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4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5882   2011-04-12 2011-05-22 09:57
2160 육백쉰다섯번째 - 하나를 완성하라 1
ejkjesus
6176   2016-09-19 2016-10-02 10:34
 하나를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득과 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옹졸함에서 자유로우라. 이것과 저것을 분별하는 번뇌(煩惱) 망상(忘想)의 어둠에서 벗어나 빛의 자유를 누리라. 살벌한 양변을 초탈하여 하나를 돌파함이 하늘나...  
2159 천사가 술마시다가 술이 없으면...웃자구 올립... 2 73
겐지로
6176   2002-03-20 2002-03-20 23:52
 
2158 백쉰두번째 자유시 - 사망의 구름다리 2 10
ejkjesus
6171   2011-08-27 2011-08-29 22:29
사망의 구름다리 글, 김 의 준 장로 그때 그들은 아브라함의 태胎에서 나와 구원자의 손과 발에 대못을 치더니 지금 우리는 욕심의 강물에서 그때의 망령들이 나타나 진리의 숨통을 조르는구나 예...  
2157 이백여덟번째 자유시 - 젖어드는 것 1
ejkjesus
6165   2012-06-19 2012-08-13 12:17
젖어드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진리는 젖어드는 것 몸과 마음이 젖고 또 젖어 흥건해지면 땅은 살며시 젖가슴을 열고 하늘도 감았던 눈을 지긋이 뜬다. 하늘과 땅은 자기를 망각한 알몸으로 뜨겁...  
2156 오백열번째- 당신은 나의 스승 1
ejkjesus
6158   2015-04-20 2015-04-29 08:19
 당신은 나의 스승 글, 김의준 장로 나는 나를 바라볼 수 없어 거울 앞에서 나를 볼 수 있듯이 당신은 내가 진리의 길을 가다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면 늘 거기 내 앞에 선 이정표처럼 당신은 나의 거울 같은 소중한 ...  
2155 백서른여덟번째 자유시 - 나는 너다 1
ejkjesus
6158   2011-06-25 2011-11-05 16:32
나는 너다 글 김 의준 장로 나는 선善 너는 악惡 끝도 가도 없이 나뉘는 내가 너일 수 없는 세상에는 싸움이 가득하고 내가 너일 수밖에 없는 모두가 하나인 세상에서는 너와 내가 하나 된 하...  
2154 사백예순번째-그대 안의 신성을 꽃피우라 1
ejkjesus
6155   2014-12-15 2014-12-19 08:58
 그대 안의 신성을 꽃피우라 글, 김의준 장로 그대를 깨뜨려 그대 안의 존재를 깨우라 빛으로 충만한 신성을 아름답게 꽃피우라. 이것과 저것을 나누는 어리석은 놀음을 포기하고 온전하신 하나님과 하나되어 진리와 얼싸안고 ...  
2153 사백쉰아홉번째-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 1
ejkjesus
6155   2014-12-12 2014-12-17 12:28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 글, 김의준 장로 좋은 나무는 그 열매를 보아 안답니다. 땅 속에 키만큼 든든히 뿌리 내리고 주변 여건에 아랑곳 없이 탐스러운 열매를 맺는 고흐가 그린 나무 가지에 달린 빛나는 별처럼 그런 신...  
2152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 1
공(empty)
6154   2016-09-07 2016-09-08 12:08
“둘이 이미 이루어지지 못하는데, 하나가 어찌 있을 것인가?” 둘이라고 하거나 하나라고 하거나 분별 시비이요, 생각이다. 그러므로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하나이기도 하고 둘이기도 하다고 한다. 둘이라고 하면 이...  
2151 백여섯번째 자유시 - 부활의 첫 열매 1
ejkjesus
6150   2011-02-13 2011-02-13 19:09
부활의 첫 열매 글, 김의 준 장로 감람산을 적신 땀방울 그리도 진하더니 십자가를 물들인 핏방울 그토록 붉더니 마른 나무에 꽃이 피듯 고귀한 당신을 버려 꽃피운 사랑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네 썩은 나무동가리 같은 나...  
