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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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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4511   2011-04-12 2011-05-22 09:57
779 육백마흔두번째 - 불이의 천국을 살라 1
ejkjesus
6030   2016-08-14 2016-08-26 09:07
 불이의 천국을 살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되지 못한 갈등은 이것과 저것을 좋고 싫음을 분별하는 삿된 마음 때문이니 나와 너로 나누는 그 마음이 다름없는 지옥이요 내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됨이 불이(不二)의 천국임을 ...  
778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 1
공(empty)
6390   2016-08-17 2016-08-20 15:06
“만법을 평등하게 보면, 본래 그러함으로 되돌아간다.” 우리가 실체 분별 시비심만 다 버린다면 본래부터 저절로 갖추고 있는 청정한 마음인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으로 돌아가는데, 그 돌아감이 아무런 조작이 없으며 힘들...  
777 육백마흔세번째 - 이유 없이 사랑하라 1
ejkjesus
5868   2016-08-17 2018-11-23 09:34
 이유 없이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을 사랑하려거든 아무런 이유 없이 하라 우리 하나님은 어떤 수단일 수도 대상일 수도 없는 바로 그 사랑 자체이시니 무(無)이시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라. (...  
776 육백마흔네번째 - 구할 바를 구하라 1
ejkjesus
5955   2016-08-20 2016-08-30 08:45
 구할 바를 구하라 글, 김의준 장로 우리 하나님은 저 머나먼 하늘보좌에 앉아 졸고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고 이미 주시는 사랑이시니 우리가 ...  
775 육백마흔다섯번째 - 열대야의 기도 1
ejkjesus
5883   2016-08-22 2016-09-01 08:57
 열대야의 기도 글, 김의준 장로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금년 여름 같은 폭염(暴炎)의 날씨에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게 하시고 머지 않아 엄동(嚴冬)의 겨울이 오겠지만 주님의 포근한 품...  
774 육백마흔여섯번째 - 사랑은 신비로운 것 1
ejkjesus
5729   2016-08-24 2018-11-19 10:32
 사랑은 신비로운 것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은 둘이 하나되어 영원을 지향하는 것. 춤추는 자와 춤이 따로일 수 없듯이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랑이 되어 홀로 걸어가는 것 사랑은 바라볼 수도 소유할 수도 없는 몸소 ...  
773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 1
공(empty)
6034   2016-08-25 2016-08-27 10:14
“그러한 까닭을 없애 버리면, 견주어 비교할 수 없다.” 세속의 원인과 결과를 분별 시비하는 인과법(因果法)과 분별 시비심을 전부 놓아 버리면 무엇을 붙잡고 무엇에 의지하고 싶은 것이 모두 간 곳이 없어, 자연히 일종...  
772 육백마흔일곱번째 - 하나를 돌파하라 1
ejkjesus
5845   2016-08-27 2016-09-06 08:59
 하나를 돌파하라 글, 김의준 장로 빛을 돌파하여 고요한 어둠을 지향하라. 소경의 눈이 열리고 생각을 꼬드기는 지식이 사라져 눈으로는 볼 수도 지식으로는 알 수도 없는 하나를 영접하게 되리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혼...  
771 육백마흔여덟번째 - 재림을 소원하는 기도 1
ejkjesus
5998   2016-08-30 2016-09-08 08:47
 재림을 소원하는 기도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의 재림을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하오니 어서 속히 임하소서. 행여 육신을 입고 구름 타고 두둥실 그렇게 거창하게 오실 생각일랑 거두시고 어느 날 살짝이 내 영혼에 임하소...  
770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 1
공(empty)
6074   2016-08-31 2016-09-02 13:36
“그치면서 움직이니 움직임이 따로 없고, 움직이면서 그치니 그침이 따로 없다.” 그쳤 있다가 움직이니 움직임이 그침 바깥에 따로 있지 않고, 움직이다가 그치니 그치는 것이 움직임 바깥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  
769 육백마흔아홉번째 - 하나됨의 완성 1
ejkjesus
5826   2016-09-02 2016-09-09 08:54
 하나됨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영혼의 근저根底) 신비로운 하나님 안에서 내 영혼을 싹틔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옷을 벗고 내게로 다가오시는 벌거벗은 하나님을 알몸으로 맞이하라. 그렇게 하나됨이 하나님이 내 안에...  
