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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3512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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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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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18 | | 2023-07-19 | 2023-07-26 08:47 |
“不二에는 모두가 같아서 포용하지 않음이 없다.” ‘不二에는 모두가 같다’는 것은 바탕(One)이 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不二의 절대세계에서는 일체 만물의 대립은 사라지고 거기에 포섭되지 않는 것이 없게 되며, 선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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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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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96 | | 2023-06-28 | 2023-07-12 09:15 |
예수는 “누구든지 제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고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육체와 마음’(五蘊皆空)을 자기라고 하는 거짓 나(ego)에 집착하면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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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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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34 | | 2023-10-11 | 2023-10-11 09:1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먼저 된 많은 자가 나중이 될 것이나, 그들은 하나이면서 같은 것이 되리라.”(도마복음 4장2절) 신앙생활의 역전극逆轉劇을 암시하는 구절이 아니라, 전체로서 하나(One)인 진리(천국)는 처음과 끝, 먼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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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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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22 | | 2023-08-16 | 2023-08-23 08:50 |
“온 세상의 지혜로운 이들은 모두 이 근본으로 들어온다.” 도처에 있는 道와 하나(One)된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은 ‘근본의 자리’(One)인 不二의 자리로 들어온다. 즉 극단에 치우친 견해인 있음(有)과 없음(無) 등 ego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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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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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22 | | 2023-07-12 | 2023-07-12 09:2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게로 오너라,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다스림은
온화함이라. 그리하면 너희는 쉼(안식)을 찾으리라.”(도마복음 90장)
일반적 해석은 ‘믿음으로 죄인들을 미래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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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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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91 | | 2024-01-03 | 2024-01-10 16:12 |
예수는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One)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라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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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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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69 | | 2023-10-05 | 2023-10-11 09:18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모퉁이의 머릿돌이니라.”(도마복음 66장) 공관복음서에서는 포도원 주인이 자기 아들을 죽인 소작인들에게 찾아가 그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의 소작료를 제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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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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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60 | | 2023-08-30 | 2023-09-06 08:49 |
예수는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려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고 말씀하셨다. 물에는 2가지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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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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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55 | | 2023-09-06 | 2023-09-06 09:00 |
예수는 말씀하셨다. “홀로이며, 선택된 자는 행복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6다. 너희는 그곳에서 왔고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리라.”(도마복음 49장) 분별과 집착이 사라지고 온 만물에 충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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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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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47 | | 2023-08-23 | 2023-08-30 09:20 |
예수는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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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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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20 | | 2023-09-14 | 2023-09-20 08:49 |
“근본은 짧거나 긴 것이 아니며, 한 순간이 곧 만년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不二의 진리는 무주(無住), 무념(無念)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짧거나 긴 것이 아니라(벧후 3:8), 한 생각 이대로가 만년이며, 만년 이대로가 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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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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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13 | | 2023-09-27 | 2023-10-05 09:31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모퉁이
의 머릿돌이니라.” (도마복음 66장) 공관복음서에서는 포도원 주인이 자기 아들을 죽인 소작인들에게
찾아가그들을진멸하고, 포도원의 소작료를 제때에 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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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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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93 | | 2023-12-20 | 2023-12-27 08:55 |
“지극히 작은 것은 곧 큰 것과 같으니, 상대적인 경계가 모두 끊어진다.” 무한하게 작은 것은 결국 큰 것과 같으므로 하나의 전체(All)로서 ‘상대적인 차별이나 경계’(ego)가 없다는 ‘진리의 세계’(One)를 나타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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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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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90 | | 2024-01-10 | 2024-01-17 10:11 |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했다. “내 형제들에게 일러 우리 아버지의 유산을 나와 더불어 나누도록 하소서.”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느냐?” 하시고, 제자들을 향해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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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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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78 | | 2023-10-18 | 2023-10-25 09:28 |
“있거나 있지 않음이 없어서, 온 세상이 바로 눈앞이다.” 시방(十方)은 먼 곳을 말하고 목전(目前)은 가까운 곳을 말하므로 不二의 진리는 시간만 없는 것이 아니라, 공간적으로 멀고 가까움이 서로 융합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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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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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49 | | 2023-10-25 | 2023-11-01 09:14 |
예수는 “이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6:46)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고 해서도 안 되고, 본다고 해도 안 된다. 부처도 색(色)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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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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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48 | | 2023-11-22 | 2023-11-29 10:51 |
“옛날과 지금은 아니니 과거, 현재, 미래가 다만 하나의 생각이로다.” 시간은 있는 것으로 보면 과거가 있고 현재와 미래가 있지만 시간 자체가 없는 영원의 차원에서는 이러한 구별이 성립될 수 없다. 그러므로 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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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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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33 | | 2024-01-24 | 2024-02-14 09:01 |
“지극히 큰 것이 작은 것과 같으니, 그 가장자리를 보지 못한다.” 아주 크면 작은 것과 동일하여, 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둘이 아닌 세계’ 즉 ‘不二의 세계’(One)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인 ego가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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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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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29 | | 2023-12-06 | 2023-12-13 09:42 |
예수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마 6:23). 여기서 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인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빛’(神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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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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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25 | | 2024-01-17 | 2024-01-17 10:13 |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으라 그러면 찾으리라. 예전에 너희가 질문한 물음에 내가 말하지
아니하였으나, 이제 내가 그것을 말하려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묻지 않는구나.”(도마복음 92)
도마는 마태(7:7)와 누가(11:9)처럼 '구하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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