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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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2317 | | 2011-04-12 | 2011-05-22 09:57 |
2098 |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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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49 | | 2018-01-24 | 2018-01-31 11:01 |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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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
구백아홉번째 - 사랑은 하나되는 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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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18 | | 2018-01-18 | 2018-07-07 12:12 |
사랑은 하나되는 것 글, 김의준 장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미움의 여지가 숨어 있는 미완未完의 사랑이다 참 사랑은 너와 내가 하나임을 알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 머금고 있는 침이 입안에 있을 때에는 더럽고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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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 |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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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286 | | 2018-01-17 | 2018-04-16 09:06 |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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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 |
구백여덟번째 - 가장 부요한 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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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92 | | 2018-01-16 | 2018-07-07 12:16 |
가장 富饒한 자 글, 김의준 장로 신神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잘만 이용하면 큰돈 되는 비트코인으로 착각 말라 하나님을 돈 놓고 돈 먹는 내 욕심의 장사속에 끌어들여 행여 이용하려 하다가는 성령 거역죄에 딱 걸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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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4 |
구백일곱번째 - 영원한 보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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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7 | | 2018-01-12 | 2018-07-07 12:22 |
영원한 寶物 글, 김의준 장로 밤마다 내가 잠든 사이 몰래 몰래 찾아와서 내 이팔청춘 야금야금 훔쳐 간 놈 넌 누구야 알고 보니 세월이라는 놈 너였구나 넌 도둑 축에도 못끼는 얼간이 같은 놈 그걸 훔쳐다가 어디 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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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
구백여섯번째 - 운전은 예술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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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3 | | 2018-01-10 | 2018-07-07 12:25 |
운전은 예술이다 글, 김의준 장로 안전운전은 몸과 마음의 완전 원만한 조화로움으로 완성되는 소중한 예술이다 정성을 다해 둥그런 운전대를 양 손으로 경건히 붙잡고 연출하는 생명의 예술이다 만에 하나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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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 |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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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28 | | 2018-01-10 | 2018-04-27 15:32 |
“지극한 道는 어렵지 않으니 다만 가려서 선택하지만 말라” 우리는 결코 어렵지 않은 "하나(One)인 道"*를 “이것이냐 저것이냐”(ego)의 흑백논리(黑白論理)로 분별하고 집착함으로써 자꾸만 헤아린다는 것이다. 간택(揀擇)이란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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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 |
구백다섯번째 - 한 폭의 그림이 되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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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2 | | 2018-01-09 | 2018-07-07 12:32 |
한 폭의 그림이 되어 글, 김의준 장로 어느 날 뜬금없이 흐르던 시간이 멈추고 내 마음에 환상의 자연 공간이 생긴다 나 홀로 숲을 거닐고 길섶에 핀 예쁜 꽃들이 살랑살랑 나를 반긴다 그동안 좁은 공간에 익숙해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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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
구백네번째 - 겨울의 기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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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62 | | 2018-01-04 | 2018-07-07 12:39 |
겨울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이 겨울에는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하얗게 쌓이는 눈꽃처럼 내게 허락하신 당신의 사랑으로 영혼靈魂이 해맑게 하소서 이 겨울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우러러 새해 새 소망所望을 위해 사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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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9 |
구백세번째 - 나의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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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47 | | 2018-01-03 | 2018-10-02 06:57 |
나의 履歷書 글, 김의준 장로 한맘 金義俊은 檀君 이전에 꽃도 없는 空에서 태어나 꽃이 그리워 꽃이야기를 읊던 중 꽃 色깔에 물들어 그 아름다움을 사랑하다 결국엔 꽃나비로 거듭나 살랑살랑 꽃이야기를 즐기며 사는 自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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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 |
