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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9852   2011-04-12 2011-05-22 09:57
61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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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   2022-11-30 2022-12-07 08:45
“마음이 평등함에 계합하면 짓는 바 모든 것을 쉬게 된다.” 내 마음이 일체에 평등하면(One) 조금도 차별을 찾아볼 수가 없고, 이기심의 모든 것들도 그치며 평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문득 깨달아 마음의 분별이 없는 평등...  
60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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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   2024-04-03 2024-04-03 09:44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위대한 자는 없으며, 그는 누구 앞에서도 눈을 아래로 뜰 필요가 없으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하나님...  
59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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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   2023-05-31 2023-06-07 15:09
예수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 ...  
58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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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   2022-12-28 2023-01-04 09:07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거름더미에 버릴까 염려됨이라. 진리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더럽힐까 염려됨이라”(도마복음 93). ‘하나(One)의 진리’는 신비로운 가르침이기 때...  
57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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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   2022-11-23 2022-11-23 09:04
예수의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은 언제 우리에게 드러나게 되고, 우리는 언제 당신을 보게 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어린아이들처럼 부끄럼 없이 옷을 벗어 그 옷을 발아래 던지고 그것을 발로 짓밟을 때, ...  
56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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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   2022-03-10 2022-03-10 08:39
“만약 한 눈이 잠들지 않으면, 모든 꿈은 저절로 없어진다.” 만약 목격자인 ‘제3의 눈’(true Self, 눅 10:23)을 뜨면, ‘생각에 의한 모든 꿈’(ego)은 저절로 없어지며, 전 세계는 마치 영원한 ‘하나(One)의 바다’(實相)...  
55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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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2022-04-13 2022-06-15 08:38
“마음이 어떤 분별을 하지 않으면 만물은 한결같은 그 본래의 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분별을 하지 않게 되면 몸도 마음도 없고, 안도 밖도 없다는 것이다. 이조(二祖) 혜가(慧可)대사가 달마대사에게 가서 “제가 마음이 불...  
54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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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2022-03-30 2022-04-06 08:4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도적들이 언제 어디로 들어올지 아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는 일어나 힘을 모으고 그들이 오기 전에 무장을 4갖출 수 있음이라”(도마복음 103). 일반적으로 “예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라는 종말론적 ...  
53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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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   2023-05-24 2023-05-31 08:44
예수는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52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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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2022-02-23 2022-03-02 09:18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힘센 거인을 죽이려는 어느 사람과 같으니, 저는 손수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시험 삼아 집에서 저의 칼을 뽑아 벽을 찔러보고 나서 그 힘센 거인을 죽였더라”(도마복음 98). 하나님...  
51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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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2024-04-11 2024-04-17 09:22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50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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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2024-02-21 2024-02-28 09:28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  
49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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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2022-08-24 2022-08-31 08:54
“움직임을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 움직이면 그침이 없다.” 움직이다가 서서히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면 그침이 없어서 하나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 즉 움직임과 그침은 나누어 질 수 없는 하...  
48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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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2022-05-11 2022-05-18 08:38
“한결같음은 그 바탕이 현묘(玄妙)하니, 홀로 우뚝 서서 차별 인연을 잊는다.” 한결같음은 둘 없이 하나(One)이니 분별 시비할 수가 없고, 분별 시비할 수 없으니 현묘(玄妙)한 것이다. 또한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없고, 과...  
47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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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2022-04-06 2022-04-06 08:49
예수는 말씀하셨다.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물 안에는 아무도 없다”(도마복음 74). 많은 사람들이 “우물(진리)을 쳐다보지만” 막상 우물 안으로 들어가 분별(ego)이 사라진 하나(One)의 진리를 체험하는 사람은 아무도 ...  
46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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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2022-03-02 2022-03-02 09:22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모독한 자는 용서를 받을 것이다. 아들을 모독한 자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도마복음 44). 성부(聖父)인 아버지와 성...  
45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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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2022-04-27 2022-05-04 08:39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잔의 바깥을 씻는가?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도마복음 89). 외부의 시선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안과 밖의 이원성(ego)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  
44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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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2024-04-17 2024-04-24 08:59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43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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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2024-03-20 2024-04-03 09:28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42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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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024-04-24 2024-04-24 09:03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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