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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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5430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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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쉰세번째 - 성령의 보증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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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443 | | 2013-02-13 | 2013-03-04 13:21 |
성령의 보증수표
글, 김 의 준 장로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구해도 주시지 않고
찾아도 찾을 수 없음은
욕심 품고, 엉뚱한 것을 두드리기 때문이니
먼저, 닫혀있는 나를 두드리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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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육백아흔네번째 - 혀는 양날의 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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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441 | | 2016-12-09 | 2018-11-13 11:25 |
혀는 양날의 검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의 혀는 양날의 검劒과 같아 저주의 말을 내뱉으면 생명에 깊은 상처를 내고 사랑을 노래하면 불치의 병이 치료되어 죽어 가는 생명도 살린다네 오늘도 사랑의 그 한마디로 너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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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
이백예순다섯번째 - 모두가 행복한 날(제1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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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439 | | 2013-04-25 | 2013-05-20 13:19 |
모두가 행복한 날
글, 김 의 준 장로
하늘에서
꽃비 내리던 날.
땅에서는
모두가 행복에 젖고 젖어
웃음꽃 활짝 피던 날.
복분자 진한 빛깔
곱디곱게 드리우고
봄바람에 하늘하늘 춤추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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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
이백열아홉번째 - 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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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432 | | 2012-08-13 | 2012-08-16 09:28 |
진리는?
글, 김 의 준 장로
종교에 의한
종교를 위한
종교의 진리일 수 없나니
그것은 무한하여
아무것에도 매일 수 없고
그것은 온전하여
아무것으로도 나눌 수 없는
종교도 그 안에 무릎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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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 |
오백열세번째- 비밀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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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428 | | 2015-05-02 | 2016-03-26 20:01 |
비밀 114-2 글, 김의준 장로 구하라 찾을 때까지 쉬지 말고 두드리라 그것을 찾아내는 순간 세상이 흔들리고 어지러운 마음도 잠깐 마침내 진리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놀라움을 경험하리니 아무것에도 매임이 없이 모든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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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 |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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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414 | | 2016-03-02 | 2016-03-03 19:38 |
“두 끝을 알고자 하는가? 원래 하나의 空이다.”
주관이니 객관이니 하는 두 가지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원래 전체가 한 가지로 충만한 空임을 알아야 하다는 뜻이다. 반야심경(般若心經)에서는 “온갖 法은 나지도 않고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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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 |
육백아흔두번째 - 인생은 시의 노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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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410 | | 2016-12-06 | 2018-09-05 10:34 |
인생은 시의 노래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욕망欲望이 아니요 비움의 여유로움이다. 이것과 저것을 나누고 애써 고민하는 논리가 아니라 가난한 심령 청결한 마음으로 모든 것의 진실을 즐기는 시의 아름다운 노래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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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스물아홉번째 - 언어도단(정병용집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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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96 | | 2012-10-11 | 2012-10-31 18:23 |
言 語 道 斷
글, 김 의 준 장로
태초에 말씀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속에 혼을 불어넣어
스스로 모든 것이 되셨다는데.
너나없이 창조자인양
말 많은 이 세상이 싫어서였을까?
그가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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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서른번째 - 세상 여행 끝나는 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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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94 | | 2016-07-10 | 2018-09-27 11:08 |
세상 여행 끝나는 날 (일명/ 부활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이 세상 여행 끝나는 날 난 이렇게 떠나리라 소금강 계곡 십자소에 발 담그고 사시사철 늘푸르게 십자가처럼 서 있는 내 나이 또래의 소나무에 올라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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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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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391 | | 2016-08-17 | 2016-08-20 15:06 |
“만법을 평등하게 보면, 본래 그러함으로 되돌아간다.”
