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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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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567   2011-04-12 2011-05-22 09:57
1298 이백일흔여섯번째 - 큰 소망 하나 2
ejkjesus
4420   2013-07-02 2013-07-24 18:28
큰 소망 하나 글, 김 의 준 장로 당신을 열어 주세요 당신께 드릴 게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열어 주시면 나를 몽땅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은 밖에 문고리가 없어 당신이 안에서 열어 주기 전에는 나는 어쩔 수 없어 ...  
1297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공(empty)
4100   2013-07-02 2013-07-02 16:53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유시찬 신부 지음)에서 저자는 "무엇보다 이분법적 사고 즉 상대적 대립의 두 축으로 나누고 우열을 구분해 우월한 한쪽만 택하고 열등한 다른 한 쪽은 버리려고 하는 것에서 우리 삶의 모...  
1296 이백일흔다섯번째 - 그는 그렇게 흘러갔다 1
ejkjesus
4269   2013-06-24 2013-06-28 09:35
그는 그렇게 흘러갔다 글, 김 의 준 장로 그는 물처럼 흘러갔다. 바닥에서 저 높은 곳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흘러갔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맑은 시냇물처럼 그렇게 웃으면서 흘러갔다.  
1295 이백일흔네번째 - 살아계신 분을 바라보라 2
ejkjesus
4105   2013-06-24 2013-07-03 10:31
살아계신 분을 바라보라 글, 김 의 준 장로 우리는 유한과 무한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나그네. (유한한 것은 사망이요 무한한 것은 생명이라.) 사망의 불꽃에 부신 눈으로 생명의 빛을 바라볼 수 없나...  
1294 이백일흔세번째 -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 1
ejkjesus
5090   2013-06-12 2014-01-16 10:34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 탄 듯이 글, 김 의 준 장로 밝은 대낮에 금쪽같은 시간에 왠 술타령!? 무엇에든 집착과 기피는 등 없는 양 칼날과 같은 것. 그래서 예수님은 분위기 따라, 장소에 따라 ...  
1293 이백일흔두번째 - 진짜 눈물 1
ejkjesus
4173   2013-06-08 2013-06-13 08:45
진짜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회개는 눈물이다.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눈에 글썽이는 그런 눈물 말고 마음에 흠뻑 젖어 온 몸이 눈물이 되는 그런 것. 온통 흰 눈 같이 깨끗해지는 자기 비움의 ...  
1292 이백일흔한번째 - 다른 것을 먹고 사는 삶 1
ejkjesus
3887   2013-06-08 2013-06-10 12:29
다른 것을 먹고 사는 삶 글, 김 의 준 장로 모든 것은 다른 것을 먹고 산다. 이것은 저것을 먹고 살고 저것은 이것을 먹고 산다. 외로운 초승달은 인간을 먹고 살고 욕심 많은 인간은 모든 ...  
1291 이백일흔번째 - 하나님을 해방하라(2) 1
ejkjesus
4131   2013-05-29 2013-06-05 09:13
하나님을 해방하라(2) 글, 김 의 준 장로 그분을 문자와 언어의 골방에 가두지 말지니 교리의 밧줄에 묶지도 말라. 그분은 우리에게 단 한번,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적도 말로 호령號令한 적이 없는 오...  
1290 이백예순아홉번째 - 하나의 신비 1
ejkjesus
4070   2013-05-29 2013-06-04 08:56
하나의 신비 글, 김 의 준 장로 그 것은 그것을 생각하는 내 마음이 그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미워하면 미운 그것이고 내가 그것을 사랑하면 사랑스런 그것이고 그래서 그것과 나는 다른 둘이 아니고 같은 하나입니다.  
1289 이백예순여덟번째 - 명상 속의 천국 1
ejkjesus
4134   2013-05-17 2013-06-26 17:20
명상 속의 천국 글, 김 의 준 장로 눈을 감고 고요히 내 안에 들어 침묵한다. 내 중심에 나를 고정하고 의식이 싹트는 정점에 나를 조용히 내려놓는다. 침묵의 바다를 지나 심중유곡心中幽谷, 마...  
