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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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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567   2011-04-12 2011-05-22 09:57
1358 삼백스물네번째-삼독을 버리면 보약 1
ejkjesus
3765   2014-01-27 2014-02-06 13:55
 삼독을 버리면 보약 글, 김의준 장로 헛된 것에 욕심부리지 말라 이는 하나님을 내 안에서 내모는 짓이니 이것이 빈곤의 지름길이다. 하나님을 욕심내라 그리하면 가장 부요해지나니 하나님은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어디에도...  
1357 삼백스물세번째-세상과 천국의 차이 1
ejkjesus
3839   2014-01-27 2014-02-08 09:30
 세상과 천국의 차이 글, 김의준 장로 세상의 하루는 걸쭉한 막걸리가 봄비처럼 촉촉이 내리는 곳에 보글보글 안주거리가 구수하게 끓고 부어라 마셔라 주거니 받거니 쌓인 피로를 그렇게 풀고 살지만 천국의 하루는 진리의...  
1356 삼백스물두번째-울지 않는 뻐꾸기 2
ejkjesus
3685   2014-01-24 2014-02-07 08:08
 울지 않는 뻐꾸기 글, 김의준 장로 길섶에 버려진 뻐꾸기 한 마리를 안고 왔다. 한물간 것이 무슨 죄일까 마는 그렇게 버림받은 놈이 엄동설한에 떨다 지쳐 고운 목소리까지 망가진 안쓰러움이여! 때만 되면 벽을 부여잡...  
1355 삼백스물한번째-요단을 건너라 1
ejkjesus
3902   2014-01-19 2014-02-05 09:07
 요단을 건너라 글, 김의준 장로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의 통로를 지나 노예의 딱지를 뗀 선택 받은 자들이여! 방황의 사십년 무지의 광야에 종지부를 찍고 이제 요단을 건너라. 무명과 깨달음의 경계선 요단의 물이 멈춰 설...  
1354 삼백스무번째-홍해를 건너라 1
ejkjesus
3648   2014-01-19 2014-02-04 09:14
 홍해를 건너라 글, 김의준 장로 화를 복으로 착각하고 호들갑을 떠는 어리석은 족속이여! 팔려 간 아들 하나 이방의 땅에서 출세했다고 정녕, 하늘의 축복일까? 멀리 바라보라 거기가 바로 노예의 땅 다름 아닌 지옥임을 깨...  
1353 청산은 나더러 1
ejkjesus
3815   2014-01-15 2014-01-29 11:25
청산은 나더러 ``````````````````````````` 편집, 김의준 장로 청산은 나더러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더러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내려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라 ...  
1352 삼백열아홉번째-그는 우리의 임마누엘 1
ejkjesus
3711   2014-01-13 2014-01-27 09:36
그는 우리의 임마누엘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손오공처럼 구름 타고 다니는 뜬구름 같은 분이 아닙니다. 우주인처럼 UFO를 타고 오가는 그런 신기루 같은 분도 아닙니다. 포도나무 잎사귀에 알알이 반짝이는 이슬방울 같이 ...  
1351 삼백열여덟번째-모든 것이 똑같은 하나 1
ejkjesus
3841   2014-01-10 2014-01-24 09:12
모든 것이 똑같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태초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딱 한 가지 재료만을 썼단다. 유한한 손으로 만지고 욕심의 눈이로 보기엔 오만가지, 가지각색이지만 모두가 본질은 하나란다. 반짝이는 다이아몬...  
1350 삼백열일곱번째-시는 생명이다 1
ejkjesus
3805   2014-01-07 2014-01-23 09:14
시는 생명이다 글, 김의준 장로 시는 기계로 물건을 찍어내듯 그렇게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하나의 생명이다. 성령이 동정녀에게 임하여 큰 생명이 탄생한 것처럼 하나의 영감이 마음 밭에 떨어져 작은 생명으로 싹트는 것. ...  
1349 삼백열여섯번째-브니엘에서 1
ejkjesus
4679   2014-01-06 2014-01-21 09:15
 브니엘에서 글, 김의준 장로 축복을 위해 씨름하던 팔팔했던 날이 저물어 황혼의 들녘에서 당신 얼굴을 보노라. 당신이 지으셨으니 당신에게로 돌아가는 것 흙으로 지으셨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 길이지만 브니엘에서...  