우리가 실체 분별 시비심만 다 버린다면 본래부터 저절로 갖추고 있는 청정한 마음인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으로 돌아가는데, 그 돌아감이 아무런 조작이 없으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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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 |
육백아흔한번째 - 불의 광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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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82 | | 2016-12-03 | 2018-09-03 00:51 |
불의 광란 글, 김의준 장로 불이 왜, 뭣 땜에 이 엄동설한嚴冬雪寒에 그리도 잔인하더란 말인가 별다른 욕심도 없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온 소박한 재래장터의 희로애락을 그리도 무참히 짓밟은 잔인함이여! 불은 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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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 |
오백일흔아홉번째 - 나를 깨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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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74 | | 2016-02-01 | 2016-02-18 09:34 |
나를 깨트리라 글, 김의준 장로 스스로 부서지지 않으면 바위처럼 굳어지리라 유한한 몸뚱이가 십자가에 달려 부서지면 영원한 진리로 부활하듯이 나를 사로잡은 부분을 깨트려 온전한 하나를 이루라 미움을 깨트리면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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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 |
이백예순번째 -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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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65 | | 2013-03-26 | 2013-04-03 09:33 |
천국과 지옥
글, 김 의 준 장로
마음은 원래
청정 하늘같아
그곳으로 하늘 문이 나 있나니
그곳에
분별과 욕심이 가득하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할 수 없는 것처럼
한없이 비좁아
지옥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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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 |
할렐루야 성가대 크리스마스 칸타타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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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마담 | 6361 | | 2001-10-16 | 2001-10-16 21:03 |
크리스마스 칸타타연습이 다음주 주일 4시 30분부터 본당에서 있습니다. 작년에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연습하면서 많은 은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감동의 물결이었죠.. 이번 칸타타연습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들 은혜받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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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6 |
남도 한사랑 산악회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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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 6358 | | 2002-04-14 | 2002-04-14 16:35 |
남도 한사랑 산악회 회원 여러분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같이 하시기를 빕니다. 4월 15일 실시 하려고 했던 등산 계획을 사정상 차후로 연기 합니다. 다음 일정이 잡히는 대로 연락드리겠음니다. 산악회 회장 우영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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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 |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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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356 | | 2016-09-21 | 2016-09-29 12:51 |
“마지막까지 나아간 궁극에서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깨달음(無我)에 도달한 뒤에는 일정한 규칙이 없고, 세간의 도덕이나 윤리로써 그것을 가늠할 수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즉 어디에도 분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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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 |
도마복음 강의(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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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349 | | 2015-02-26 | 2015-02-26 12:46 |
도마복음은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다"(요 21:25)는 구절대로
성령의 역사로 1945년 이집트에서 발견된 예수님의 어록들로서 깨달음
을 매우 강조하며, 동양적 사상과 일치한다.
이 책을 통하여 동양의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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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
백열번째 자유시 - 여호와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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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39 | | 2011-03-02 | 2011-03-02 15:53 |
여호와 이레 글, 김 의 준 장로 창조자創造者는 모든 것 위에 굽어보시고 모든 것 안에 젖으신 분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보다 더 가까우시고 생각하는 어떤 것보다 미리 아시나니 그 어떤 것도 시험하지 않으심을 말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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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아흔세번째 - 하나됨의 신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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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33 | | 2016-12-08 | 2018-09-02 23:51 |
하나됨의 신비 글, 김의준 장로 내 옹색한 마음에 분별시비가 사라지고 나면 주객主客이 하나되고 애증愛憎이 따로 없어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로운 세계. 내 눈에 들보를 빼낸 맨눈이라야 비로소 밝히 보이는 신비로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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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열네번째 - 비밀 11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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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32 | | 2015-05-06 | 2016-03-26 18:35 |
비밀 114 - 3 글, 김의준 장로 하늘나라가 하늘에 있으면 새들의 나라요 바다에 있으면 물고기들의 나라라 거긴 사람들이 다가가기엔 너무도 먼 나라 하늘나라는 여기도 저기도 아니요 죽어서 가는 나라도 아닌 이미 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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