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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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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4915   2011-04-12 2011-05-22 09:57
760 육백쉰일곱번째 - 사랑의 결실(2) 1
ejkjesus
6479   2016-09-26 2018-09-25 15:24
 사랑의 결실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을 내 안의 청결한 보좌에 모시고 사랑하라. 이것이 사랑의 싹틈이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천지간(天地間)에 만발(滿發)한 꽃피움이니 이것이 사랑 안에서 우...  
759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 1
공(empty)
7084   2016-09-28 2016-10-01 12:37
“평등한 마음을 계발하면 행한 것들이 모두 쉬어진다.” 내 마음이 일체에 평등하면 조금도 차별 망견을 찾아볼 수 없고 평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문득 깨달아 마음이 분별 시비가 없는 평등한 경지(頓悟)에 이르면 감정적으...  
758 육백쉰여덟번째 - 나를 회복하라(3) 1
ejkjesus
6554   2016-09-29 2018-09-05 10:42
 나를 회복하라 글, 김의준 장로 잠들지 않는데 어찌 꿈꿀 수 있으리요. 진리의 세계는 세상 헛된 망상이 발붙일 수 없는 명백한 세계. 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는 복이 있나니 졸지도 두리번거리지도 않는 촌철살...  
757 육백쉰아홉번째 - 나의 신앙 고백(2) 1
ejkjesus
6483   2016-10-03 2018-09-05 10:46
 나의 신앙 고백 글, 김의준 장로 주님! 범사에 감사하고 당신을 사모하는 중에 당신이 내 안에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된 한없는 부요를 누리게 하시니 천지간에 모든 것이 감사요 날이면 날마다 기쁨이 넘치는 내 인생 ...  
756 육백예순번째 - 내 안으로의 여행(2) 1
ejkjesus
6123   2016-10-04 2018-09-05 10:49
 내 안으로의 여행 글, 김의준 장로 내 안으로 여행을 떠나라. 사람들은 너나없이 저 멀리 머나먼 여행을 떠나지만 거긴 죽음의 사막 끝이 없는 허망한 곳.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되돌아오려고 발버둥이 쳐보지만 돌...  
755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 1
공(empty)
7004   2016-10-05 2016-10-08 11:59
“여우같은 의심이 깨끗이 사라지면, 올바른 믿음이 조화롭게 곧아진다.” 여우같은 의심이란 내가 부처임을 확신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완전함을 버리고 밖에서 구함을 찾는 것이다. 밖으로 향하는 의심스러운 ...  
754 육백예순한번째 - 하나됨의 신비(3) 1
ejkjesus
6677   2016-10-08 2018-09-05 10:50
 하나됨의 신비 글, 김의준 장로 성부를 알기 원하면 내가 성자가 되어야 하나니 성부를 기꺼이 모셔 들여 내 안에 성자를 잉태하라. 모든 상을 초탈한 무(無)의 고요를 돌파하여 거룩한 신성과 합일(合一)하라. 분별이 사라...  
753 육백예순두번째 - 하나됨의 진리(3) 1
ejkjesus
6716   2016-10-08 2018-09-05 10:51
 하나됨의 진리 글, 김의준 장로 모든 것의 근본은 하나 하나님과 하나임의 진리라. 안과 밖이 하나되어 한 개의 잔(盞)을 이루듯이 앞면과 뒷면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금화가 완성되듯이 매사에 분별 시비 없이 모든 것...  
752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 1
공(empty)
7057   2016-10-12 2016-10-12 13:51
“아무것도 머물러 두지 아니하면, 기억할 만한 것이 없다.” 마음(不二의 진리)은 텅 빈 허공성이라 머물려고 하여도 머물 수가 없어 당연히 기억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즉 모든 것들은 변하며(諸行無常), 나 또한 변한다...  
751 육백예순세번째 - 독생자를 잉태하라(3) 1
ejkjesus
6560   2016-10-12 2018-09-05 10:53
 독생자를 잉태하라 글, 김의준 장로 우리 하나님은 선하신 농부 날마다 신령한 말씀을 내 마음 밭에 씨 뿌리시는 분 그 말씀을 지성으로 싹 틔워 내 안에 독생자를 잉태할지니 거룩한 하나로 거듭나라. 이것이 하나님과 ...  
