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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276853   2011-04-12 2011-05-22 09:57
101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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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2022-10-19 2022-10-26 08:41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은 큰 능력과 큰 부요함에서 왔지만, 그는 가치적으로 너희와 상대가 되지 않았느니라. 왜냐하면 아담이 가치가 있었다면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않았으리라”(도마복음 85). 인간을 상징하는 아담은 선악과...  
100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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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2022-07-06 2022-07-06 09:09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감춰져 있던 것이 드러나리라. 또한 감춰진 것으로서 드러나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도마복음 5)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는 것은...  
99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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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2023-02-22 2023-03-02 09:40
예수는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다”(눅 19:10)라고 말씀하셨다. 구원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믿음과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神性(One)과 다르다는 생각(자기...  
98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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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2024-02-21 2024-02-28 09:28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  
97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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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   2021-12-08 2021-12-08 11:20
예수는 말씀하셨다. “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가시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없느니라. 이는 이들이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이라. 선한 자는 저의 곳간에서 선한 것을 가져오지만, 악한 자는 그 마음속에 있는 저의 곳...  
96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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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   2022-01-19 2022-02-03 08:41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버려라.” 얻었다고 좋아하고, 잃었다고 싫어하는 것도 ‘不二의 진리’에서 보면 서로 다를 바가 없다. 옳다는 것도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되면 옳다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그르다고 ...  
95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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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8   2024-04-17 2024-04-24 08:59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94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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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   2022-09-14 2022-09-21 08:59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의 모습을 볼 때, 그대들은 기뻐하지만, 그러나 그대가 처음부터 그대 안에 존재하며,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그대들의 참 형상을 보게 될 때, 그대들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겠는가?”(도...  
93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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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   2022-01-12 2022-06-08 09:57
제자들이 이르되, “주님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서 있나이다.” 예수는 저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내 어머니, 저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갈 자 이니라”(도마복음 99)....  
92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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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   2024-04-11 2024-04-17 09:22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91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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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   2021-11-10 2021-11-17 08:49
“모든 상대적인 두 견해는, 오직 헤아려 보기 때문에 생긴다.” 본래 진리는 양변(兩邊)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마음으로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분별 시비’로 따진다는 것이다. 어림잡아 헤아리는 여러 가지 이원성(二元...  
90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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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   2024-05-02 2024-05-02 10:47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던졌노니, 보라, 나는 그것이 불타오를 때까지 잘 지키고 있느니라.”(도마복음 10) 누가복음에는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12...  
89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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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   2024-04-24 2024-04-24 09:03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88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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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   2021-12-29 2022-02-03 09:20
예수는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87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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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2022-05-25 2022-06-02 08:38
바울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고 하였다. “모든 것들은 근원인 하나님(One)에서 나왔으며”(도덕경 42장), 다시 존재의 바탕이며 뿌리를 갈망하여 거기로 돌아간다(마리아복음). 그...  
86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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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2024-03-20 2024-04-03 09:28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85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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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2021-12-01 2021-12-08 08:3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가 그리한 것과 같이 자기 아비와 자기 어미를 향한 집착으로부터 스스로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누구든지 내가 그리한 것과 같이 자기 아비와 자기 어미를 사랑...  
84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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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2021-11-24 2021-12-01 08:41
바울은 그리스도를 설명하면서 “이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롬 1:3)고 하였다. 육(肉, ego)의 역사적 예수와 神性의 그리스도는 구분될 수밖에 없지만, 과거와 미래가 없는 비인격인 “임의로 ...  
83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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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2022-06-02 2022-06-08 09:53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지금까지 눈으로 보지도 못했고, 어떤 귀로 들어보지도 못했고, 손으로 만져보지도 못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주겠노라”(도마복음 17).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은...  
82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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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2023-01-04 2023-01-11 09:22
“여우같은 의심이 깨끗이 사라지면, 올바른 믿음이 조화롭게 곧아진다.” 여우같은 의심이란 ‘내가 부처 즉 神’(true Self)임을 확신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완전함을 버리고 밖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다. 그림자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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