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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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5063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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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백예순세번째 - 잠시 눈을 감아보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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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78 | | 2017-05-16 | 2018-08-04 11:09 |
잠시 눈을 감아보라 글, 김의준 장로 사랑하고 싶거든 살며시 눈을 감아보라 허구한 날 두 눈 부릅뜨고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허겁지겁 살아온 인생 잠시 눈을 지긋이 감고 사랑의 신비를 느껴보라 이것과 저것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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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
칠백예순두번째 - 가면을 벗어던지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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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02 | | 2017-05-14 | 2018-08-04 11:22 |
假面을 벗어던지라 글, 김의준 장로 인생人生은 오만 가지 허상虛像을 뒤집어쓰고 놀아나는 가면극假面劇인가 그러다 보니 나는 없고 가면이 나를 대신하는 헛되고 헛된 인생 그것을 벗으려 해도 속내가 드러날까 두렵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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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
칠백예순한번째 - 하나됨의 완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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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63 | | 2017-05-12 | 2018-08-04 12:16 |
하나됨의 完成 글, 김의준 장로 나를 부인否認하고 모든 것을 감사感謝하는 중에 서로 사랑하라 감사와 사랑에는 미움이 발붙일 수 없나니 일곱 번에 일흔 번이라도 용서容恕하고 원수怨讐도 사랑하라 이것이 진리眞理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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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
칠백예순번째 - 진리로 충만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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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17 | | 2017-05-11 | 2018-08-04 12:14 |
眞理로 充滿하라 글, 김의준 장로 지혜智慧로운 자가 되어 모든 것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즐기라 이 패역悖逆한 때에 세상世上과 더불어 놀아나지 말고 열심을 다하여 진리眞理의 땅끝 증인證人이 되라 신령神靈한 시詩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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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칠백쉰아홉번째 - 장생보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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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55 | | 2017-05-08 | 2018-08-04 12:07 |
장長생生보步법法 글, 김의준 장로 마음이 산만散漫하여 온몸이 찌뿌드드할 때면 홀로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걸어보라 그렇게 무심히 걷노라면 생각이 단순單純 명료明瞭해질 터이니 그때 내 안으로 난 고요한 길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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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
칠백쉰여덟번째 - 사랑은 생명의 근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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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49 | | 2017-05-05 | 2018-08-04 11:58 |
사랑은 생명의 근원 글, 김의준 장로 사랑하고 싶거든 고요히 눈을 감고 무한無限에 입맞춤 하라 사랑은 그렇게 분별심分別心을 넘어 너와 내가 하나되므로 비로소 싹트는 신비로운 생명生命의 근원이니 그 신령神靈함을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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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
3. 신론(神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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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075 | | 2017-05-04 | 2017-05-24 17:20 |
대도체관 무이무난(大道體寬 無易無難): “大道(진리)는 바탕이 넓어서, 쉬움도 없고 어려 움도 없다.”
