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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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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9232   2011-04-12 2011-05-22 09:57
2381 구백예순두번째 - 봄비에 젖어(1)
ejkjesus
2051   2018-04-14 2018-06-21 12:52
봄비에 젖어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톡방 친구들 몇이서 인근 아차산 산행 후 모처럼 점심이라도 함께 하기로 한 날 나는 빠질 수 없는 다른 소중한 행사가 겹쳐 너무도 아쉬웠는데 아차! 목적지가 아차산인 걸 미처 몰랐...  
2380 구백여든다섯번째 - 영생이 별건가요(2)
ejkjesus
2055   2018-05-24 2018-12-18 21:50
永生이 별건가요 글, 김의준 장로 내 안에 감추어진 소중한 하나를 알고 나면 생로병사의 무상함도 사라진답니다 봄이 늙는 걸 본적 있나요 봄은 해마다 새봄인 걸요 하나를 사랑하는 마음엔 날이면 날마다 생명이 싹트는 봄...  
2379 구백여든세번째 - 천국이 따로 있나(2)
ejkjesus
2062   2018-05-19 2018-12-18 21:31
천국아 따로 있나 글, 김의준 장로 비워야 채워지는 명명백백한 진리를 외면하고 욕심의 노예가 되어 살아온 이 어리석음이여! 이 세상에는 타고날 때 받은 영혼 외에는 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어 오직, 그 영혼이 부요해야...  
2378 구백마흔세번째 - 너는 소중한 내 딸(1)
ejkjesus
2063   2018-03-13 2018-06-21 19:00
너는 소중한 내 딸 글, 김의준 장로 아빠는 안다 누가 뭐래도 너는 소중한 내 딸이라는 걸 세상 눈치 보지 않고 타고난 너의 달란트를 즐기며 거침없이 인생을 사는 지혜로운 내 딸이라는 걸 인간이면 너나없이 잘 먹고, ...  
2377 니체 살리기(2) 1
ejkjesus
2063   2018-03-16 2018-06-21 18:29
니체 살리기 글, 김의준 장로 그 미치광이가 신神을 죽였다고 여기저기에서 아단이다 그것도 밝은 대낮에 사람들이 모인 광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이라고 너도 나도 법석이다 그러나 무소부재無所不在하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한 ...  
2376 구백아흔세번째 - 나의 영원한 친구(2) 1
ejkjesus
2063   2018-06-05 2018-06-08 08:50
나의 영원한 친구 글, 김의준 장로 친구 없인 외로워 행복할 수 없는 게 인생이라면 곁에 어떤 좋은 친구가 몇이나 있어야 행복할까 항시 곁에 있는다 해도 물리지 않고 헤어져 있을지라도 늘 눈에 마음에 선하게 떠올라 ...  
2375 구백예순다섯번째 - 추억길을 걷다(1)
ejkjesus
2065   2018-04-18 2018-06-21 12:43
추억길을 걷다 글, 김의준 장로 그 옛날의 추억에 젖은 길을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젊어지나 보다 청평호! 그 맑고 푸른 미소에도 사십여 년 전 그때는 젊은 혈기에 놀아나느라 무심코 지나쳤던 호숫가 그 길이 오늘은 구...  
2374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④
공(empty)
2065   2020-07-15 2020-07-22 08:47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는 사람은 발견할 때까지 찾는 것을 멈추지 말라. 발견하면 혼란스러워지고 그 혼란스러움은 경이로움으로 바뀔 것이다. 그때 그는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되리라”(도마복음 2). 우리의 정체성은 변화하는 ...  
2373 구백여섯번째 - 운전은 예술이다(1)
ejkjesus
2066   2018-01-10 2018-07-07 12:25
운전은 예술이다 글, 김의준 장로 안전운전은 몸과 마음의 완전 원만한 조화로움으로 완성되는 소중한 예술이다 정성을 다해 둥그런 운전대를 양 손으로 경건히 붙잡고 연출하는 생명의 예술이다 만에 하나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2372 구백예순네번째 - 오늘이 바로 그날(1)
ejkjesus
2067   2018-04-16 2018-06-04 19:42
오늘이 바로 그날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우리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던 날 피어 보지도 못한 가녀린 꽃머금들이 걷잡을 수 없이 침몰하는 세월의 밑바닥에 갇혀 울부짖다 못해 침묵해 버린 바로 그날 똥...  