1288 이백예순일곱번째 - 일자산의 봄 1 1
ejkjesus
4570   2013-05-17 2013-06-14 17:12
일자산의 봄 글, 김 의 준 장로 봄에서 멀리 있으면 작아 보이는 까닭은 일자산 자락에서 봄이 맨 먼저 싹트기 때문입니다. 수치에 밝은 자벌레가 설계를 하고 개미들이 부지런히 물어 나르고 나비가...  
1287 스님은 노래...목사님은 기타 1 12
공(empty)
5193   2013-05-09 2013-05-12 14:18
오늘( 5월 9일)의 한국경제 신문에 아래와 같은 멋있는 기사가 실렸다. "충북 종교인 사랑방 소속 성직자들이 8일 보은군 마로면 관기교회에서 효 음악회를 열어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겸한 무대를 마련하...  
1286 이백예순여섯번째 - 촉촉한 당신 2
ejkjesus
4536   2013-05-07 2013-05-20 13:16
촉촉한 당신 글, 김 의 준 장로 알맹이를 먹으려면 껍질을 벗겨야 하듯이 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는 칼날같은 율법을 벗겨내고 우리에게 영원한 양식을 주시고자 몸소 사랑의 알맹이가 되신 유한한 ...  
1285 장발장이 거듭난 삶을 누리게 된 원인은? 1
공(empty)
4117   2013-04-30 2013-05-07 09:12
장발장이 거듭난 삶을 누리게 된 원인은 신부의 따뜻한 사랑의 폭탄때문이라 여겨지며, 신부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아들이요, 나의 형제라고 여기는 자세 는 "만물은 나와 일체가 된다(天地與我幷生 而萬物與我爲一)"는 것을...  
1284 이백예순다섯번째 - 모두가 행복한 날(제1남전... 1 28
ejkjesus
6433   2013-04-25 2013-05-20 13:19
모두가 행복한 날 글, 김 의 준 장로 하늘에서 꽃비 내리던 날. 땅에서는 모두가 행복에 젖고 젖어 웃음꽃 활짝 피던 날. 복분자 진한 빛깔 곱디곱게 드리우고 봄바람에 하늘하늘 춤추는 마음. ...  
1283 이백예순네번째 - 영원한 친구 1
ejkjesus
4425   2013-04-20 2013-06-26 17:19
영원한 친구 글, 김 의 준 장로 시간 따라 세월 따라 친구도 떠나가고 모든 것이 떠나가고 나도 떠나갈 세상이지만 지레, 외로워 말지니. 그분은 오고 감이 없는 찾는 자와 항상 함께하시는 영...  
1282 이백예순세번째 - 내려놓는다는 것 1 31
ejkjesus
6750   2013-04-15 2013-04-22 08:55
내려놓는다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무엇이 되기 위해 허겁지겁 달려간 길. 이제 내게로 돌아와 조용히 내가 된다는 것. 무엇을 욕망하지 않고 그냥 바라본다는 것 살아온 인생의 그림책을 넘기며 ...  
1281 이백예순두번째 - 언약궤와 예수 1 41
ejkjesus
15821   2013-04-05 2015-02-06 13:04
언약궤와 예수 글, 김 의 준 장로 이천오백 년 전, 바벨론의 침공을 피해 골고다의 예레미아 동굴에 숨겼다는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인 언약궤가 이천년 전, 예수가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위 에서 흘린 피가 묻은 상...  
1280 예수님의 피를 발견했다는 주장은 성경적인가... 1 6
bontak
6208   2013-04-02 2013-04-05 13:32
안녕하세요~ 첨으로 글올리네요 ^^; 이번 부활주일에 본 동영상에 대해 이것저것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조금 거부반응이 생겨서 과연 이 동영상이 과연 성경적인지 궁금합니다.  
1279 이백예순한번째 - 어떤 범신론자의 기도 1 12
ejkjesus
6131   2013-04-01 2013-05-20 13:24
어떤 범신론자의 기도 글, 김 의 준 장로 주님! 얼음장 같은 내 마음에서 믿음의 싹이 돋는 것은 내가 주님의 따사로운 품안에 거하기 때문이요 삶속에서 사랑을 꽃피울 수 있음도 주님 안에 생명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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