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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4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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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9072   2011-04-12 2011-05-22 09:57
1202 이백번째 자유시 - 임이 내게 오신 이유 1
ejkjesus
4338   2012-04-29 2012-08-14 12:31
임이 내게 오신 이유 글, 김 의 준 장로 그분이 그분으로 오심은 혈통에 반해서도 아니요 가문에 홀려서도 아니니 처녀의 자궁이면 어떻고 몸종의 뱃속이면 어떠랴. 가축의 여물통에서도 해맑게 빛나는 ...  
1201 백아흔아홉번째 자유시 - 먼 지 1
ejkjesus
4108   2012-04-29 2012-05-25 16:16
먼 지 글, 김 의 준 장로 겨우내 쌓이고 싸인 먼지 봄날이 왔기에 털어 내려다 보니 문득 나도 먼지요 온 세상이 다 먼지투성이라는 걸 알고 나서 그대로 그냥 두기로 했네.  
1200 백아흔여덟번째 자유시 - 생명의 미소 1
ejkjesus
4544   2012-04-25 2012-05-13 21:00
생명의 미소 글, 김의준 장로 산다는 것은 미소 짓는다는 것. 고독할 때는 그런대로 조용히 미소지으며 외로움을 날려 보내고 행복할 때는 행복한 미소에서 저절로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모두가 행...  
1199 백아흔일곱번째 자유시 - 깨달음으로 만져지는... 1
ejkjesus
5078   2012-04-22 2012-05-13 21:02
깨달음으로 만져지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부활이 믿기지 않아 창 자국, 못 자국을 더듬는 자여! 부활은 하나가 그대로 하나 되는 것 아니요 하나의 밀알이 썩어져 많은 열매를 맺음 같이 유한한 ...  
1198 백아흔여섯번째 자유시 - 앞서가는 도망자 1
ejkjesus
4557   2012-04-16 2012-04-20 09:08
앞서가는 도망자 글, 김 의 준 장로 순풍에 돛 단듯이 당신은 지금 잘 나가고 있습니까? 남들을 제치고 나만 가고 있는지 잠시, 뒤돌아보세요. 더불어 가는 축복의 행진을 외면하고 욕심껏 나만...  
1197 백아흔다섯번째 자유시 - 하늘 뜻에 합당한 ... 1 23
ejkjesus
6992   2012-04-13 2012-04-27 18:52
하늘 뜻에 합당한 열매 글, 김 의 준 장로 맨몸으로 엄동을 비집고 나온 가녀린 새순에서 생명의 열매가 열리듯이 죽음을 삼킨 메마른 십자가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열리듯이 섬김과 봉사로 자...  
1196 금요기도회 1
Sky
4787   2012-04-10 2012-04-16 10:03
날씨 관계로 교회서 이뤄진 기도회 난 오늘 " 기도가 잘되네" 했더니 여기 저기서 " 나도 나도" 했다 왜일까 ?? 답은 준비 찬송이였다 강도사님의 인도 따라 찬송하는데 마음이 열린거 같다 막힘없이 부르는 찬양이 뜨겁게 ...  
1195 시냇가에 심은 나무
Sky
4110   2012-04-10 2012-04-10 22:09
시심이 제법^^ 읽을 거리가 있네 생각하며 읽을수 있어 좋앗다. 그날이 그날인 내용과 사진들 그러나?? 이번엔 좀 달랐다 . 한가지라도 생각케 하는 내용이다 소식지에서 벗어나 참신한 회보로 자리 매김함에 일보 전진한거 ...  
1194 "단순한 육(肉)의 부활이 아니다" 1 71
공(empty)
8412   2012-04-09 2012-04-13 11:43
부활절을 앞두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교수인 신학자 벨커는 최재천교수와의 대담에서 (조선일보 4월 6일자) "성서에서 '그리스도는 그의 온전한 삶 전체로 부활했다'는 취지로 기 록한다. 단순한 육(肉)의 부활이 아니다. 이...  
1193 백아흔네번째 자유시 - 낡은 것과 새것(1) 1 8
ejkjesus
6943   2012-04-08 2012-04-22 19:25
낡은 것과 새것(1) 글, 김 의 준 장로 옹졸한 것에서 너그러운 당신을 나타내시고 부족한 것일지라도 넉넉하게 하시는 당신은 언제나 부요하신 분. 율법에 얼어붙은 것을 사랑으로 흥건히 녹여 사로잡...  