750 육백예순네번째 - 내 소중한 당신(3) 1
ejkjesus
7217   2016-10-13 2018-09-05 10:58
 내 소중한 당신 글, 김의준 당로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 내가 저 머나먼 타국을 떠돌며 방황하다가 결국 낙망(落望)하고 돌아왔을 때 세상은 나를 외면했지만 당신은 맨발로 달려와 맞아 주시고 내게 보물창고를...  
749 육백예순다섯번째 - 의지를 자유롭게 하라(3) 1
ejkjesus
6484   2016-10-14 2018-09-05 11:06
 의지를 자유롭게 하라 글, 김의준 장로 의지는 본래 내 안에 도사린 욕심이 아니요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 그 신성함을 내 욕망에서 자유롭게 하라 제아무리 아름다운 것일지라도 욕망에 사로잡히는 날엔 추하기 마련이다 ...  
748 육백예순여섯번째 - 영안으로 바라보라(3) 1
ejkjesus
6688   2016-10-17 2018-09-05 11:10
 영안으로 바라보라 글, 김의준 장로 내 본모습이 한결같아 세상 모든 인연에서 자유로우면 분별 시비가 사라져 소경의 눈이 열리나니 아무나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꿀」이라는 글자에 단맛이 없지만 생각만 해도 군침...  
747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 1
공(empty)
7588   2016-10-19 2016-10-20 18:25
“텅 비고 밝아 저절로 비추니, 애써 마음을 수고롭게 하지 않는다.” 텅 비고 밝다는 것은 미운 마음이나 원망하는 마음 등 번뇌 망상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본래 모습”(本來心)에서 보면 이 세상 모든 것...  
746 육백예순일곱번째 - 운주사에서(2) 1
ejkjesus
6961   2016-10-23 2018-11-20 09:59
운주사에서 글, 김의준 장로 어느 누가 천불천탑(千佛千塔)을 우상이라고 내팽개칠 수 있을까. 황금에 눈이 멀어 마음에 쌓이고 쌓인 욕심 덩어리가 금송아지 우상이지. 창조의 영감으로 빚어 낸 신비로운 오만상이 미소 지으며...  
745 육백일흔번째 - 하나를 향한 여행(2) 1
ejkjesus
6884   2016-10-23 2018-09-05 11:14
 하나를 향한 여행 글, 김의준 장로 창조의 동산에서 발원한 진리의 강물에 뗏목을 띄우고 무위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겨 보세. 만물이 조화로운 내 영혼의 금수강산, 그 신비에 젖어 그렇게 흐르다 보면 잘나고 못남 젊고 ...  
744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 1
공(empty)
7805   2016-10-26 2016-10-26 13:33
“생각으로 헤아릴 곳 아니니, 의식과 감정으로 측량키 어렵다.” 의식과 감정 그리고 생각으로는 “텅비어 스스로 비추는”(虛明自照) 근원의 세계를 헤아릴 수 없고, 다만 깨달음만으로 알 수가 있다. 삶과 죽음을 따로 보...  
743 육백일흔한번째 - 하나를 소유하라(3) 1
ejkjesus
6798   2016-10-26 2018-09-05 11:19
 하나를 소유하라 글, 김의준 장로 모든 것이 하나로 보이면 저절로 진리에 귀의歸依)한 것. 하나를 깨달아 내 안의 거룩한 신성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을 회복하여 아무것에도 거리낌 없는 자유를 누리라. 이것 저것 헛되이...  
742 육백일흔두번째 - 검은 눈물(1) 1
ejkjesus
6894   2016-10-27 2018-09-05 11:18
 검은 눈물 글, 김의준 장로 화 끓이다가 기막혀 한숨만 땅꺼지게 내쉬다가 넋 잃고 물길 따라 바다로 간 자리에 애간장을 태운 흔적들이 문신처럼 남아. 한나절 그대 가슴팍에 너부러져 짓무른 생명 쓸어안고 팔다리 저리...  
741 육백일흔세번째 - 만경대의 축제(1) 1
ejkjesus
6919   2016-10-29 2018-09-25 12:20
 만경대의 축제 글, 김의준 장로 그동안 내 가슴 속에서 말없이 수줍던 그리운 너의 얼굴에 웃음꽃 터지던 날 설악은 만가지 얼굴로 대자연을 붉게 물들이는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되었으니 그 설레임 주체할 수 없어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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