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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249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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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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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6733 | | 2023-03-22 | 2023-03-29 08:52 |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하나님께 영광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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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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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33 | | 2023-03-15 | 2023-03-22 08:51 |
“텅 비고 밝아 저절로 비추니, 애써 마음을 수고럽게 하지 않는다.” 텅 비고 밝다는 것은 미운 마음이나 원망하는 마음 등 번뇌 망상이 없다는 것이다. 불안(佛眼)이 열린 ‘우리의 본래 모습’(本來心)에서 보면 이 세상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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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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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437 | | 2023-03-08 | 2023-03-08 09:32 |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바로 알게 된 자는 육체를 깨달은 자이며, 육체를 깨달은 자는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도마복음 80). 세상을 알게 된 자는 ‘인생의 덧없음과 고통스러움’(諸行無常 一切皆苦)을 자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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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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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746 | | 2023-03-02 | 2023-03-08 09:27 |
예수는 말씀하셨다. “자신이 존재하기 전에 존재했던 자는 행복하도다. 만약 그대들이 나의 제자들이 되고, 나의 말들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이 돌들도 그대들을 섬길 것이다. 그대들을 위해 준비된 낙원에는 다섯 그루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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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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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32 | | 2023-02-22 | 2023-03-02 09:40 |
예수는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다”(눅 19:10)라고 말씀하셨다. 구원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믿음과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神性(One)과 다르다는 생각(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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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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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44 | | 2023-02-15 | 2023-02-22 08:59 |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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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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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72 | | 2023-02-08 | 2023-02-15 09:00 |
“아무것도 머물러 두지 아니하고, 기억할 만한 것이 없다.” 道(One)에 대한 바른 믿음은 정해진 법칙에 머물지 않고, 일체를 놓아버려 아무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삼법인(三法印)인 ‘제행무상(諸行無常: 전 1:2)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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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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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05 | | 2023-02-01 | 2023-02-01 09:06 |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자(使者)들과 예언자들이 너희에게 와서,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줄 것이다. 그러면 그들에게 너의 수중에 있는 것을 저들에게 주어라. 그리고 너희 자신에게 말하라. ‘그들은 언제 와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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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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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90 | | 2023-01-25 | 2023-02-01 09:03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가 이르노니, 만약 집 주인이 도둑이 올 것을 알면 그 주인은 도둑이 오기 전에 경계하여 그 도둑이 집에 들어와 소유물을 훔쳐가지 못하게 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에 대해 깨어 있어라! 강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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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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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296 | | 2023-01-18 | 2023-01-25 09:29 |
예수는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고 기도하셨다. 예수는 “내가 하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신다”(요 14:10)고 하여, ‘내가 행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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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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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266 | | 2023-01-11 | 2023-01-18 08:47 |
예수는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눅 7:32)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겉사람’(ego)이 일으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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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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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26 | | 2023-01-04 | 2023-01-11 09:22 |
“여우같은 의심이 깨끗이 사라지면, 올바른 믿음이 조화롭게 곧아진다.” 여우같은 의심이란 ‘내가 부처 즉 神’(true Self)임을 확신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완전함을 버리고 밖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다. 그림자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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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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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55 | | 2022-12-28 | 2023-01-04 09:07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거름더미에 버릴까 염려됨이라. 진리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더럽힐까 염려됨이라”(도마복음 93). ‘하나(One)의 진리’는 신비로운 가르침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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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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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22 | | 2022-12-21 | 2022-12-28 08: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면 그 후에야 밝히 보고 네 형제의 눈 속의 티끌을 제거해 줄 수 있을 만큼 잘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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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 |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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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71 | | 2022-12-14 | 2022-12-21 09:42 |
예수는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 6:28)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염려(ego)를 버리고, 들(내면, 아그로스)의 백합화(그리스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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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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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924 | | 2022-12-07 | 2022-12-14 10:44 |
예수는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겉사람(ego)이 속사람(참나)에게 제물이 되어서 속사람(그리스도)이 깨어나는 물과 성령에 의한 각성이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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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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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69 | | 2022-11-30 | 2022-12-07 08:45 |
“마음이 평등함에 계합하면 짓는 바 모든 것을 쉬게 된다.” 내 마음이 일체에 평등하면(One) 조금도 차별을 찾아볼 수가 없고, 이기심의 모든 것들도 그치며 평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문득 깨달아 마음의 분별이 없는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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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 |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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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61 | | 2022-11-23 | 2022-11-23 09:04 |
예수의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은 언제 우리에게 드러나게 되고, 우리는 언제 당신을 보게 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어린아이들처럼 부끄럼 없이 옷을 벗어 그 옷을 발아래 던지고 그것을 발로 짓밟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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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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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94 | | 2022-11-16 | 2022-11-23 08:54 |
바울은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고 하였다. 일상적 삶인 수건(ego)이 사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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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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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78 | | 2022-11-09 | 2022-11-16 08:53 |
예수는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 13:45-46)고 말씀하셨다. 우리 내면에 있는 ‘不二의 천국’(眞珠)이 얼마나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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