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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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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4935   2011-04-12 2011-05-22 09:57
1960 4. 그리스도와 구원 1
공(empty)
2396   2017-07-13 2017-07-16 22:35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만약 육(肉)이 영(靈) 때문에 존재 속에 들어 왔다면, 그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그러나 만일 영(靈)이 육(肉) 때문에 존재 속에 들어 왔다면 그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다. 나는 어떻게 이 영적인 큰 부유...  
1959 칠백아흔다섯번째 - 함께 가는 길(2)
ejkjesus
2421   2017-07-12 2018-07-23 11:07
함께 가는 길 어디라 지향指向 없이 혼자서 걷는 인생길은 더없이 외롭고 불안不安한 길 나도 모르게 뛰다 보면 넘어지기 일쑤이고 결국 엉뚱한 데로 추락하여 오도 가도 못하는 가련可憐한 신세가 되기 십상十常이다 권하노니...  
1958 칠백아흔네번째 - 함께 가는 길(1)
ejkjesus
2309   2017-07-12 2018-07-23 11:05
함께 가는 길 글, 김의준 장로 어디라 지향指向 없이 혼자서 걷는 길은 더없이 외롭고 쓸쓸한 길 나도 모르게 뛰다 보면 넘어지기 일쑤이고 결국 엉뚱한 데로 추락하여 오도 가도 못하는 가련可憐한 신세가 되기 십상이다 ...  
1957 칠백아흔세번째 - 사랑은 영원한 것(3)
ejkjesus
3690   2017-07-10 2018-07-23 13:03
사랑은 영원한 것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은 추호秋毫도 욕망할 수 없는 티 없이 순수한 것 사랑은 용서하는 것 일곱 번을 일흔 번이라도 조건 없이 용서하는 것 사랑은 쉽게 주고 받을 수 없는 너와 내가 하나되어 마침내...  
1956 칠백아흔두번째 - 복터진 사람들(1)
ejkjesus
2336   2017-07-08 2018-07-23 11:23
복터진 사람들 글, 김의준 장로 그대들은 산이 좋아 틈만 나면 산이랑 놀아나는 행복한 사람들 집에 들면 마누라가 쌍수 들어 반기고 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산이 홀딱 벗고 안기는 팔팔한 사람들 범부凡夫는 하나도 제대로 ...  
1955 칠백아흔한번째 - 옛 집(1)
ejkjesus
2355   2017-07-07 2018-07-23 11:34
옛 집 글, 김의준 장로 보슬비가 촉촉이 내리는 이런 날이면 그 옛날 그 옛집이 생각난다 낯익은 삼각지 허름한 뒷골목 이목구비까지 어슴푸레 떠오르는 그 옛집 그 할머니의 넉넉함이 진하게 우러나 내 마음을 적신다 마음...  
1954 나는 세상의 빛이다!
허대한
2447   2017-07-06 2017-07-06 20:41
나는 세상의 빛이다! 오병이어 수련회 캠프 연합수련회 중등부 고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대학청년부 여름수련회 여름캠프 성경학교 중고등부수련회 중고등부캠프 청년부수련회 대학부수련회 교회수련회 연합수련회 겨울수련회 주...  
1953 4. 그리스도와 구원 1
공(empty)
2313   2017-07-05 2017-07-10 12:40
예수님은 “누구든지 제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목숨을 얻으리라”(마 10:39)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일시적인 “제 목숨”(ego)을 얻고자 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true...  
1952 칠백아흔번째 - 초인의 완성(3)
ejkjesus
2195   2017-07-04 2018-07-23 11:39
超人의 完成 글, 김의준 장로 세상만사世上萬事가 허무虛無하다고 탄식歎息만 한들 무슨 소용所用이 있을까 하늘이 무너저 내려 신神의 거룩한 보좌寶座가 사라지고 땅이 꺼져 인간이 발붙일 곳이 없는 이 허무虛無한 세상에서 ...  
1951 칠백여든아홉번째 - 날아오르라(1)
ejkjesus
2504   2017-06-22 2018-07-23 11:49
날아오르라 글, 김의준 장로 은금銀金을 구걸하느라 세상에 빠져 옴짝달싹 못하는 어리석은 앉은뱅이여! 그대를 사로잡은 허망한 것들을 과감히 뿌리치고 일어나 상쾌하게 걷고 뛰라 그렇게 젊음을 회복하라 이것이 인생의 승리이...  
