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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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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4181   2011-04-12 2011-05-22 09:57
799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 1
공(empty)
7358   2016-06-30 2016-06-30 10:39
“꿈 같고 허깨비 같고 헛꽃 같은데, 어찌 애써 잡으려 하는가?” 우리의 눈앞에 일어나는 일체의 변견(邊見)은 모두 꿈같고 허깨비같고 공중의 헛꽃과 같다. 중생이니 부처니 하는 생각과 불법(佛法)이니 세속법이니 하는 ...  
798 육백스물일곱번째 - 깨달음의 지름길 1
ejkjesus
6214   2016-07-02 2016-07-15 08:50
 깨달음의 지름길 글, 김의준 장로 이것과 저것으로 나누는 세상 공식에서 자유로워야 하나를 깨달을 수 있나니 이해득실에 물들지 않은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원수도 사랑하는 온전한 하나를 이루라. 내 안의 신성이 ...  
797 육백스물여덟번째 - 사랑의 변증법 1
ejkjesus
6290   2016-07-04 2016-07-19 08:42
 사랑의 변증법 글, 김의준 장로 우리 하나님은 욕망의 강가에서 사랑을 미끼로 낚시질 하시는 선한 낚시꾼! 그 낚시에 걸려드는 자는 복이 있나니 눈앞에 어른거리는 사랑의 미끼를 서슴치 말고 물어 삼키라. 그렇게 사로...  
79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 1
공(empty)
6873   2016-07-06 2016-07-06 11:21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 버려라.” 얻었다고 좋아하고, 잃었다고 싫어하는 것도 不二의 진리에서 보면 서로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옳다는 것도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되면 옳다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그르...  
795 육백스물아홉번째 - 꽃이 피는 이유(2) 1
ejkjesus
6810   2016-07-07 2018-09-27 11:10
 꽃이 피는 이유(2) 글, 김의준 장로 한 떨기 꽃이 피는 것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 꽃은 꽃이기에 아무런 이유 없이 무위자연의 신비를 꽃핀 것일 뿐 거기에 이유가 있으면 이미 꽃이 아니요 변질된 이유에 불과한 것  
794 육백서른번째 - 세상 여행 끝나는 날(2) 1
ejkjesus
6393   2016-07-10 2018-09-27 11:08
 세상 여행 끝나는 날 (일명/ 부활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이 세상 여행 끝나는 날 난 이렇게 떠나리라 소금강 계곡 십자소에 발 담그고 사시사철 늘푸르게 십자가처럼 서 있는 내 나이 또래의 소나무에 올라 스스로 ...  
793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 1
공(empty)
6744   2016-07-13 2016-07-16 11:56
“만약 한 눈이 잠들지 않으면, 모든 꿈은 저절로 없어진다.” 누구든지 잠을 자지 아니하면 꿈은 없는 것이며, 꿈은 누구든지 잠을 자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不二의 진리가 분명하면 모든 망상은 본래 없는...  
792 육백서른한번째 - 진리는 하나 1
ejkjesus
6627   2016-07-16 2016-07-25 09:06
 진리는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진리는 오직 하나 다른 것이 없나니 스스로 나누고 애착하는 것은 자승자박의 망령된 짓이라. 진리는 지금 여기 모든 것의 안팎을 들고 나는 항상 자유로운 가운데 충만하여 온전한 하나. ...  
791 육백서른두번째 - 천국 잔치를 즐기라 1
ejkjesus
6530   2016-07-18 2016-07-28 09:19
 천국잔치를 즐기라 글, 김의준 장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원죄에 사로잡혀 지옥의 고통을 당하는 그대여! 이것과 저것으로 나뉜 세상 어두운 틈새에서 깨어나 진리와 하나되기를 힘쓸지니 지금 그대 앞에 배설(排設)된 천국잔...  
790 육백서른세번째 - 공의 진리를 깨달은 날 1
ejkjesus
6531   2016-07-19 2016-07-29 09:03
 공의 진리를 깨달은 날 글, 김의준 장로 옛날 옛적 거기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아직도 잊지 못해 슬픔에 젖어 있는 그대여! 그분은 그때 벌써 진리로 부활 승천하셨으니 깨어 다만 기뻐하고 간절히 진리 구하기를 힘...  
