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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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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3234   2011-04-12 2011-05-22 09:57
679 眞理로 再臨하소서(2) 1
ejkjesus
3940   2017-02-07 2018-08-28 13:14
 眞理로 再臨하소서 글, 김의준 장로 우리가 춥고 배고파 일용日用할 양식糧食을 구할 때 배부르게 하신 당신 지금 여기 갈급渴急한 영혼靈魂들이 뜻 모아 영원永遠한 양식을 구하오니 이 각박刻薄한 세상 소외疏外된 영혼들...  
678 칠백열여덟번째 - 大死의 宣布者(2) 1
ejkjesus
4337   2017-02-08 2018-08-28 13:11
 大死의 宣布者 글, 김의준 장로 사즉생死卽生을 주장한 예수는 소경의 눈으로 바라보면 분명 살인 교사범이다 대사大死를 선포宣布한 살인 교사범敎唆犯으로 십자가十字架에 달려 처형處刑된 것이다 먹음직도 보암직도 탐스럽기...  
677 언어도단 비거래금(言語道斷 非去來今) 1
공(empty)
4362   2017-02-08 2017-02-09 12:06
“언어의 길이 끊어지니, 과거도 미래도 현재도 아니로다.” 믿음은 둘 아니요 둘 아님이 믿는 마음이라, 둘 아님의 마음자리에 들어갔다면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세월도 초월한다는 것이다. 말의 한계를 넘어서는 자리이기 ...  
676 칠백열아홉번째 - 돌아온 蕩者(3) 1
ejkjesus
3953   2017-02-09 2018-08-28 12:45
 돌아온 탕자蕩者 글, 김의준 장로 천하天下에 지혜智慧로운 자는 진리眞理에 속한 자들이다 이것과 저것을 분별分別함이 없이 하나로 조화調和를 이루는 영원永遠한 천국天國 백성百姓 내심으로 자기 욕심慾心을 채우고자 예수...  
675 칠백스무번째 - 진리는 생명이다(2) 1
ejkjesus
3756   2017-02-13 2018-08-28 12:40
 진리는 생명이다 글, 김의준 장로 그분은 생명生命을 사랑하시는 살아 있다고 착각하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 죽은 자의 장례葬禮는 죽은 자들에게 맡기고 따르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오늘도 진리眞理 안에서 우리 모두가 ...  
674 칠백스물한번째 - 死卽生의 天國(3) 1
ejkjesus
3887   2017-02-15 2018-08-28 12:35
 사즉생死卽生의 천국 글, 김의준 장로 천국天國은 죽으면 가는 곳 하늘도 아니요 바다도 아니요 늙어 죽은 후에 가는 것도 아닌 분별分別과 집착執着의 욕망欲望에 사로잡힌 내가 죽어 하나로 거듭나고 나면 비로소 당도當...  
673 칠백스물두번째 - 톡방의 행복(1) 1
ejkjesus
3684   2017-02-16 2018-08-28 12:32
 톡방의 幸福 글, 김의준 장로 난 요즈음 아랫목이 따뜻한 별난 독방獨房에서 산다 멀리 있어 보고싶은 친구들이 수시로 카톡! 카톡! 찾아와 궁금한 얘기 나누는 재미에 세월歲月 가는줄 모른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별...  
672 칠백스물세번째 - 하나에 취하라(3) 1
ejkjesus
4048   2017-02-17 2018-08-28 12:28
 하나에 취하라 글, 김의준 장로 온전한 마음은 서두를 것도 말 것도 없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영원永遠한 세계世界라 먼저된 자도 나중된 자도 없는 모든 것이 하나로 완성完成된 진리眞理의 세계! 하나는...  
671 칠백스물네번째 - 강도 당한 인생(2) 1
ejkjesus
3868   2017-02-20 2018-08-28 12:25
 强盜 당한 人生 글, 김의준 장로 내 인생 험악한 길목에서 떼강도를 만났다 가진 것 다 빼앗기고 심히 두들겨 맞아 거의 죽게된 지경에 이성理性의 논리論理는 레위인처럼 못본체 비껴가고 신앙信仰의 방편方便도 별수 없...  
670 칠백스물다섯번째 - 하나를 지향하라(3) 1
ejkjesus
4453   2017-02-24 2018-08-28 12:14
 하나를 지향指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있고 없음이 따로 없어 눈앞에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난 탁 트인 세계世界를 바라보라 이렇게 하나됨은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을 초월超越한 아무것에도 거리낌이 없는 자유로운 천국天國! ...  
