19 2012-08-13 12:17
젖어드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진리는 젖어드는 것 몸과 마음이 젖고 또 젖어 흥건해지면 땅은 살며시 젖가슴을 열고 하늘도 감았던 눈을 지긋이 뜬다. 하늘과 땅은 자기를 망각한 알몸으로 뜨겁...  
1215 "아들에 대한 세습 회개" 1
공(empty)
4673   2012-06-18 2012-06-22 09:46
몇일 전에 여러 신문에 기사화 된 충현교회 김창인원로목사님의 "아들에 대한 세습 회개" 때문인지 만나는 사람마다 대형교회들의 타락에 대하여 염려하는 분위기를 볼 때 나자신이 장로로써 책임을 통감하며, 교회 지도자들의 ...  
1214 알아맞춰보세요?
Sky
5034   2012-06-16 2012-06-18 18:34
오래전 텔레비젼에서 한 푸로인데 제가 한번 재생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구어* (엣날말) 이나 요사이 잘 사용하지 안는 말 을 알아맞추는겁니다. 예문 : 단어를 ***** 대면 뜻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왜 여자 아나운서한테 나팔...  
1213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Sky
4796   2012-06-16 2012-06-16 12:13
열린마당 목록을 보면 한결같이 댓글에 빠알간 한송이 꽃인양 피워있다 물론 가끔 두세송이가 피기도 하지만 .... 쓰고 달고 . 쓰고 달고 마치 퀴즈를 푸는 모습과도 같이 지루하기 짝이 없는 공부 라고나 할까??? (죄송) ...  
1212 이백일곱번째 자유시 - 사 즉 생(死卽生) 1
ejkjesus
4459   2012-06-15 2012-07-08 20:43
사 즉 생 (死 卽 生)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를 투자하여 그대로 하나를 얻는 것은 밑지는 장사요. 유한한 것을 투자하여 무한한 것을 얻는 것은 대박 난 장사 아닌가. 죽어야 사는 하늘의 거...  
1211 이백여섯번째 자유시 - 꽃 한 송이 피우고 ... 1
ejkjesus
5374   2012-06-10 2012-07-13 12:36
꽃 한 송이 피우고 싶은 마음 글, 김 의 준 장로 얼마나 나를 더 비워야 저 높 맑은 하늘이 녹아내려 이 황무한 마음밭에 영롱한 이슬방울 맺힐까. 내 안에 응고된 거칠고 무거운 나를 깨뜨려 ...  
1210 이백다섯번째 자유시ㅡ무한한 것을 찾자 1
ejkjesus
5142   2012-06-03 2012-06-07 09:07
무한한 것을 찾자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을 일점, 일획에서 찾으면 손바닥만한 미농지 안에 갇힌 종이호랑이가 되고 하나님을 지구 한 구석 시내산 골짝에서 찾으면 하얀 수염 드리운 산신령이 ...  
1209 토요 이벤트 ***** 4
Sky
4165   2012-05-31 2012-06-16 14:10
토요일 결혼식후에 우린 산책길에 올랏다 인사동을지나 북촌 한옥마을 고즈녁한 골목 길위에서 한가로움을 맞이하고 걷고 다시 걷고 ... 무명에 찾집 에서 편안함과 만나다 . 우리세대에 꼭맞는 이웃같은집 미소와친절이있는 난 ...  
1208 이백네번째 자유시 - 자유롭고 싶다 1
ejkjesus
4171   2012-05-30 2012-06-01 15:19
자유롭고 싶다 글, 김 의 준 장로 내가 나를 사로잡는 올무인 줄 미처 몰랐네. 날마다 나를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내 안의 감옥에서 창공을 나는 새의 자유함을 보노라 ...  
1207 "스님이 부른 아베마리아" 1
공(empty)
6205   2012-05-30 2012-07-27 08:51
지난 5월 27일 일요일에 삼소(三笑)음악회의 회원인 정율(廷律)스님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키치니의 "아베마리아"를 불렀으며, 미사에 참석했다가 뜻밖에 비구니의 아베마리아를 들은 가톨릭 신자 1000여명이 성당이 떠나가라고 박수를...  
1206 이백세번째 자유시 - 달 밭 1
ejkjesus
5605   2012-05-23 2012-06-24 20:32
달 밭 글, 김 의 준 장로 내 고향 뒷동산에는 사시사철 달이 열립니다 어둠 고인 달밭에 주렁주럴 달이 열립니다. 둥근 달이 환하게 열리는 날이면 가난한 마음들은 모두가 부자입니다. 눈앞은 ...  
1205 이백두번째 자유시 - 그대 안에 촛불을 1
ejkjesus
5378   2012-05-22 2012-05-24 09:00
그대 안에 촛불을 글, 김 의 준 장로 모른다는 것은 안다고 착각하여 늘 수다스럽고 안다는 것은 모른다는 것을 알아 항상 침묵을 즐기나니 겉이 요란스러우면 속은 허전하고 쓸쓸해지는 법 그...  
1204 여호와 앞에 강물은 박수 할 지어다! 22
공(empty)
5732   2012-05-21 2012-05-21 21:11
진한 푸르름으로 가득찬 신록(新綠)의 5월을 맞이하여 산책할 때 마다 나는 지저귀는 새소리와 주위의 모든 풍경이 마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에 스스로 기쁨의 미소를 머금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앙드레...  
1203 이백한번째 자유시 - 소중한 痕迹 1
ejkjesus
5545   2012-05-13 2012-05-15 09:03
소중한 痕迹 글, 김 의 준 장로 먹구름, 폭풍우 속에서 내가 당신을 대면하던 날 내 마음에 작은 꽃씨 하나 떨어졌습니다. 풀 한 포기 없는 메마른 땅 벌, 나비 기척도 없는 벼랑 끝에서 어린 아이...  
1202 이백번째 자유시 - 임이 내게 오신 이유 1
ejkjesus
4284   2012-04-29 2012-08-14 12:31
임이 내게 오신 이유 글, 김 의 준 장로 그분이 그분으로 오심은 혈통에 반해서도 아니요 가문에 홀려서도 아니니 처녀의 자궁이면 어떻고 몸종의 뱃속이면 어떠랴. 가축의 여물통에서도 해맑게 빛나는 ...  
1201 백아흔아홉번째 자유시 - 먼 지 1
ejkjesus
4056   2012-04-29 2012-05-25 16:16
먼 지 글, 김 의 준 장로 겨우내 쌓이고 싸인 먼지 봄날이 왔기에 털어 내려다 보니 문득 나도 먼지요 온 세상이 다 먼지투성이라는 걸 알고 나서 그대로 그냥 두기로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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