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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4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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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4884   2011-04-12 2011-05-22 09:57
2220 일천열일곱번째 - 기도의 완성(1) 1
ejkjesus
2822   2018-08-27 2018-10-18 11:45
기도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주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영광을 누리게 하사니 무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내게 차고도 넘쳐 추호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  
2219 일천열여섯번째 - 오늘은 소풍 날(1) 1
ejkjesus
3655   2018-08-24 2018-08-28 11:21
오늘은 嘯風 날 글, 김의준 장로 나는 솔릭 너는 시마론 우리의 근본은 원래가 하나 나는 한반도를 횡단하여 질풍같이 동쪽으로 갈테니 너는 동해안을 따라 쏜살같이 북상하여 강릉 인근 해변에서 만나자 거기서 우리 그 옛...  
2218 일천열다서번째 - 하나될 때라(2) 1
ejkjesus
2610   2018-08-22 2018-12-18 21:04
하나될 때라 글, 김의준 장로 잘 살고 못사는 건 다 내 탓이다 내 허망한 마음이 나를 붙들고 농락하는 그 어리석음이 문제다 지금까지 헛된 세상의 종노릇하며 허송세월한 그 무지를 회개하고 이제 그만 온전한 하나의 품...  
2217 일천스물한번째 - 고독을 즐기는 행복(2)
ejkjesus
2854   2018-10-25 2018-10-25 09:55
고독을 즐기는 행복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겉만 화려한 세상에 울긋불긋 물들어 멋모르고 철없이 놀아나다 그 화려함이 속절없이 낙엽 지고 나자 텅빈 허무함에 넋잃고 먼 하늘만 바라보던 중에 어느날 문득 나도 모르는 ...  
2216 일천열세번째 - 천국을 완성하라(3) 1
ejkjesus
3067   2018-08-15 2018-12-18 16:24
天國을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우리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각기 이름만 다를 뿐 온전한 하나인데도 자기들 욕심 따라 소중한 하나를 찢어발겨 우상화 하는 이 어리석음이여! 내 종교는 천국행이요 타 종교는 지...  
2215 원동태허 무흠무여(圓同太虛 無欠無餘)④ 1
공(empty)
2496   2018-08-14 2018-10-01 09:41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면을 추구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저들이 진리인 아버지를 알게 되었음이라. 굶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의 궁핍이 채워질 것이기 때문이다”(도마복음 69). 내면을 추구하여 “마음을 아는 자”(눅 ...  
2214 일천열두번째 - 최후의 안식처(2) 1
ejkjesus
2842   2018-08-10 2018-08-14 22:16
최후의 安息處 글, 김의준 장로 소금강 가는 길목 솔숲 마을에 내 인생 마지막 안식처가 있어 좋다 도시의 찌는 무더위를 견디다 못해 날 잡아 살며시 이곳에 왔더니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신神도 벌써 내 속내를 아시고 미리...  
2213 일천열한번째 - 진리 안에서 자유(3)
ejkjesus
2399   2018-08-08 2018-12-17 14:13
眞理 안에서 自由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를 알지니 일 점, 일 획에 매인 입술로 골백번을 읽는다 해도 알 수 없는 한낱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을 뿐 진리는 온전하여 옹색한 언어나 문자로는 그 신비로움에 근접할 수...  
2212 일천열번째 - 무더위는 창조의 에너지(1)
ejkjesus
2346   2018-08-03 2018-12-17 14:54
무더위는 創造의 에너지 글, 김의준 장로 아무래도 신神이 열 받으셨나 보다 금년 여름이 이렇게 불구덩이인 걸 보면 그러나 열은 모든 것을 녹여 조화롭게 하는 창조創造의 에너지 우리가 일본에 합방될 그 무렵에도 이렇게...  
2211 일천아홉번째 - 꽃 마 음(1)
ejkjesus
2315   2018-08-01 2018-12-17 14:23
꽃 마 음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의 마음은 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 사심을 비워낸 청결하고 가난한 시詩의 마음이다 이렇게 세상 욕심과 근심 걱정이 깨끗이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이 춤추는 가지에 아름답게 시詩의 꽃으...  
