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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237   2011-04-12 2011-05-22 09:57
98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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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2022-09-14 2022-09-21 08:59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의 모습을 볼 때, 그대들은 기뻐하지만, 그러나 그대가 처음부터 그대 안에 존재하며,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그대들의 참 형상을 보게 될 때, 그대들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겠는가?”(도...  
97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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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   2022-05-25 2022-06-02 08:38
바울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고 하였다. “모든 것들은 근원인 하나님(One)에서 나왔으며”(도덕경 42장), 다시 존재의 바탕이며 뿌리를 갈망하여 거기로 돌아간다(마리아복음). 그...  
96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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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2021-12-01 2021-12-08 08:3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가 그리한 것과 같이 자기 아비와 자기 어미를 향한 집착으로부터 스스로 자유롭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누구든지 내가 그리한 것과 같이 자기 아비와 자기 어미를 사랑...  
95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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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   2021-11-24 2021-12-01 08:41
바울은 그리스도를 설명하면서 “이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롬 1:3)고 하였다. 육(肉, ego)의 역사적 예수와 神性의 그리스도는 구분될 수밖에 없지만, 과거와 미래가 없는 비인격인 “임의로 ...  
94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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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   2023-01-04 2023-01-11 09:22
“여우같은 의심이 깨끗이 사라지면, 올바른 믿음이 조화롭게 곧아진다.” 여우같은 의심이란 ‘내가 부처 즉 神’(true Self)임을 확신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완전함을 버리고 밖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다. 그림자와 같은 ...  
93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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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2022-12-21 2022-12-28 08:44
예수는 말씀하셨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면 그 후에야 밝히 보고 네 형제의 눈 속의 티끌을 제거해 줄 수 있을 만큼 잘 볼 수 있...  
92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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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2022-01-05 2022-01-12 08:54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짓 자아(ego)가 사라지게 하여, 참된 너희 자신이 되고, 나그네가 되어라”(도마복음 42). 우리는 비이원성의 참된 자신인 神性(참나)을 자각하여, 현상계(ego)를 헛된 것으로 보는 ‘지나가는 자’가 되어야...  
91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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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2021-11-03 2021-11-03 11:53
예수께서 “자신을 발견한 누구라도 그에게 세상은 아무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도마복음 111:2). 내가 누구인가?(Who am I?)의 자기 탐구는 바로 구원의 길이다. 즉 나는 본래 ‘육체이거나 마음’(ego)이 아니라...  
90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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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2021-12-15 2021-12-22 08:40
“꿈과 같고 허깨비 같고 헛꽃 같은데, 어찌 애써 잡으려 하는가?” 우리의 눈앞에 일어나는 일체의 상황은 모두 꿈같고 허깨비 같고 헛꽃 같아서 헛되고 헛되다는 것이다(전 1:2). 중생과 부처, 불교와 기독교 등의 ‘이원론...  
89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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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2022-05-18 2022-05-25 08:59
예수는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은밀히(privately)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눅 10:23)라고 말씀하셨다. “보는 것을 보는 눈”은 예수를 육체로 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보는 영안(靈眼)을 말한다(요 14:9)...  
88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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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2022-06-02 2022-06-08 09:53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지금까지 눈으로 보지도 못했고, 어떤 귀로 들어보지도 못했고, 손으로 만져보지도 못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주겠노라”(도마복음 17).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은...  
87 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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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2023-03-15 2023-03-22 08:51
“텅 비고 밝아 저절로 비추니, 애써 마음을 수고럽게 하지 않는다.” 텅 비고 밝다는 것은 미운 마음이나 원망하는 마음 등 번뇌 망상이 없다는 것이다. 불안(佛眼)이 열린 ‘우리의 본래 모습’(本來心)에서 보면 이 세상 모...  
86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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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2022-06-15 2022-06-22 08:48
“만법이 모두 드러나면, 돌아오고 돌아감이 자연스럽다.” 우리가 분별하는 ego를 다 버리고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청정한 마음인 자성청정심(true Self)을 드러나게 하면, 어디에도 걸림 없이 자재하여 돌아오고 돌아감이 힘들지...  
85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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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2022-09-21 2022-09-21 09:12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어디서 왔느냐?’ 고 묻는다면 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빛에서, 빛이 스스로 생겨나 확고히 되고, 그들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된 그곳에서 왔다’고 대답하라. 저들이 너희에게 “그...  
84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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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2022-08-10 2022-08-17 08:47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비밀스런 가르침에 합당한 자들에게 나의 비밀스러움을 말한다. 네 오른 손이 하는 바를 네 왼손이 알지 못하게 하여라”(도마복음 62). 신비한 하나(One)의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있...  
83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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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2022-07-20 2022-07-27 0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고통은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감정이며, 어떠한 실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다....  
82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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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2021-11-17 2021-11-24 08:39
예수는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눅 11:20). 우리는 좋은 것과 나쁜 것 등을 분별하는 어둠인 ‘이원성의 마음’(ego)을 쫓아내는 ‘神性...  
81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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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2022-02-16 2022-02-16 08:53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고 말씀하셨다. ‘죽은 자’와 ‘살아나는 자’의 의미는 육체적으로 죽은 자가 다...  
80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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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2023-02-01 2023-02-01 09:06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자(使者)들과 예언자들이 너희에게 와서,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줄 것이다. 그러면 그들에게 너의 수중에 있는 것을 저들에게 주어라. 그리고 너희 자신에게 말하라. ‘그들은 언제 와서 그들...  
79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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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2022-02-03 2022-02-16 08:50
예수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9)라고 말씀하셨다. 영혼을 자유롭게 해 주는 ‘하나(One)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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