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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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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3483   2011-04-12 2011-05-22 09:57
1979 팔백열두번째 - 솔항의 행복(1)
ejkjesus
2266   2017-08-02 2018-07-20 13:54
솔향의 幸福 글, 김의준 장로 창을 열면 한강 문을 열면 강남이 좋던 그 시절의 맹목盲目에 붙들려 서울이 다인줄 알고 살다가 여기 솔향에 집을 짓고 수시로 오가며 구불구불 소금강 계곡과 친분을 쌓고 동해의 푸른 파도...  
1978 팔백열한번째 - 내 안의 보물창고(2)
ejkjesus
2667   2017-08-01 2018-07-20 14:03
내 안의 보물창고 글, 김의준 장로 내 인생人生 그동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산다고 지부하고 살았는데도 남부럽잖게 부자되고 싶어 남보다 출세하고 싶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나도 잊고 정신 없이 그렇게 살다 보니...  
1977 팔백열번째 - 인생은 걸작이다(2)
ejkjesus
2314   2017-07-31 2018-07-20 14:04
인생은 傑作이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人生은 살다 보면 흔들리며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살만큼 살고 나서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신비神祕롭다 처음 태어남이 그렇고 만남과 헤어짐이 그렇고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출...  
1976 팔백아홉번째 - 신성을 회복하라(2)
ejkjesus
2350   2017-07-28 2018-07-20 14:22
神性을 회복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어떤 특별한 곳에만 계시는 존재론적存在論的 대상對象이 아닌 세상 분별分別의 잣대로는 헤아릴 수 없는 우주에 충만한 신성神性임을 알라 그 거룩한 신성을 엿 바꿔 먹은 어리석음...  
1975 팔백여덟번째 - 진공묘유의 하나님(3)
ejkjesus
2244   2017-07-27 2018-07-20 14:25
眞空妙有의 하나님 글, 김의준 장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시공時空 안에 끌어내려 대상화對象化할 수 없는 온전하신 분 있고 없음을 초월超越한 절대무絶對無이신 공空의 하나님이시라 소경의 눈에는 저 하늘 멀리 보좌寶座에 계셔...  
1974 팔백일곱번째 - 응답 받는 기도(2)
ejkjesus
2348   2017-07-26 2018-07-20 14:29
응답 받는 祈禱 글, 김의준 장로 쉬지 말고 기도祈禱하라 하심은 시도 때도 없이 어떤 것을 구하라는 그런 말씀이 아니요 삶이 기도가 되라는 것 밖에 있는 것을 제아무리 간절히 구한다 해도 점점 더 허기虛飢질 뿐 구하...  
1973 5. 절대적(絶對的) 인간론(人間論) 1
공(empty)
2315   2017-07-26 2017-07-28 17:34
소견호의 전급전지(小見狐疑 轉急轉遲): “좁은 견해로 여우같은 의심을 내어, 서둘수 록 더욱 늦어진다.” 이원성(二元性)인 ego에 의한 생각은 변해가는 그림자요, 환영(幻影)이다. 이 그림자를 실상(實相)으로 잘못 아는 것이 ...  
1972 팔백여섯번째 - 진리와 함께 춤을(2)
ejkjesus
2265   2017-07-25 2018-07-20 14:31
眞理와 함께 춤을 글, 김의준 장로 세상은 옹졸하여 이것과 저것을 나누고 이러쿵저러쿵 다투기 일쑤이지만 진리眞理는 너그러워 모든 것을 하나로 품는다네 옹졸한 마음으로 분별分別의 세상과 어울려 정신없이 놀아나다 보면 ...  
1971 팔백다섯번째 - 나를 완성하소서(3)
ejkjesus
2262   2017-07-24 2018-07-20 14:34
나를 完成하소서 글, 김의준 장로 주님! 나 아직은 옹색壅塞하여 메마른 심령心靈이지만 내 안에 주님의 은혜恩惠가 샘솟고 사랑이 꿀처럼 흐르게 하소서 그 은혜에 흠뻑 젖어 날마다 감사하고 기뻐하는 중에 모든 것을 넉넉히...  
1970 팔백네번째 - 생명의 본질(2)
ejkjesus
2455   2017-07-23 2018-07-23 09:59
生命의 本質 글, 김의준 장로 하나되면 살고 나뉘면 죽는다는 평범한 생명生命의 법칙을 알지니 선善과 악惡으로 나뉜 살벌殺伐한 곳엔 지옥地獄의 그림자가 드리우지만 너와 내가 조화롭게 하나된 곳엔 창조創造의 생기가 샘솟...  