1950 칠백여든여덟번째 - 날아오르라(2)
ejkjesus
2437   2017-06-22 2018-07-23 11:51
날아오르라(1) 글, 김의준 장로 은銀과 금金을 구걸하느라 세상에 주저앉아 옴짝달싹 못하는 불쌍한 앉은뱅이 소경이여! 그대를 사로잡은 허망한 것들을 과감히 뿌리치고 일어나 상쾌하게 걸으라 그렇게 그대를 회복回復하라 이것...  
1949 칠백여든일곱번째 - 음악이 흐르는 밤(1)
ejkjesus
2684   2017-06-22 2018-07-23 11:53
음악이 흐르는 밤 글, 김의준 장로 하프의 은근한 날개 위를 푸루트의 섬세한 리듬이 잔잔한 물결이 되어 흐르는 초여름 밤의 환상幻想이여! 내 마음에 고이 간직해 온 이상향理想鄕의 꿈이 노래의 날개 위에 설레이는 밤 클...  
1948 4. 그리스도와 구원 1
공(empty)
2727   2017-06-22 2017-06-22 10:49
예수님은 도마의 질문에 대해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무아(無我)의 실현이라는 것...  
1947 칠백여든여섯번째 - 오늘을 사랑하라(1)
ejkjesus
2591   2017-06-20 2018-07-23 11:54
오늘을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루라는 시간은 참 아름답고 적당한 분량이다 이보다 길면 지루할테고 짧으면 얼마나 바쁘고 또 아쉬울까 해가 뜨고 지는 시간 속에서 날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는 절실히 경험하고 느낀...  
1946 칠백여든다섯번째 - 夫婦의 비밀(1)
ejkjesus
2655   2017-06-19 2018-07-23 12:21
부부의 秘密 글, 김의준 장로 부부夫婦 사랑은 그저 입술로 입맞춤 한다고 될 수 없는 내 갈비뼈마냥 소중한 것 서로가 모든 것을 이해理解하고 기꺼이 용납容納하는 너그러움의 향기로 자라 정성껏 둘이 하나되는 아름다움으...  
1945 칠백여든네번째 - 비움의 미학(3)
ejkjesus
2670   2017-06-19 2018-07-28 10:48
비움의 美學 글, 김의준 장로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채우는 것도 어렵지만 비우는 것도 만만찮아 세상살이 쉬운 거라곤 하나도 없더란 말이던가 하지만 집착을 버리고 청결하게 마음 비우고 나면 거기 모든 ...  
1944 칠백여든세번째 - 아름다운 그 이름 청춘(2)
ejkjesus
2671   2017-06-16 2018-07-28 10:51
아름다운 그 이름 靑春 글, 김의준 장로 생명의 정점頂點에서 태양처럼 퍼덕이는 젊음 보석처럼 반짝이는 불멸의 청춘이여! 이글거리는 태양을 향해 새날을 소망하며 가슴을 활짝 펴라 그리고 너희를 손짓하는 미래로 발돋움하라...  
1943 칠백여든두번째 - 추억여행(1) 1
ejkjesus
2759   2017-06-15 2018-07-28 10:34
추 억 여 행 글, 김의준 장로 어느 해인가 여름 삼천대천 바닷가 모래성에서 우리는 금모래와 은빛 파도로 만났습니다 하얀 달빛 아래서 무동을 넘다 부서지면 은빛 파도는 금모래 위에 스러지고 투명한 눈빛의 교차 속에 ...  
1942 4. 그리스도와 구원 1
공(empty)
2665   2017-06-14 2017-06-15 10:17
신심불이 불이심신(信心不二 不二心信): “믿는 마음은 둘이 아니고, 둘 아님이 믿는 마음이다.” “둘 아닌 믿음”(信心)이란 생각을 일으키는 자와 그 대상이 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세계이다. 不二인 전체의 진리를 ...  
1941 칠백여든한번째 - 나무 곁에서(2) 1
ejkjesus
2760   2017-06-12 2018-07-28 10:57
나무 곁에서 글, 김의준 장로 우리가 신神에게 기도하고 있을 때 나무는 거기 곁에 있었다 우리가 목청 돋우어 신에게 부르짖을 때 나무는 살랑살랑 휘파람 불며 거기 그냥 서있었다 우리가 필요한 것 달라고 몸부림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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