768 육백쉰번째 - 죽음의 미학 1
ejkjesus
5948   2016-09-05 2018-11-19 11:15
 죽음의 미학 글, 김의준 장로 죽음은 나이에 관계없이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던가 태어남이 그렇듯이 죽음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신神의 거룩한 뜻 해 떨어지고 나면 고요한 어둠이 밀려오듯이 ...  
767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 1
공(empty)
6153   2016-09-07 2016-09-08 12:08
“둘이 이미 이루어지지 못하는데, 하나가 어찌 있을 것인가?” 둘이라고 하거나 하나라고 하거나 분별 시비이요, 생각이다. 그러므로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하나이기도 하고 둘이기도 하다고 한다. 둘이라고 하면 이...  
766 육백쉰한번째 - 하나님의 큰 계획 1
ejkjesus
6008   2016-09-08 2016-09-19 09:12
 하나님의 큰 계획 글, 김의준 장로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를 어떤 죄에서 구속(救贖)하기 위한 역사의 일회적 사건일 수 없습니다. 성자의 거룩한 죽음은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죽으므로 우리 영혼의 근저(根底)에 성자...  
765 육백쉰두번째 - 空卽是色의 하늘공식 1
ejkjesus
5491   2016-09-10 2016-09-20 08:50
 공즉시색의 하늘공식 글, 김의준 장로 꿈 속의 허깨비 같은 허망한 것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인생이여! 헛되고 헛된 것에 집착하여 그렇게 생긴 대로 겉돌다 보면 소중한 것을 잃기 마련. 이것 저것 욕심부리며 허송세월(虛...  
764 육백쉰세번째 - 자업자득의 진리 1
ejkjesus
5665   2016-09-12 2016-09-22 08:54
 자업자득의 진리 글, 김의준 장로 세상 모든 것을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하늘 보물을 예비하셨는데도 그 마음의 욕심이 그 입술의 말이 날이면 날마다 허무한 광야를 방황하는 꼴이었으니 아! 슬프고 슬프도다 이 서글픈...  
763 육백쉰네번째 - 신처럼 살고싶다 1
ejkjesus
6291   2016-09-16 2018-11-19 10:12
 신처럼 살고싶다 글, 김의준 장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는 것이 이유인 진짜 나를 살고 싶다 하나님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그렇게 거듭난 삶을 살고 싶다 사는 목적도 없이 사는 것이 목적인 물처럼 바람...  
762 육백쉰다섯번째 - 하나를 완성하라 1
ejkjesus
6175   2016-09-19 2016-10-02 10:34
 하나를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득과 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옹졸함에서 자유로우라. 이것과 저것을 분별하는 번뇌(煩惱) 망상(忘想)의 어둠에서 벗어나 빛의 자유를 누리라. 살벌한 양변을 초탈하여 하나를 돌파함이 하늘나...  
761 육백쉰여섯번째 - 하나님을 만나라 1
ejkjesus
6512   2016-09-19 2016-10-02 10:30
 하나님을 만나라 글, 김의준 장로 쉬지 말고 하나님을 찾으라. 아무런 이유 없이 그분 만나기를 소원할지니 딴 목적을 두고 찾는 자는 그분과의 사이를 목적이 가로막아 죽었다 깨어나도 만날 수 없음이라. 아무런 욕심도...  
760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 1
공(empty)
6355   2016-09-21 2016-09-29 12:51
“마지막까지 나아간 궁극에서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깨달음(無我)에 도달한 뒤에는 일정한 규칙이 없고, 세간의 도덕이나 윤리로써 그것을 가늠할 수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즉 어디에도 분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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