2210 일천일곱번째 - 하나로 완성하라(3) 1
ejkjesus
2324   2018-07-16 2018-12-17 15:30
하나로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값없이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고 즐거워 하세요 이것이 하나 안에서 우리가 누릴 행복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하나 안에는 나를 흔들어 유혹하는 허망한 과거도 미래도 없는 영원한 현재만이 ...  
2209 일천여덟번째 - 지피지기(1)
ejkjesus
2315   2018-07-17 2018-11-12 11:05
지피지기 글, 김의준 장로 나이 들어 가면서 치매 예방에는 누가 뭐래도 <지피지기>라네 혈당 혈압 고지혈증을 잘 관리하여 뇌혈관을 <지>키고 과음 과식 편식 흡연 등 나쁜 습관은 <피>하고 숨쉬는 동안은 날마다 걷기와 근육...  
2208 원동태허 무흠무여(圓同太虛 無欠無餘)① 1
공(empty)
2461   2018-07-18 2018-10-01 09:24
“道는 광대한 허공과 같아서 모자람도 없고 남음도 없다” 道(自然)는 아무런 걸림이 없는 광대한 허공과 같아서 모자람도 없고 남음도 없이 균형을 유지하며 완전(One)하다. 언제나 전체(All)로서 부분이 없으며, 막힘없이 통...  
2207 일천여섯번째 - 인생이란(1) 1
ejkjesus
2473   2018-07-13 2018-12-17 15:04
인생이란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이 뭐 별거라던가 꽃은 피었다가 지고 잎은 바람에 휘날리는데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 뉘엿뉘엿 인생이 저문다 해도 그냥 그렇게 무위자연無爲自然과 더불어 모든 것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오늘을...  
2206 일천다섯번째 - 이렇게 기도하라(3) 1
ejkjesus
2572   2018-07-11 2018-12-17 16:10
이렇게 기도하라 글, 김의준 장로 우리 주님은 모든 것에 부요하신 내 필요를 이미 다 아시고 값없이 주시는 분 내가 원하는 것 내 뜻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감사하고 기뻐하라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라 내 원대로 마옵시고 ...  
2205 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⑤ 1
공(empty)
2303   2018-07-10 2018-07-18 08:52
예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금식하면 너희는 너의 스스로에게 죄를 가져올 것이고, 너희가 기도하면 너희는 비난을 받을 것이다. 또한 너희가 구제하면 너희는 너의 영(靈)에 해를 끼치는 것이다(도마복음 14:1). 예...  
2204 일천네번째 - 진공묘유의 세계(3) 1
ejkjesus
2460   2018-07-05 2018-12-17 15:54
眞空妙有의 세계 글, 김의준 장로 우주는 진공眞空이니 만물이 태어난 고향故鄕이요 돌아갈 본향이라 하나님은 문자 그대로 둘이 아닌 하나 창조創造의 근원根源이시요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보금자리로다 그분이 항상 내 안에 ...  
2203 일천세번째 - 일자산에 젖어(1)
ejkjesus
2141   2018-07-04 2018-10-18 10:14
一字山에 젖어 글, 김의준 장로 올 여름은 벌써부터 무지하게 덥다 더위를 무릅쓰고 일자산에 취해 오르다 보니 땀을 모르던 등고랑에서 후덥지근한 계곡물이 흐른다 해도 더는 못 참겠는지 구름 속 그늘을 찾아 슬그머니 몸...  
2202 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④ 1
공(empty)
2220   2018-07-03 2018-07-11 08:41
예수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  
2201 일천두번째 - 사랑의 기도(2)
ejkjesus
2219   2018-06-30 2018-12-17 16:35
사랑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가난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채우는 욕심보다 비우는 겸손으로 부요하게 하소서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낙엽 같은 초라한 인생이지만 저 푸른 하늘을 소망하며 청결하게 살게 하시고 한 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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