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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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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672   2011-04-12 2011-05-22 09:57
58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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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2023-05-31 2023-06-07 15:09
예수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 ...  
57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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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2023-05-24 2023-05-31 08:44
예수는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56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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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2022-12-28 2023-01-04 09:07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거름더미에 버릴까 염려됨이라. 진리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더럽힐까 염려됨이라”(도마복음 93). ‘하나(One)의 진리’는 신비로운 가르침이기 때...  
55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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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2022-05-11 2022-05-18 08:38
“한결같음은 그 바탕이 현묘(玄妙)하니, 홀로 우뚝 서서 차별 인연을 잊는다.” 한결같음은 둘 없이 하나(One)이니 분별 시비할 수가 없고, 분별 시비할 수 없으니 현묘(玄妙)한 것이다. 또한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없고, 과...  
54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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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2022-08-24 2022-08-31 08:54
“움직임을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 움직이면 그침이 없다.” 움직이다가 서서히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면 그침이 없어서 하나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 즉 움직임과 그침은 나누어 질 수 없는 하...  
53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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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2022-04-27 2022-05-04 08:39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잔의 바깥을 씻는가?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도마복음 89). 외부의 시선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안과 밖의 이원성(ego)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  
52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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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2022-04-06 2022-04-06 08:49
예수는 말씀하셨다.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물 안에는 아무도 없다”(도마복음 74). 많은 사람들이 “우물(진리)을 쳐다보지만” 막상 우물 안으로 들어가 분별(ego)이 사라진 하나(One)의 진리를 체험하는 사람은 아무도 ...  
51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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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2022-03-02 2022-03-02 09:22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모독한 자는 용서를 받을 것이다. 아들을 모독한 자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도마복음 44). 성부(聖父)인 아버지와 성...  
50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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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2022-05-04 2022-05-04 08:42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미움과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나니, 너희는 그들이 발견하지 못하고, 핍박을 받지 않을 자리를 찾으리라”(도마복음 68). 우리가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행복한 것은 이원성의 겉사람(假我)이 사라지...  
49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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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2022-03-23 2022-03-30 08:50
예수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고 말씀하셨다. 不二의 생명인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려면 “기뻐하며...  
48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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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2023-04-26 2023-05-03 09:19
예수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  
47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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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2022-03-16 2022-03-23 08:44
예수는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5)고 말씀하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대상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예수(One) 안으로 들어와 내(ego)가 사라지는 깨달음으로, 근본(아르케)인 ‘예수와 하나(One...  
46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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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023-06-14 2023-06-21 08:57
“실재와 바로 조화하기 위해서는, 오직 둘 아님만을 말하라.” ‘진리와 하나’(One)되어 피차 막힘없이 통하고자 한다면 ‘不二의 자리’(절대세계)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不二의 진리는 남이 곧 나이고 내가 바로 남이 되는 ...  
45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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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2023-08-09 2023-08-09 10:01
예수는 말씀하셨다. “천국은 자기 밭에 보물이 묻힌 것을 모르고 그 밭을 가지고 있던 사람과 같으니, 저가 죽으면서 그 밭을 자기 아들에게 물려 주었느니라. 그 아들은 보물이 묻힌 것을 모르고, 자기가 유산으로 받은 밭을...  
44 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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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2023-04-05 2023-04-12 08:53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두 귀로 들은 것들을 지붕 꼭대기에서 다른 사람의 귀에 전하라. 왜냐하면 아무도 등잔을 켜서 바구니 안에 두지 않으며 감추어진 곳에 그것을 두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들어가고 나오는...  
43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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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2023-05-10 2023-05-10 09:00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는 자는 발견할 것이며, 내면(inside)을 두드리는 자에 게는 열릴 것이다.”(도마복음 94) 성경에서 마태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7:7)라고 하였다. 이 구절을 하나님이 세상에서...  
42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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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2023-06-07 2023-06-07 15:29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했다. “마리아를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하시오. 왜냐하면 여인들은 생명을 받기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그녀를 인도해 온전한 사람(안드로포스)으로 만들 리라.그리하...  
41 62. 불이개동 무불포용(不二皆同 無不包容)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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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023-07-26 2023-08-09 09:34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  
40 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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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2023-05-03 2023-05-10 09:0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비교하여 내가 누구와 같은지 말해보아라.” 베드로는 그에게 답하되, “당신은 의로운 천사와 같습니 다.” 마태가 예수께 말했다. “당신은 지혜로운 철인과 같습니다.” 도마가 그...  
39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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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2023-06-21 2023-06-28 09:17
바울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갈 2:20)고 하였다. 예수의 ‘자기 비움인 십자가’는 개체의 ‘거짓 나’(妄我)가 사라지고, 하나(One)인 영원한 참나(神性) 즉 하나님과 하나(One) 되는 동일성을 획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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