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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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5077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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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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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780 | | 2017-04-12 | 2017-07-13 11:22 |
예수님은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 5:45)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 대한 이원적(二元的) 분별을 초월한 절대 평등하다는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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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
칠백마흔여섯번째 - 무분별의 진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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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275 | | 2017-04-11 | 2018-08-17 12:45 |
無分別의 眞理 글, 김의준 장로 하나는 전부全部에 속해 전부는 그 하나를 품나니 서로가 다름없는 하나 진리眞理는 애써 분별分別하는 소경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무심無心으로 바라보는 영안靈眼으로만 볼 수 있는 나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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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
칠백마흔다섯번째 - 행복한 성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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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406 | | 2017-04-09 | 2018-08-17 12:50 |
행복한 성찬聖餐 글, 김의준 장로 인생人生의 마지막 날을 슬퍼하고 두려워하는 자들아 그것을 기피하지 말라 생生과 사死는 나뉠 수 없는 온전한 하나 이날을 감사하고 즐거워하라 먹음직도 보암직도 한 그 살을 안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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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
칠백마흔네번째 - 솔숲마을의 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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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246 | | 2017-04-08 | 2018-08-20 14:26 |
솔숲마을의 봄 글, 김의준 장로 어느새 새하얀 눈꽃을 떨구고 푸르게 곱게 옷 갈아입은 솔숲이 미소지으며 나를 반긴다 그래도 태백의 굳건함은 아직은 하얀 지조志操를 지키려는 듯 무심히 하늘만 쳐다보다가 동해의 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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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
2. 진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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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456 | | 2017-04-05 | 2017-07-12 13:37 |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 “하나가 곧 모두요, 모두가 곧 하나이다. 즉 개체 의 합은 전체인 하나가 되고, 전체로서의 하 나는 그 속의 개체의 합이다.
하나(一)와 일체(一切)라는 것은 양변(兩邊)이다. 하나(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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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
칠백마흔세번째 - 이제는 하나될 때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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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30 | | 2017-04-03 | 2018-08-20 14:18 |
이제는 하나될 때라 글, 김의준 장로 잘 살고 못 사는 건 다 내 탓이다 내 헛된 마음이 나를 붙들고 농락籠絡하는 그 어리석음에서 탈출하라 지금까지 헛된 세상의 종 노릇하며 허송세월한 것을 회개悔改하고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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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
칠백마흔두번째 - 이제 그만 깨어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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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439 | | 2017-04-03 | 2018-08-21 10:58 |
이제 그만 깨어나라 글, 김의준 장로 십자가十字架를 부정하고 칠흑 구렁텅이에 빠져 헤매는 어리석은 소경들아 이제 그만 깨어나라 십자가는 부분을 초탈超脫하여 영원한 하나로 부활復活하기 위한 사닥다리! 제발 깨어나 소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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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 |
칠백마흔한번째 - 이제 하나되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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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771 | | 2017-03-31 | 2018-08-23 12:24 |
이제 하나되자 글, 김의준 장로 그동안 주말만 되면 광화문光化門에선 촟불이 빛나고 서소문西小門에선 태극기가 나부꼈다 태극기가 펄럭이면 촟불은 꺼진다고 믿었고 태극기가 제아무리 펄럭여도 촟불은 더욱 빛난다는 신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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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 |
칠백마흔번째 - 화려한 구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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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49 | | 2017-03-30 | 2018-08-23 12:20 |
화려한 구속? 글, 김의준 장로 그 이후에도 그녀의 행보行步는 가는 길마다 화려한 것 같다 이미 소박데기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호위護衛는 삼엄森嚴하고 태극기의 물결은 한결같아 착각錯覺할만도 하지만 이는 헛되고 헛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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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
1.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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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486 | | 2017-03-29 | 2017-07-12 12:43 |
이원론적(二元論的) 세계관인 희랍의 철학에 영향을 받은 서구 기독교의 교리는 끝없이 뜨거운 사막만 계속되는 건조한 사막문화와 정적(靜的)이며, 기계론적 세계관에 의해 “이것이냐 저것이냐”(either-or)의 서로 나누는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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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