무궁무진(無窮無盡)하고 무한무변(無限無邊)한 궁극적 실재인 大道(佛性)인 진리는 스스로 원만히 갖추어 있으므로 조금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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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
칠백쉰일곱번째 - 富饒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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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124 | | 2017-05-03 | 2018-08-04 11:55 |
부요란 글, 김의준 장로 부요富饒는 내 곳간庫間에 가득 쌓인 물질物質의 덩어리가 아니요 그런 욕망欲望의 대상對象인 상대적相對的 득실得失의 한계限界를 넘어 지혜智慧의 결실結實을 간절히 소망하는 중에 현실 속에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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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
칠백쉰여섯번째 - 빛나는 세상을 위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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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74 | | 2017-05-01 | 2018-08-17 11:59 |
빛나는 세상을 위해 글, 김의준 장로 빛은 만물萬物을 창조創造하는 본질本質이다 그 빛이 시공時空에서 굴절屈折되면 일곱 색깔 무지개로 변하고 만약 그것이 인간의 상념想念을 투과透過하면 오만가지 허상虛像으로 둔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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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
칠백쉰다섯번째 - 상쾌하게 날아오르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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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930 | | 2017-04-29 | 2018-08-04 11:40 |
상쾌하게 날아오르라 글, 김의준 장로 인생人生은 무거운 등짐 지고 가는 길인가 너나 없이 이것 저것 짊어지고 끙끙대며 살아간다 욕심慾心이 뒤에서 불안不安을 무기武器로 나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행복幸福의 답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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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
칠백쉰네번째 - 언어도단의 세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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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78 | | 2017-04-28 | 2018-08-04 11:36 |
言語道斷의 세계 글, 김의준 장로 언어가 사라진 고요함에 시간도 멈추어 버린 영원한 진리眞理의 세계는 광대무변廣大無邊하도다 이성理性의 논리論理로 이것과 저것을 나누고 설왕설래說往說來 겉도는 한계限界를 넘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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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칠백쉰세번째 - 사랑니 뽑던 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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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275 | | 2017-04-27 | 2018-08-04 11:29 |
사랑니 뽑던 날 글, 김의준 장로 별다른 이유理由 없이 옹졸한 마음이 아리길래 무슨 서운한 일이 있어 그럴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사랑하는 친구가 생각나 염치 불구하고 찾아갔더니 뜻밖에도 한톨 남은 사랑니가 병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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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
2. 진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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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086 | | 2017-04-26 | 2017-07-13 17:32 |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먼저 된 자들 중 많은 이들이 나중 될 것이고, 그들은 하나(One)가 될 것이니라”(도마복음 4:2).
마태는 위 구절을 “포두원의 품꾼”들을 비유하여 기록하고 마지막에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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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칠백쉰두번째 - 감사와 부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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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67 | | 2017-04-25 | 2018-08-11 12:51 |
感謝와 富饒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 안에서 고요하라 내친김에 가난한 심령心靈으로 깨어나라 진리眞理 안에 있는 것은 모든 것이 다 보물寶物이니 부스러기라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감사하고 기뻐하라 이것이 장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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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
칠백쉰한번째 - 하나의 완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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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05 | | 2017-04-23 | 2018-08-17 12:04 |
하나의 完成 글, 김의준 장로 믿음은 이것과 저것을 초탈超脫하여 하나를 돌파突破하는 신비로움 그것은 믿는 자와 믿음이 다만, 하나임을 깨달음이라 주여! 주여! 외친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성령聖靈으로 흠뻑 젖어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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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2. 진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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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20 | | 2017-04-20 | 2017-07-13 16:50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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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
칠백쉰번째 - 사랑의 대명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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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216 | | 2017-04-17 | 2018-08-20 14:30 |
사랑의 大名辭 글, 김의준 장로 남편과 아내는 사랑과 믿음으로 하나된 영원히 나뉠 수 없는 하나 서로 사랑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아름답게 속삭이라 다만, 사랑의 완성을 위해 남편에겐 자기희생의 리더쉽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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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
칠백마흔아홉번째 - 復活은 生命의 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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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37 | | 2017-04-17 | 2018-08-17 12:30 |
復活은 生命의 꽃 글, 김의준 장로 부활復活은 옛날의 사건事件일 수도 현실 부정의 신비주의神秘主義 산물産物일 수도 없는 현재진행형의 엄연한 사실이다 그것은 다만 오감五感으로는 느낄 수 없는 유한한 육신肉身을 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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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
칠백마흔여덟번째 - 무위자연의 세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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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778 | | 2017-04-15 | 2018-08-17 12:35 |
無爲自然의 세계 글, 김의준 장로 근본根本이 무위자연無爲自然일진데 어찌 그러하지 아니할까 염려念慮하랴 분별심分別心이 사라지고 나면 너와 내가 따로 없는 모든 것이 원융무애圓融無碍한 하나 그 온전함이 내 안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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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 |
칠백마흔일곱번째 - 빈손으로 오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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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159 | | 2017-04-14 | 2018-08-17 12:42 |
빈손으로 오라 글, 김의준 장로 하찮은 것에 넋 잃고 욕심의 그물을 던지는 자여 그것을 과감히 버리고 그냥 내게로 나아오라 죽은 자들의 몫은 죽은 자들에게 맡기고 빈손으로 오라 나는 모든 것이니 나를 소유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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