1192 백아흔세번째 자유시 - 천국여행 1
ejkjesus
4513   2012-04-01 2012-04-05 12:09
천 국 여 행 글, 김 의 준 장로 사람들이 저마다 천국이 그리워 길을 떠난다기에 내 마음 알아주는 그놈의 욕심이 꼬드기는 대로 험한 길, 마다 않고 따라가 보았더니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1191 자연은 위대한 화가(What a wonderful worl... 1
공(empty)
5949   2012-03-29 2012-03-30 16:49
3월 29일(木)자 조선일보의 1면에 아름다운 사진과 더불어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다. "일본 동남 해안과 북태평양 서쪽을 따라 흐르는 쿠로시오 해류의 흐름을 보여주는 컴퓨 터 사진 이미지를 미항공우주국(NASA)이 27...  
1190 백아흔두번째 자유시 - 아내의 눈물 1
ejkjesus
4976   2012-03-25 2012-08-14 12:34
아내의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성급한 봄기운이 한데서 떨고 있는 어느 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세월 침묵속에 발효醱酵된 아내의 곰삭은 진실이 내 마음, 무명無明의 동토에 봄비로 적시던 때 ...  
1189 백아흔한번째 자유시 - 울 엄 니 2 192
ejkjesus
33863   2012-03-24 2018-12-14 18:02
울 엄 니 글, 김 의 준 장로 엄니 엄니 울엄니! 생각하면 할수록 짠한 울엄니! 천생연분 반쪽을 조국 산하에 제물로 묻고도 이 풍진 세상 험한 길 외로움 느낄 새도 없이 억척스레 홀로 걸어오신 ...  
1188 창조, 유지, 파괴의 하나님? 3
공(empty)
4374   2012-03-23 2012-03-31 12:51
나는 매일 아침 식사를 하기 前 조간 신문을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배달되어진 신문의 정치적, 사회적 기사들이 나 자신에게 現 상황에 대하여 부정적이며, 비관적인 마음을 일으키기에 신문을 보면서 과연 이러한 습관...  
1187 백아흔번째 자유시 - 영락없는 내 하나님 2
ejkjesus
4201   2012-03-17 2012-03-31 12:28
영락없는 내 하나님 글, 김 의 준 장로 내 안에 고인 생명 하늘 같이 맑고 밝아 그것이 하늘인지 진리인지 분간하기 어렵구나 행여 지워질까 날아갈까 마음 판에 새겨 두고 두고 생각하나니 그것...  
1186 이순이 훌적 넘어 ~~~~~ 1
Sky
4491   2012-03-17 2012-03-19 09:36
~~~ 가고 있다 어데로 가는것 일까? 요 울교회에 몸담은지 어언 삼십년 외식도 모른채 그냥 한 목사님만 바라보며 말씀을 받아 자라 왓습니다. 목사님 성대가 좋지 안다는 안 타가운소식 치료가 잘되도록 기도 합니다. 그래...  
1185 아름다운 동행을 들고 왔다 1
Sky
4520   2012-03-13 2012-03-17 12:19
단숨에 읽어 내려갓다 이번호는 제법읽을거리가 있어서 별로인 때도 솔직히 있엇거든요 역경이 준힘 ~~ 기독교 .개혁운동의 모태로 자리잡다 , 환경운동 등 기독교는 교육. 문화. 민주사회 여러면에 새바람을 일으킨거 같다 , ...  
1184 백여든아홉번째 서사시 - 예수 그리스도의 세... 1 112
ejkjesus
8470   2012-03-13 2012-03-24 12:31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일명, 야곱의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내 아들이 출세한 곳 그때는 그곳이 축복의 땅 구원의 땅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당장에는 복인 줄로 알았던 것이 나를 삼키는 화라는 진...  
1183 봄 마중 ^^ 1
Sky
4330   2012-03-10 2012-03-14 09:10
숲을 걷고 있는데 어느새 나무가지에 새순을 보앗다 어머! 이거봐 !!! 반가웟다 지난 주만해도 새싹이던것이 제법 모양을 갖춰간다. 낙엽속에 들풀도 한몫을 하며 이곳저곳서 얼굴을 내민다 매년 보는거지만 볼때마다 신기하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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