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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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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5992   2011-04-12 2011-05-22 09:57
2080 팔백아흔여섯번째 - 천국을 살자(2)
ejkjesus
2213   2017-12-20 2018-07-07 13:17
천국을 살자 글, 김의준 장로 생명의 신비神祕 안에서 하나로 조화調和를 이루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과 저것의 분별심分別心이 사라져 사랑과 미움이 손을 잡고 너와 내가 하나되는 그 날에는 선악善惡의 칼바람이 멈추고 생명...  
2079 들어가며② 1
공(empty)
2093   2017-12-20 2018-01-04 09:06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기록한 깊은 영적 수준인 도마복음(the Gospel of Thomas)은 3세기까지 초대교회에서 성경으로 사용되었으나 정치적으로 소각 위기에 처하자 수도원의 수도사들에 의하여 항아리에 담겨 모래 속에 숨겨졌...  
2078 팔백아흔다섯번째 - 추억이 내린다(1) 1
ejkjesus
2087   2017-12-18 2018-12-22 21:03
추억이 내린다 글, 김의준 장로 눈 오는 날에는 열 일 버리고 일자산˚에 오른다 다정한 친구처럼 하얗게 미소 지으며 반기는 일자산에 오른다 울 엄니 마음 같은 따뜻한 인정이 눈꽃처럼 포근하게 시詩가 되어 내린다 아침...  
2077 팔백아흔네번째 - 하나를 회복하라(2) 1
ejkjesus
2102   2017-12-14 2018-07-07 13:32
하나를 回復하라 글, 김의준 장로 태초太初에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神이 두 종류의 세상을 창조創造하시었다 하나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깊고도 오묘奧妙한 영혼靈魂의 세계요 다른 하나는 오감五感의 분별지分別知로 느껴지는 ...  
2076 들어가며①
공(empty)
2113   2017-12-14 2018-05-14 17:05
신심명(信心銘)은 중국 선종(禪宗)의 제3대 조사(祖師)인 승찬대사(僧璨大師)가 선(禪)과 중도(中道)사상의 요체를 사언절구(4言絶句)의 게송(偈頌)으로 지은 깨달음의 노래를 詩文으로 남겨 놓은 글이다. 수도인의 좌우명(座右銘)이며, 선(...  
2075 팔백아흔세번째 - 인생의 뒤안길에서(1)
ejkjesus
2129   2017-12-13 2018-07-08 22:07
인생의 뒤안길에서 글, 김의준 장로 고향이 별거라던가 정들면 그것이 고향이지 그렇게 자위自慰하며 살아온 기나긴 세월의 뒤안길에서 그 옛날 춥고 배고파 고향을 등지고 도시로 도시로 떠나는 놈이 부럽기만 하던 그 시절이...  
2074 팔백아흔두번째 - 사즉생의 천국(3) 1
ejkjesus
2080   2017-12-09 2018-07-07 13:53
死卽生의 천국 글, 김의준 장로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던가 하늘 위에 있는 것도 바다 밑에 있는 것도 아니요 늙어 죽고 나면 가는 곳도 아닌 분별分別과 집착執着의 세상 욕망欲望에 사로잡힌 내가 죽어 하나로 거듭나...  
2073 팔백아흔한번째 - 깨달음의 세계(2)
ejkjesus
2097   2017-12-08 2018-07-08 22:10
깨달음의 世界 글, 김의준 장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여 먼저 그대 안의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라 그 마음의 나를 포기抛棄하는 것이 깨달음의 지름길이니 끝내 깨닫고자 하는 내가 사라지지 안으면 깨달음은 없기 때문이다...  
2072 팔백아흔번째 - 인생을 완성하라(3) 1
ejkjesus
2178   2017-12-07 2018-07-08 22:13
인생을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조화로움이다 누구라도 혼자서 잘난 척 해 보아야 꼴불견에 지나지 않듯이 오선지五線紙 위의 한 음으로는 그저 한 음音에 불과하듯이 음정音程과 박자拍子의 조화調和 속에 여러 음이...  
2071 신심명(信心銘)을 통한 성경의 새로운 풀이
공(empty)
2318   2017-12-07 2017-12-19 08:43
들어가며 그동안 성철(性徹)스님의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의 책들을 공부하던 중 얼마 전 우연히 진리의 보고(寶庫)라고 알려졌으며, 선(禪)불교의 궁극적 경지를 설명한 신비로운 경전인 신심명(信心銘)을 읽게 되었다. 성철...  