669 칠백스물여섯번째 - 최후의 승리자(2) 1
ejkjesus
4285   2017-02-25 2018-08-28 12:07
 최후의 승리자 글, 김의준 장로 분별分別과 시비是非를 포기抛棄하고 하나로 조화調和를 이룬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라 양변兩邊에 옥조이는 지옥地獄을 과감히 허물고 온전한 하나를 완성完成하는 지혜智慧로운 천국天國을 완...  
668 칠백스물일곱번째 - 십자가를 사랑하라(2) 1
ejkjesus
4050   2017-02-27 2018-08-28 12:00
 십자가를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죽어야 사는 그 십자가十字架를 사랑하라 고귀高貴한 진리眞理로 나 안을 깊게 물들이고 넓게 팔 벌려 사랑으로 온 세상世上을 품으라 행여, 십자가를 우상偶像이라고 내팽개치는 자는 그...  
667 칠백스물여덟번째 - 나 돌아가리(2) 1
ejkjesus
4335   2017-03-01 2018-08-28 11:43
 나 돌아가리 글, 김의준 장로 때로는 그 사랑의 회초리가 따가울지라도 결국結局 내게 이로운 겸손謙遜과 부요富饒가 되는 것을 난 미처 몰랐네 값없이 주신 그 사랑을 하찮게 여기고 세상을 욕망欲望하며 그렇게 살면 다...  
666 칠백스물아홉번째 - 현재를 눈뜨라(3) 1
ejkjesus
4219   2017-03-04 2018-08-28 11:36
 현재를 눈뜨라 글, 김의준 장로 과거過去를 곱씹는다고 현재現在가 달라질 줄 아는가 시간時間이 흐른다는 착각錯覺에 과거와 미래未來를 오락가락 헤매는 어리석음이여! 그 허망虛妄한 생각에서 벗어나 현재 안에 존재存在의 ...  
665 칠백서른번째 - 승리의 나팔을 불라(2) 1
ejkjesus
4150   2017-03-06 2018-08-28 11:32
 승리의 나팔을 불라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의 횟불을 들고 승리勝利의 나팔을 불지어다 나를 지배支配하는 내 안의 욕망欲望의 성을 무너뜨리고 거룩한 승리를 선포宣布하라 내 영혼靈魂에 신령한 예복禮服을 갈아입고 승...  
664 칠백서른한번째 - 진리의 세계(3) 1
ejkjesus
4228   2017-03-08 2018-08-28 11:29
 眞理의 世界 글, 김의준 장로 크다 작다 시시비비是是非非하는 분별심分別心에 놀아나지 말라 이는 전체를 못보는 불쌍한 소경의 어리석음이니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로운 진리眞理의 세계世界는 하나의 티끌 안에도 우주가 ...  
663 신심명(信心銘)의 성경적 풀이
공(empty)
4025   2017-03-08 2017-03-08 08:58
1. 서론 성철(性徹)스님의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의 책들을 공부하던 중 우연히 진리의 보고(寶庫)라고 알려졌으며, 불교적 선(禪)의 궁극적 경지를 설명한 신심명(信心銘)을 읽게 되었다. 성철스님이 해석한 이 책을 천천...  
662 오랫만에 ~~~~ 2
Sky
3795   2017-03-14 2017-03-16 09:02
오랫만에 들어오니 반갑습니다 제겐 친정 같은 곳이니까요 두분 여전희 잘들 계시군요 온라인상에서 장로님들의 학식을 보며 감희 따르지 못하여 하차 하였습니다 나이먹은관계로 아니면 습관적으로 하는 신앙생활 이 지지부지하며...  
661 1. 서론 1
공(empty)
3819   2017-03-15 2017-03-15 15:13
신심명(信心銘)은 중국 선종(禪宗)의 제3대 조사(祖師)인 승찬대사(僧璨大師)가 선(禪)과 중도(中道)사상의 요체를 사언절구(4言絶句)의 게송(偈頌)으로 지은 깨달음의 노래를 詩文으로 남겨 놓은 글이다. 수도인의 좌우명(座右銘)이며, 선(...  
660 칠백서른두번째 - 根本은 하나(3) 1
ejkjesus
3554   2017-03-17 2018-08-23 11:53
 根本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제아무리 큰 것도 작은 것과 따로가 아님은 서로의 가장자리가 하나임이라 분별심分別心이 사라지면 이것과 저것의 경계境界도 사라져 모든 것이 하나 이렇게 시공時空을 초탈超脫하여 무아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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