2150 이백예순한번째 - 어떤 범신론자의 기도 1 12
ejkjesus
6139   2013-04-01 2013-05-20 13:24
어떤 범신론자의 기도 글, 김 의 준 장로 주님! 얼음장 같은 내 마음에서 믿음의 싹이 돋는 것은 내가 주님의 따사로운 품안에 거하기 때문이요 삶속에서 사랑을 꽃피울 수 있음도 주님 안에 생명의 계절...  
2149 백서른아홉번째 자유시 - 마음속의 오두막 1
ejkjesus
6138   2011-06-30 2011-07-09 10:08
마음속의 오두막 글, 김 의 준 장로 그대의 눈길 흔들리는 예루살렘 성전을 허물고 고요한 마음에 오두막을 지으라 그대 안에 켜켜이 쌓인 허무한 욕심을 쓸어내고 청결한 마음 가운데 좌정하라 그곳...  
2148 백쉰번째 자유시 -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22
ejkjesus
6135   2011-08-20 2011-08-24 14:16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과 함께함이 내게 크나큰 복이니 바라는 바 결과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복 중의 복이라 욕심의 저울에 복을 달면 오히려 화가 되고 감사하는 마음에...  
2147 [re] ^^ 이시복 집사님..... 6
free25
6128   2001-11-28 2001-11-28 11:48
살롬~! 참 반가운 친구여 ! 언제 보아도 또 반가운 친구여 ! 세월은 어김없이 날이 가고 달이 바뀌며 한해가 저물어 가는구려~! 어제 서울중앙병원 6층 대강당에서 전국간이식인 총회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한구석에 자...  
2146 육백예순번째 - 내 안으로의 여행(2) 1
ejkjesus
6124   2016-10-04 2018-09-05 10:49
 내 안으로의 여행 글, 김의준 장로 내 안으로 여행을 떠나라. 사람들은 너나없이 저 멀리 머나먼 여행을 떠나지만 거긴 죽음의 사막 끝이 없는 허망한 곳.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되돌아오려고 발버둥이 쳐보지만 돌...  
2145 육백서른일곱번째 - 무위(무위)의 삶(3) 1
ejkjesus
6117   2016-07-28 2018-09-27 10:56
 무위無爲의 삶 글, 김의준 장로 맑고 흥겹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무위를 즐기는 것이 지혜의 삶이니 욕심에 사로잡혀 자승자박自繩自缚하는 유위有爲의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라 지혜로운 자는 억지로 분별함이 없이 오직 하나의...  
2144 사백예순세번째-사랑이 답이다 1
ejkjesus
6112   2014-12-19 2014-12-24 09:44
 사랑이 답이다 글, 김의준 장로 나를 사랑한 곳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펴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이웃 사랑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임은 나와 이웃은 다른 둘이 아니요 원래 하나이기 때문이다. 내친김에 원수까지도...  
2143 육백서른네번째 - 하나님은 존재의 본질 1
ejkjesus
6111   2016-07-21 2016-08-05 10:01
 하나님은 존재의 본질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스러워 어쩔줄 몰라 하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아시고 기꺼이 주시며 우리 때문에 고난 받는 것도 개의치 않으시고 자기라도 주저 없이 내어 주십니...  
2142 백열세번째 자유시 - 빈 마음 1
ejkjesus
6111   2011-03-12 2011-03-12 12:01
빈 마음 글, 김 의준 장로 벽에 걸린 그림을 떼어 내고 하얀 벽을 본다 빈 곳에 눈을 감고 그림 없는 그림을 본다 그 자리에 무엇을 걸어야 하나 마냥 가슴이 뛴다.  
2141 백스물여덟번째 자유시 - 작은 점 하나 1
ejkjesus
6109   2011-05-18 2011-11-05 16:34
작은 점 하나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이 그대를 만드실 때 그대 안, 가장 깊은 곳에 아무도 모르게 찍어 둔 작은 점 하나 바람에 흔들리며 걷던 길 되돌아 생명의 순결한 근원에서 잃어버린 ...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