2070 팔백여든아홉번째 - 나를 찾아서(2)
ejkjesus
2343   2017-12-05 2018-07-08 22:20
나를 찾아서 글, 김의준 장로 밖을 내다보듯이 멍하니 그렇게 살아오다가 어느 날 내가 궁금해 나를 되돌아본다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나는 내가 아닌 가로막힌 담벼락이 전부일 뿐 유일한 희망은 고요히 마음 비우고 나서...  
2069 팔백여든여덟번째 - 빛을 발하라(2) 1
ejkjesus
2462   2017-12-04 2018-12-26 20:39
빛을 발하라 글, 김 의 준 장로 너는 세상의 빛이니 어두움을 두려워 말고 빛을 발하라 어둠은 너로 인하여 밝은 낯을 드러내나니 너는 절망을 희망 되게 하는 고귀한 생명이다 공기의 저항이 오히려 날으는 비행을 돕고 ...  
2068 팔백여든일곱번째 - 사랑의 완성(2)
ejkjesus
2520   2017-12-02 2018-07-08 22:34
사랑의 完成 글, 김의준 장로 서로 사랑하라 이는 신神이 허락하신 최고의 은사恩事이자 바라시는 첫째 계명誡命이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온전穩全한 사랑이니 하나 안에서 고귀한 사랑으로 완성된 궁극의...  
2067 팔백여든여섯번째 - 솔숲에 살으리라(1)
ejkjesus
2278   2017-12-01 2018-07-08 22:36
솔숲에 살으리라 글, 김의준 장로 눈 내리는 날에 조용한 솔숲 마을에서 대자연을 포옹하는 여유로움이여 준엄한 태백의 지조도 짙푸른 동해의 정조도 춤추며 사뿐히 내리는 백의의 천사와 어우러져 하얗게 춤추는 낙원 세상에...  
2066 8. 결론 1
공(empty)
2345   2017-11-30 2017-11-30 11:36
오늘날 과학이 발전함으로써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時空을 초월한 “하나(One)의 진리” 즉 비이원론적(非二元性的)인 동양적 사유의 신학이 요청되고 있다. “보편적인 진리”(롬 1:20)안에서 서로가 다른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2065 팔백여든다섯번째 - 인생을 파랗게(1) 1
ejkjesus
2811   2017-11-29 2018-07-08 22:38
인생을 파랗게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이 파도친다 푸른 바다처럼 부푼 꿈이 피어오른다 하얀 뭉게구름처럼 예전에는 젊음의 열에 일곱은 사랑하면 행복하다고 그렇게 인생을 꿈꾸었는데 요즈음은 어쩌다 젊음의 열에 아홉은 황금...  
2064 팔백여든네번째 - 가난뱅이처럼 살고 싶다(... 1
ejkjesus
2187   2017-11-28 2018-11-11 19:59
가난뱅이처럼 살고 싶다 글, 김의준 장로 가난하게 살고 싶다 부자되고 싶은 마음들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마음이 가난하게 살고 싶다 부자보다 더 부자처럼 그렇게 가난하게 살고 싶다 의義에 굶주리고 진리眞理에 목말라 하...  
2063 팔백여든세번째 - 오늘을 사랑하세요(1) 1
ejkjesus
2514   2017-11-27 2018-07-08 22:43
오늘을 사랑하세요 글, 김의준 장로 하루라는 시간은 참 아름답고 적당한 분량입니다 이보다 길면 지루할테고 짧으면 얼마나 바쁘고 아쉬울까요 해가 뜨고 지는 그 사이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는 절실히 경험하고 느낀답니다 ...  
2062 팔백여든두번째 - 그는 위대한 성자(2) 1
ejkjesus
2369   2017-11-25 2018-07-09 11:46
그는 위대한 聖者 글, 김의준 장로 소박한 소 울음소리에 하루 해가 뜨고 지는 동방을 택해 그는 평화의 빛으로 지구에 온 성자聖者다 폭력이 왕 노릇 하는 세상에 사랑을 씨 뿌리고 가꾸고자 에덴의 기득권을 포기한 선한...  
2061 팔백여든한번째 - 승리의 나팔을 불자(2)
ejkjesus
2379   2017-11-24 2018-07-08 23:42
勝利의 나팔을 불자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의 횟불을 들고 어둠에 묻힌 나를 찾을지니 나를 감금한 내 안의 욕망欲望의 성을 무너뜨리고 승리勝利의 나팔을 불지어다 내 영혼靈魂에 신령神靈한 예복禮服을 갈아입고 승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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