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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3723   2011-04-12 2011-05-22 09:57
81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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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   2022-07-20 2022-07-27 0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고통은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감정이며, 어떠한 실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다....  
80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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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   2022-06-15 2022-06-22 08:48
“만법이 모두 드러나면, 돌아오고 돌아감이 자연스럽다.” 우리가 분별하는 ego를 다 버리고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청정한 마음인 자성청정심(true Self)을 드러나게 하면, 어디에도 걸림 없이 자재하여 돌아오고 돌아감이 힘들지...  
79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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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   2022-08-10 2022-08-17 08:47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비밀스런 가르침에 합당한 자들에게 나의 비밀스러움을 말한다. 네 오른 손이 하는 바를 네 왼손이 알지 못하게 하여라”(도마복음 62). 신비한 하나(One)의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있...  
78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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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2022-09-21 2022-09-21 09:12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어디서 왔느냐?’ 고 묻는다면 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빛에서, 빛이 스스로 생겨나 확고히 되고, 그들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된 그곳에서 왔다’고 대답하라. 저들이 너희에게 “그...  
77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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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2023-02-01 2023-02-01 09:06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자(使者)들과 예언자들이 너희에게 와서,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줄 것이다. 그러면 그들에게 너의 수중에 있는 것을 저들에게 주어라. 그리고 너희 자신에게 말하라. ‘그들은 언제 와서 그들...  
76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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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2022-02-03 2022-02-16 08:50
예수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9)라고 말씀하셨다. 영혼을 자유롭게 해 주는 ‘하나(One)의 진...  
75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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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2022-02-16 2022-02-16 08:53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고 말씀하셨다. ‘죽은 자’와 ‘살아나는 자’의 의미는 육체적으로 죽은 자가 다...  
74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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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2022-10-05 2022-10-12 10:33
예수께서는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 12:25)고 말씀하셨다. 생각(ego)에 의한 황폐와 스스로 서지 못하게 하는 분별은 꿈과 안개와 같은 “나”(假我, ego...  
73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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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2021-11-17 2021-11-24 08:39
예수는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눅 11:20). 우리는 좋은 것과 나쁜 것 등을 분별하는 어둠인 ‘이원성의 마음’(ego)을 쫓아내는 ‘神性...  
72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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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2024-02-21 2024-02-28 09:28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  
71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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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2022-06-29 2022-07-06 09:06
예수는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문 앞에 서 있으나, 홀로된 자만이 신부의 방에 들어가리라.”(도마복음 75) 우리들의 ego인 ‘나’는 時空과 주객(主客)에 의해 제약된 ‘나’이다. 그러나 ego의 근원은 순수하고 제약이 없...  
70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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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2022-11-16 2022-11-23 08:54
바울은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고 하였다. 일상적 삶인 수건(ego)이 사라진, ...  
69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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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2024-04-17 2024-04-24 08:59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68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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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2024-04-11 2024-04-17 09:22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67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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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2022-08-17 2022-08-17 08:49
무리 중에 있던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을 낳은 자궁과 당신을 먹인 젖은 유방이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참으로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 때가 되면 아이를 낳지 않은 자궁과 ...  
66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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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2022-11-09 2022-11-16 08:53
예수는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 13:45-46)고 말씀하셨다. 우리 내면에 있는 ‘不二의 천국’(眞珠)이 얼마나 귀한...  
65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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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2023-02-08 2023-02-15 09:00
“아무것도 머물러 두지 아니하고, 기억할 만한 것이 없다.” 道(One)에 대한 바른 믿음은 정해진 법칙에 머물지 않고, 일체를 놓아버려 아무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삼법인(三法印)인 ‘제행무상(諸行無常: 전 1:2)과 제...  
64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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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2022-06-22 2022-06-29 08:44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  
63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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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2024-04-24 2024-04-24 09:03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62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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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2022-12-14 2022-12-21 09:42
예수는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 6:28)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염려(ego)를 버리고, 들(내면, 아그로스)의 백합화(그리스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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