2371 구백아흔네번째 - 신이 되자(3)
ejkjesus
2070   2018-06-09 2018-06-11 09:23
神이 되자 글, 김의준 장로 創造는 깨달음을 통해 이 宇宙의 본질을 바로 아는 것 최초로 누가 이 우주 만물을 무엇으로 만들었느냐는 時空 안에서 이루어진 분별적 製作의 의미가 아니요 내 참 의식이 무지의 어둠에서 깨...  
2370 37. 불호노신 하용소친(不好勞神 何用疎親)②
공(empty)
2072   2021-03-31 2021-04-07 08:53
예수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 5:45)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유대인만을 택한 민족으로 사랑하는 편파적인 神이 아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기독...  
2369 구백서른두번째 - 농담 따먹기(0) 1
ejkjesus
2073   2018-02-28 2018-11-10 21:06
濃淡 따먹기 글, 김의준 장로 시詩는 겉으론 농담弄談 같아 수박 겉핥기로 그저 그렇게 읽어서는 그 맛을 알 수 없는 먹음직스런 열매를 따먹듯이 정성껏 곱씹어 삼켜야 제 맛이 나고 영양가도 있어 그 속에 깃든 농담弄談...  
2368 구백쉰여섯번째 - 창세기출에고기(2) 1
ejkjesus
2073   2018-04-03 2018-06-21 15:42
창세기출애굽기 글, 김의준 장로 창조創造는 태초太初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신비로움이 무한한 능력이 되어 만물의 본성으로 조화롭게 드러난 것 이렇게 하나의 진리로 완성된 창조의 아름다움이 인간의 선악善惡을 나누는 분별심...  
2367 구백일흔세번째 - 창조의 완성(1)
ejkjesus
2080   2018-05-01 2018-06-04 18:12
창조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평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태초부터 제시된 "원수를 사랑하라" 는 신의 역설적 명령에 있다 원수는 변질된 미움의 유전자가 만든 자가당착의 기형아지만 평화는 사랑이 잉태한 최고의 가...  
2366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④
공(empty)
2084   2020-06-17 2020-06-17 08:48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우리의 마지막이 어떻게 임할 것입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태초를 깨닫고 종말을 찾느냐? 태초가 있는 곳에 종말이 있느니라. ‘태초에 담대하게 서는 자’는 행복하...  
2365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①
공(empty)
2085   2020-05-27 2020-06-03 14:49
“두 끝을 알고자 하는가? 원래 하나의 空이다.” 주관이니 객관이니 하는 두 가지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원래 전체(All)가 한 가지로 空하였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생각이 사라질 때 대상이 없어지며, 대상이 없어질 때...  
2364 구백스물세번째 - 꽃같네1(1)
ejkjesus
2087   2018-02-19 2018-12-26 15:40
꽃 같 네1 김 의준 사는 게 향기롭네 꽃 같은 당신이 있어 그렇네  
2363 구백스무번째 - 나를 깨트려 완성하라(3) 1
ejkjesus
2088   2018-02-12 2018-07-05 17:18
나를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세상 허망한 것에 휘둘려 허둥지둥 갈피를 못 잡는 어리석음이여! 그런 옹색한 나를 깨트려 새롭게 비상飛上하라 내친김에 하나로 부활하라 하나를 위한 부서짐은 고통일 수 없는 새로운 부활을...  
2362 구백일흔여덟번째 - 건강장수의 비법 1
ejkjesus
2088   2018-05-11 2018-05-14 11:33
健康長壽의 秘法 글, 김의준 장로 自古以來로 草木은 해가 가면 뿌리가 먼저 말라 죽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리가 먼저 衰弱해지기 마련 건강장수의 秘訣은 仙丹仙藥도 나쁠 건 없지만 최고의 補藥은 몸과 마음의 종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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