들어가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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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79 | | 2018-01-03 | 2018-01-04 09:23 |
이 책은 신앙생활 중 “목회자들의 이해가 되지 않는 설교와 인격 등으로 인하여 교회에 ‘안나가’는 자”(가나안 신자), 열린 마음으로 타종교와의 대화를 통하여 “보편적인 진리”(엡 4:6)에 대한 이해로 자유와 행복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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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
구백두번째 - 해야 솟아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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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88 | | 2018-01-01 | 2018-07-07 12:43 |
해야 솟아라 글, 김의준 장로 해야 솟아라 심해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힘껏 솟아라 새해 새 소망 함뿍 머금고 함박웃음 눈부시게 두둥실 솟아라 야단법석 묵은 년은 미련없이 벗어던지고 방긋 방긋 미소짓는 새 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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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 |
구백한번째 - 성형수술의 허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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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00 | | 2017-12-28 | 2018-07-07 12:45 |
성형수술의 虛構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이면 너나없이 잘생기고 싶은 욕망의 노예奴隸로 산다 여자는 예뻐지고 싶고 남자는 잘나 보이고 싶은 그런 착각 속에서 모든 겉모습은 신성神性의 드러남인데 잘생기고 못생긴 것을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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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5 |
구백번째 - 내 안에 주님의 처소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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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67 | | 2017-12-27 | 2018-07-07 12:52 |
내 안에 주님의 處所를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누구나 배타적인 교리의 각본을 내려놓고 오직 순수한 감동으로 하나밖에 없는 내 안방을 주님께 내어 드리면 내 영혼에 가로막힌 길이 탁 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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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4 |
들어가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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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52 | | 2017-12-27 | 2018-01-04 09:05 |
전체(All)를 보지 못하는 희랍의 철학에 영향을 받은 기독교의 교리는 끝없이 뜨거운 사막만 계속되는 건조한 사막문화와 정적(靜的)이며, 기계론적 세계관에 의해 “이것이냐 저것이냐”(either-or)의 서로 나누는 서양 사고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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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
팔백아흔아홉번째 - 그는 임마누엘이시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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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2 | | 2017-12-26 | 2018-07-07 13:04 |
그는 임마누엘이시라 글, 김의준 장로 아기 예수가 동정녀童貞女의 태胎에서 성령으로 태어나심은 유한한 육신肉身을 넘어 아브라함 이전에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이심을 몸소 입증立證하심이니 이천 년 전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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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 |
팔백아흔여덟번째 - 내가 시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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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0 | | 2017-12-25 | 2018-07-07 13:07 |
내가 詩를 쓰는 이유 글, 김의준 장로 시를 쓴다고 다 시가 되는 것일까 시 다워야 시인 것을 시를 쓰기에는 가당찮은 내가 시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그렇듯이 푸르던 그 시절의 소박한 꿈이었기에 시를 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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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 |
팔백아흔일곱번째 - 무등산 아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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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39 | | 2017-12-22 | 2018-11-11 19:45 |
무등산 아리랑 글, 김의준 장로 산아 산아 무등산아 변함없이 거기 잘 있었구나 한 세월 훌쩍 지나 모든 것이 몰라보게 변했는데도 너는 그때 그대로구나 수억 년 지구의 나이를 말하는 듯 주상절리 서석대가 신비롭고 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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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
팔백아흔여섯번째 - 천국을 살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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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09 | | 2017-12-20 | 2018-07-07 13:17 |
천국을 살자 글, 김의준 장로 생명의 신비神祕 안에서 하나로 조화調和를 이루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과 저것의 분별심分別心이 사라져 사랑과 미움이 손을 잡고 너와 내가 하나되는 그 날에는 선악善惡의 칼바람이 멈추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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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 |
들어가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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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90 | | 2017-12-20 | 2018-01-04 09:06 |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기록한 깊은 영적 수준인 도마복음(the Gospel of Thomas)은 3세기까지 초대교회에서 성경으로 사용되었으나 정치적으로 소각 위기에 처하자 수도원의 수도사들에 의하여 항아리에 담겨 모래 속에 숨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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