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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8246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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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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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8 | | 2022-11-23 | 2022-11-23 09:04 |
예수의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은 언제 우리에게 드러나게 되고, 우리는 언제 당신을 보게 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어린아이들처럼 부끄럼 없이 옷을 벗어 그 옷을 발아래 던지고 그것을 발로 짓밟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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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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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8 | | 2022-03-30 | 2022-04-06 08:41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도적들이 언제 어디로 들어올지 아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는 일어나 힘을 모으고 그들이 오기 전에 무장을 4갖출 수 있음이라”(도마복음 103). 일반적으로 “예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라는 종말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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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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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7 | | 2023-05-31 | 2023-06-07 15:09 |
예수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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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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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6 | | 2022-12-28 | 2023-01-04 09:07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거름더미에 버릴까 염려됨이라. 진리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더럽힐까 염려됨이라”(도마복음 93). ‘하나(One)의 진리’는 신비로운 가르침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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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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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6 | | 2022-04-13 | 2022-06-15 08:38 |
“마음이 어떤 분별을 하지 않으면 만물은 한결같은 그 본래의 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분별을 하지 않게 되면 몸도 마음도 없고, 안도 밖도 없다는 것이다. 이조(二祖) 혜가(慧可)대사가 달마대사에게 가서 “제가 마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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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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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1 | | 2023-05-24 | 2023-05-31 08: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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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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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1 | | 2022-02-23 | 2022-03-02 09:18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힘센 거인을 죽이려는 어느 사람과 같으니, 저는 손수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시험 삼아 집에서 저의 칼을 뽑아 벽을 찔러보고 나서 그 힘센 거인을 죽였더라”(도마복음 98).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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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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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21 | | 2024-03-14 | 2024-03-20 09:04 |
예수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라고 기도하셨다. 예수의 기도는 ‘당신이 모든 것입니다’의 의미인 완전한 헌신이며, 진리가 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텅 빈 마음의 상태로서 ‘스스로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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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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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19 | | 2022-05-11 | 2022-05-18 08:38 |
“한결같음은 그 바탕이 현묘(玄妙)하니, 홀로 우뚝 서서 차별 인연을 잊는다.” 한결같음은 둘 없이 하나(One)이니 분별 시비할 수가 없고, 분별 시비할 수 없으니 현묘(玄妙)한 것이다. 또한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없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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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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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15 | | 2024-02-28 | 2024-02-28 09:36 |
예수는 “나는 너희를 천 명 가운데 하나, 만 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하나 된 자로서 서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23) 예정론을 설명하는 구절이 아니라(마 22:14), 허상의 번뇌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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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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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13 | | 2022-08-24 | 2022-08-31 08:54 |
“움직임을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 움직이면 그침이 없다.” 움직이다가 서서히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면 그침이 없어서 하나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 즉 움직임과 그침은 나누어 질 수 없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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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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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13 | | 2022-03-02 | 2022-03-02 09:2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모독한 자는 용서를 받을 것이다. 아들을 모독한 자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도마복음 44). 성부(聖父)인 아버지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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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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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12 | | 2024-04-03 | 2024-04-03 09: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위대한 자는 없으며, 그는 누구 앞에서도 눈을 아래로 뜰 필요가 없으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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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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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12 | | 2022-04-06 | 2022-04-06 08:49 |
예수는 말씀하셨다.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물 안에는 아무도 없다”(도마복음 74). 많은 사람들이 “우물(진리)을 쳐다보지만” 막상 우물 안으로 들어가 분별(ego)이 사라진 하나(One)의 진리를 체험하는 사람은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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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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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11 | | 2022-04-27 | 2022-05-04 08:39 |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잔의 바깥을 씻는가?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도마복음 89). 외부의 시선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안과 밖의 이원성(ego)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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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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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95 | | 2024-04-11 | 2024-04-17 09:22 |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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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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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95 | | 2023-04-05 | 2023-04-12 08:53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두 귀로 들은 것들을 지붕 꼭대기에서
다른 사람의 귀에 전하라. 왜냐하면 아무도 등잔을 켜서 바구니 안에 두지
않으며 감추어진 곳에 그것을 두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들어가고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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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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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92 | | 2022-05-04 | 2022-05-04 08:42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미움과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나니, 너희는 그들이 발견하지 못하고, 핍박을 받지 않을 자리를 찾으리라”(도마복음 68). 우리가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행복한 것은 이원성의 겉사람(假我)이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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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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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87 | | 2022-03-23 | 2022-03-30 08:50 |
예수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고 말씀하셨다. 不二의 생명인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려면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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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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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86 | | 2024-04-17 | 2024-04-24 08:59 |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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