1348 삼백열다섯번째-그대 안의 제왕이 되라 1
ejkjesus
3832   2014-01-02 2014-01-20 09:34
 그대 안의 제왕이 되라 글, 김의준 장로 두 발로 그대 안에 들 수 없다 두 손으로 그대 안을 만질 수 없다 두 눈으로 그대 안을 볼 수 없다 그대 안은 신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걸인처럼 밖에서만 방황하지 말고 제...  
1347 삼백열네번째-부익부 빈익빈 1
ejkjesus
3594   2014-01-02 2014-01-17 09:58
 부익부 빈익빈 글, 김의준 장로 부요한 자는 더 많이 받고 가난뱅이는 그나마도 다 빼앗기는 것이 하늘 공식이랍니다. 바라는 것을 받은 줄로 알고 감사하는 마음이 부자요 가질 만큼 갖고도 껄떡대는 것은 가난뱅이 마음...  
1346 삼백열세번째-므낫세와 에브라임 1
ejkjesus
3879   2014-01-02 2014-01-15 09:11
 므낫세와 에브라임 글, 김의준 장로 나이 들면서 기억이 깜박깜박 한다고 불안해 하지 마세요. 먼저 간 소중한 분이라서 기억이 쉬 지워지지 않아 살아있는 것처럼 얘기하면 도리어 어리둥절할테니까요....  
1345 새해를 위한 소망-해야 솟아라 1
ejkjesus
3358   2014-01-02 2014-01-18 21:57
 해야 솟아라 글, 김의준 글 해야! 솟아라 심해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맑은 새벽 함뿍 머금고 천지간에 함박웃음 눈부시게 갑오년 밝은 새 해야 힘껏 솟아라!  
1344 삼백열두번째-내려놓는 지혜 1
ejkjesus
3362   2014-01-02 2014-01-13 09:03
 내려놓는 지혜 글, 김의준 장로 나이 들어가면서 인생이 점점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어떤 근수가 늘기 때문이 아니요. 마음 비우지 못하고 이것 저것 다 짊어지고 끙끙대는 욕심의 무게 때문인 것을 하찮은 나무라도 때 되...  
1343 삼백열한번째-니체를 위한 마지막 변론 1
ejkjesus
3705   2014-01-02 2016-09-11 20:39
 니체를 위한 마지막 변론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신을 죽였다. 그가 신을 사형선고한 것은 인간의 생각을 맴도는 뜬구름 같은 신을 날려 보내고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역사하는 전지전능한 신을 영접하기 위함이니 신이 ...  
1342 삼백열번째-이 땅의 천국을 기도하며 1
ejkjesus
3777   2014-01-02 2014-01-11 10:12
이 땅의 천국을 기도하며 글, 김의준 장로 우리 모두 하나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자. 나뉘어 대립하는 패권의 시대를 넘어 사사무애의 세상을 소망하자 원수도 사랑하는 평화로운 그런 세상을 십자가를 앞세우고 대적을 ...  
1341 삼백아홉번째-부활의 기적 1
ejkjesus
3453   2014-01-01 2014-01-08 09:05
부활의 기적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이적을 행하는 자다.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린다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돌이 떡이 되게 하는 전능자다. 그를 십자가에 매달아 보라. 그의 손에 못을 박아도 몸에 창 자국을 내어도 ...  
1340 삼백여덟번째-존재의 가치 1
ejkjesus
3463   2014-01-01 2014-01-07 09:03
존재의 가치 글, 김의준 장로 내가 전체의 한 부분일 때 존재의 의미를 갖는다. 아무도 없는 우주를 혼자서 걷고 있다면 쓸쓸한 하나의 이파리 바람 결에 구르는 한 잎 낙엽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우주를 창조하고 우주...  
1339 삼백일곱번째-돌의 인내 1
ejkjesus
3378   2014-01-01 2014-01-06 09:16
 돌의 인내 글, 김의준 장로 발길에 돌이 차인다. 발부리는 아파 죽을 지경인데 정작 차인 돌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저 데굴데굴 구르기만 한다. 속없는 돌이라 그러려니 우습게 보지 말라 돌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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