칠백서른아홉번째 - 그냥 그러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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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886 | | 2017-03-28 | 2018-08-23 12:17 |
그냥 그러하라 글, 김의준 장로 그렇지 않은 것을 억지로 그러할 필요가 없나니 그냥 그러함이 참된 모습이다 애써 집착執着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으로 도리어 근본根本에 누累가 될까 하노라 이것과 저것에 과민過敏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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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 |
칠백서른여덟번째 - 울고 웃는 자의 福(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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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642 | | 2017-03-27 | 2018-08-23 12:12 |
울고 웃는 자의 福 글, 김의준 장로 웃고 싶을 때 활짝 웃고 울고 싶을 때 통곡하라 하나님은 애통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웃는 자와 기꺼히 함께하시나니 행복은 애써 웃는 자만의 것이 아니요 어린아이처럼 자연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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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
칠백서른일곱번째 - 그래도 행복한 시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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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583 | | 2017-03-24 | 2018-08-23 12:10 |
그래도 행복한 시간 글, 김의준 장로 내 소중한 친구여! 오랫만에 만난 것이 화근禍根이었네 겉보기만 깊은 소沼 같지만 찬찬히 들여다보면 내 잔물결만 쉴새없이 촐랑이는 실개천의 물놀이였는데도 자네의 여유롭고 진지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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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
칠백서른여섯번째 - 원죄에서 자유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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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587 | | 2017-03-23 | 2018-08-23 12:07 |
원죄에서 자유하라 글, 김의준 장로 있고 없음을 분별分別하는 옹졸한 틈새에서 벗어나라 유무有無를 초월超越한 진리眞理의 세계世界는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調和로워 원융무애圓融無碍하고 자유자재自由自在하나니 선악善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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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
칠백서른다섯번째 - 진짜 부요한 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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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657 | | 2017-03-23 | 2018-08-23 12:03 |
진짜 부요한 자 글, 김의준 장로 무엇을 소유所有하고자 노심초사勞心焦思 고민하는 마음이 빈곤貧困이요 득실得失에 집착하지 않는 가난한 마음이 유유자적悠悠自適하여 여유로운 까비르의 마음 집착에 사로잡힌 옹졸한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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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
1.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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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712 | | 2017-03-22 | 2017-07-10 16:01 |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기록한 도마복음(the Gospel of Thomas)은 3세기까지 초대교회에서 성경으로 사용되었으나 정치적인 위험한 시기에 수도원의 수도사들에 의하여 항아리에 담겨 모래 속에 숨겨졌다. 이집트의 농부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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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
칠백서른네번째 - 니체 살리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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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605 | | 2017-03-19 | 2018-08-23 12:00 |
니체 살리기 글, 김의준 장로 그 미치광이가 신神을 죽였다고 야단惹端이다 그것도 밝은 대낮에 사람들이 모인 광장廣場에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너도 나도 법썩이다 그러나 무소부재無所不在하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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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
봄은 기다리지 안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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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4271 | | 2017-03-18 | 2017-03-19 21:29 |
나는 봄을 기다리지 않았다 기다리지 안아도 내곁에 바싹 다가와 꽃 피우고 있다 노랑꽃 흰꽃 이름모를 꽃들 숲은 깨어나 모두를 반기고 있지만 기다리지안은 봄은 빛으로 비추고 있어 오늘 봄 햇살을 맞으며 걷고 또걸으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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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
GMTC. 를 더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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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3541 | | 2017-03-18 | 2017-03-19 21:18 |
어제 GMTC. 를 봉사하러 갔습니다 우린모두 몸도 안좋구 어떤 면에서 힘에 겨울거 같았는데 목요일 준비죠 의 철저한 준비 당일에 모두 나오셔서 십시일반 으로 힘을 합처 잘 해냈습니다 회원 들모두에게 감사할 따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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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칠백서른세번째 - 신을 살리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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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29 | | 2017-03-17 | 2018-09-08 08:45 |
神을 살리라 글, 김의준 장로 그는 신神을 죽였다 인간의 원죄原罪를 선고宣告한 그 막강莫强한 신을 죽인 것이다 신이 죽긴 죽었는지 살 썩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하지마ㄴ 그런 신은 인간의 옹졸한 욕심欲心이 지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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