789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 1
공(empty)
6745   2016-07-20 2016-07-20 11:08
“마음이 만약 다르지 않으면, 만가지 法이 ‘한결 같다’(如如).” 마음이 분별 시비하지 않게 되면 몸도 마음도 없고, 안도 밖도 없다. 일체의 사물이 모두 똑 같아지며 몸과 마음, 안과 밖이 “오직 하나인 통일심”(一...  
788 육백서른네번째 - 하나님은 존재의 본질 1
ejkjesus
6110   2016-07-21 2016-08-05 10:01
 하나님은 존재의 본질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스러워 어쩔줄 몰라 하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아시고 기꺼이 주시며 우리 때문에 고난 받는 것도 개의치 않으시고 자기라도 주저 없이 내어 주십니...  
787 육백서른다섯번째 - 비우면 채워지는 비밀 1
ejkjesus
6244   2016-07-23 2016-08-11 09:01
 비우면 채워지는 비밀 글, 김의준 장로 밖에 있는 허탄한 것에 마음 쓰는 건 구렁텅이에 빠지는 지름길. 보물을 밖에서 찾는 허망한 욕심을 버리고 내 안에 감추어진 신비를 싹티워 아름답게 발산하라. 이는 죽은 자들의...  
786 육백서른여섯번째 - 성령 충만하라 1
ejkjesus
6206   2016-07-25 2016-08-12 09:04
 성령 충만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성령은 신비로운 비움(空)을 찾아 흘러넘치는 강물 같은 것. 내 안에 무(無)의 세계를 확장하고 하늘 물꼬를 우러러 간절히 하나를 소망하라. 성령의 강물이 내 영혼의 심연(深淵)에 차고도 ...  
785 육백서른일곱번째 - 무위(무위)의 삶(3) 1
ejkjesus
6116   2016-07-28 2018-09-27 10:56
 무위無爲의 삶 글, 김의준 장로 맑고 흥겹게 흐르는 시냇물처럼 무위를 즐기는 것이 지혜의 삶이니 욕심에 사로잡혀 자승자박自繩自缚하는 유위有爲의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라 지혜로운 자는 억지로 분별함이 없이 오직 하나의...  
784 육백서른여덟번째 - 풍성히 열매 맺으라 1
ejkjesus
5957   2016-07-30 2016-08-18 08:54
 풍성히 열매 맺으라 (일명/예수 바로 알기) 글, 김의준 장로 아무렴 우리 예수님이 시장기를 채우지 못해 괜한 무화과 나무를 그렇게 저주했을라고.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는 그런 어리석은 인생의 종말을 비유로 말씀하...  
783 육백서른아홉번째 - 천국과 지옥의 분별심이 ... 1
ejkjesus
5947   2016-08-02 2016-08-19 08:49
 천국과 지옥의 분별심이 지옥 글, 김의준 장로 자아에 미혹(迷惑)되어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다 보면 결국은 그 어디나 지옥이지만. 하늘 진리에 흠뻑 젖어 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나면 고요함도 소란함도 없어 모든 것이 ...  
782 육백마흔번째 - 행복한 인생(2) 1
ejkjesus
6059   2016-08-05 2018-09-27 10:58
 행복한 인생 글, 김의준 장로 무(無)를 즐기라. 이것이 하나님도 따로 없는 나를 청결하게 비우고 하나님과 하나된 초인(超人)의 삶이니 나 없는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복된 인생이라.  
781 육백마흔한번째 - 하나됨의 소망 1
ejkjesus
5909   2016-08-10 2016-08-23 08:45
 하나됨의 소망 글, 김의준 장로 이기적인 자아에 붙들여 신적인 진리에 다가서지 못하는 것은 인생의 가장 불행한 일. 창조주와 피조물이 따로 노는 미완의 상태라. 우리가 피조의 겉옷을 벗고 하나님이 창조의 알몸을 드...  
780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 1
공(empty)
6252   2016-08-10 2016-08-19 08:27
“한결같음은 그 바탕은 현묘(玄妙)하니, 홀로 우뚝서서 차별 인연을 잊는다.” 한결같음은 둘 없이 하나(One)이니 분별 시비할 수가 없고, 분별 시비할 수 없으니 현묘(玄妙)한 것이다. 즉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없고,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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