1969 팔백세번째 - 원죄를 자각하라(3)
ejkjesus
2339   2017-07-22 2018-07-20 14:45
原罪를 自覺하라 글, 김의준 장로 자업자득自業自得의 원죄를 뒤집어쓰고 고뇌苦惱하는 자여 그것을 벗어 던지고 자유하라 그 허망虛妄한 것에 사로잡혀 오락가락 허송세월 하다가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불지옥으로 추락하고 ...  
1968 팔백두번째 - 응답 받는 기도(2)
ejkjesus
2368   2017-07-21 2018-07-23 10:03
응답 받는 祈禱 글, 김의준 장로 기도祈禱는 세상 고난苦難을 면하고자 절규絶叫하는 부르짖음이 아니요 그렇다고 세상에서 부귀富貴를 바라는 욕망의 기원祈願도 아니요 기도는 오직 내 안의 모든 욕심을 비우고 감사하고 기뻐...  
1967 팔백한번째 - 죽음을 사랑하라(3)
ejkjesus
2228   2017-07-19 2018-07-20 14:58
죽음을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죽음을 끝이라고 두려워하고 슬퍼하는 자여! 기피忌避하지 말고 사랑하라 생生과 사死는 분별分別할 수 없는 하나 태어남이 있어 죽음이 있는 사를 담보로 한 생임을 알지니 유한한 살을 안주...  
1966 4. 그리스도와 구원 1
공(empty)
2297   2017-07-19 2017-07-19 12:14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 속에 본래부터 있는 그것을 이끌어 낸다면 너희에게 있는 그것이 너희를 구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 속에 있는 것을 내어놓지 않는다면, 너희가 내어놓지 않은 것이 너희를 파괴할 ...  
1965 팔백번째 - 결국 조화로운 인생(2)
ejkjesus
2310   2017-07-18 2018-07-20 15:03
결국 조화로운 인생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죽었다 깨어나도 혼자일 수 없는 살다 보면 어차피 어우러지는 것이 인생人生인 것을 싫고 좋고 싫어도 만나고 좋아도 헤어지고 우연히 만났다 별 수 없이 떠나고 그렇게 얼키고...  
1964 칠백아흔아홉번째 - 비움의 신비(2)
ejkjesus
2435   2017-07-17 2018-07-23 10:37
비움의 神祕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이면 너나없이 채우는 걸 좋아한다 할 수만 있으면 가득 채워야 직성直星이 풀리는지 비우는 건 쉽게 용납되지 않는다 비우면 무언가 허전하여 잠 못 이룰 것 같은 허무虛無함에 빈 병이라...  
1963 칠백아흔여덟번째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2)
ejkjesus
2404   2017-07-17 2018-07-23 10:40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글, 김의준 장로 내가 선악善惡으로 나뉜 이 분별分別의 세상을 살면서 내 뜻 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만족滿足할 수 있음은 어떻한 형편에서도 자족自足할 수 있는 그리 하니하실지라도 감사하는 지혜智慧를...  
1962 칠백아흔일곱번째 - 과정과 결과는 하나(2)
ejkjesus
2468   2017-07-13 2018-07-23 10:32
過程과 結果는 하나 글, 김의준 장로 결과結果에 집착執着하지 말고 과정過程을 마음껏 즐기라 과정의 즐거움이 없는 결과는 허무虛無한 절벽絶壁이다 이것과 저것을 분별分別하고 고민苦悶하지 말지니 이것도 좋아하고 저것도 사...  
1961 칠백아흔여섯번째 - 진리 안에서 승리하라(3)
ejkjesus
2711   2017-07-13 2018-07-23 10:46
眞理 안에서 勝利하라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 안에는 항상 은혜恩惠와 평강平康이 있나니 환란患亂 가운데서도 담대膽大하라 참 기쁨은 세상이 줄 수 있는 그런 하찮은 것이 아니요 진리 안에서 우리가 누릴 마땅한 축복祝...  
1960 4. 그리스도와 구원 1
공(empty)
2392   2017-07-13 2017-07-16 22:35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만약 육(肉)이 영(靈) 때문에 존재 속에 들어 왔다면, 그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그러나 만일 영(靈)이 육(肉) 때문에 존재 속에 들어 왔다면 그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다. 나는 어떻게 이 영적인 큰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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