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DOchurch

회원가입

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8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765   2011-04-12 2011-05-22 09:57
1178 삼백스물여섯번째-인생 설계도면 1
ejkjesus
4037   2014-01-31 2014-02-07 09:08
 인생 설계도면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하루하루 색종이를 오려 붙여 모자이크 해 가는 것. 방식은 비슷한데도 그날그날의 색깔은 다 달라 살고 보면 가지각색입니다. 어떤 것은 값비싼 작품이 되고 어떤 것은 버릴래도 비...  
1177 삼백스물일곱번째-늙는다는 것 1
ejkjesus
4102   2014-02-01 2014-02-10 09:23
 늙는다는 것 글, 김의준 장로 늙는다는 것은 나부끼는 세월 자락에 겉모습이 씻기고 닳아 감추어진 속마음이 드러나는 것. 나와 남이 어우러져 한세월 사는 동안 사랑하며 살아온 사람은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고 분을 품고...  
1176 삼백스물여덟번째-나를 점령하라 1
ejkjesus
3942   2014-02-05 2014-02-11 09:06
 나를 점령하라 글, 김의준 장로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아이(I)로 올라가 매복하라 내 위에 왕 노릇 하는 것들을 점령하고 씨도 없이 불살라 진멸하라 내가 완전히 점령되고 난 곳에 돌무덤 같이 고요한 평화가 깃들리라...  
1175 삼백스물아홉번째-흰구름처럼 1
ejkjesus
4115   2014-02-05 2014-04-04 15:28
 흰구름처럼 글, 김의준 장로 공중을 나는 새도 깃들일 둥지가 있고 숲속을 기는 여우도 쉴만한 굴이 있는데 나는 머리 둘 곳 없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아무것에도 소유됨이 없이 다만, 흰구름처럼 그렇게 그분 따라 흘...  
1174 삼백서른번째-지금을 진리로 살라 1
ejkjesus
3965   2014-02-11 2014-02-13 09:17
지금을 진리로 살라 글, 김의준 장로 미래를 사는 자는 불행하다. 내일 일을 내일을 위해 오늘 하고 오늘 즐거워할 것을 내일을 위해 내일로 미룬다. 그들에게는 현재가 없다 구원자도 미래에만 존재해야 한다 그래서 항상...  
1173 삼백서른한번째-설국을 그리며 1
ejkjesus
3839   2014-02-15 2014-02-17 10:57
 설국을 그리며 글, 김의준 장로 저만치서 바라보면 한없이 아름다워 천국 같은 곳이라도 그 안에 갇히고나면 옴짝달싹 못하는 곳이 설국의 두 얼굴이던가요. 제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듯이 매사에 적당히 관심...  
1172 삼백서른두번째-새것으로 옷 입자 1
ejkjesus
3828   2014-02-18 2014-02-21 12:12
 새것으로 옷 입자 글, 김의준 장로 젊음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늙으면 그 뒤에 그림자 되어 스스로 잠잠할지어다 사라지고 드러남은 만유 불변의 생명의 법칙이니 낡은 것은 물러가고 새것이여 힘차게 나아오라 빛바랜 ...  
1171 삼백서른세번째-이분법의 딜레마 1
ejkjesus
3726   2014-02-18 2014-03-07 09:44
 이분법의 딜레마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이것과 저것을 나누고 하나에 매달려 스스로 고통이 된다. 하나인 신은 속삭인다 이것도 저것도 다일 때 온전한 행복이라고 이것도 저것도 아닐 때 아무것에도 매임이 없는 자유로움...  
1170 삼백서른네번째-내 마음의 여왕 1
ejkjesus
4063   2014-02-22 2014-03-04 22:01
 내 마음의 여왕 글, 김의준 장로 그녀가 얼음 위의 꽃으로 피어나던 날 우리는 그 감동에 몸부림치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녀의 미소는 향기로워 나비처럼 얼음 위를 춤출 때 우리는 넋을 잃었고 그녀가 불꽃처럼 솟아오르...  
1169 오두막(윌리엄 폴) 1
공(empty)
4082   2014-02-24 2014-03-01 17:46
"오두막"은 "전 세계 20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치유의 메시지"라고 선전하는 것과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통한 주인공(맥)의 악과 고통을 치유하는 과정의 소설이 기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누어 질 수 없는...  
1168 삼백서른다섯번째-행복의 씨앗을 파종하라 2
ejkjesus
3881   2014-02-26 2014-03-01 17:51
 행복의 씨앗을 파종하라 글, 김의준 장로 집착하는 것은 다 고통의 씨앗이다. 제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마찬가지인 것은 감각도, 그 대상도 모두가 무상하기 때문이다. 좋아서 매달리면 그것이 허물어질 때 결국 함께 추락하...  
1167 삼백서른여섯번째-점과 선의 진화 2
ejkjesus
4125   2014-02-26 2014-03-04 09:02
 점과 선의 진화 글, 김의준 장로 내 안에 한 점 심령이 뜨거워지고 내가 비워진 자리에 새 생명이 싹트면 그것을 정점으로 새로운 나날의 하루하루가 감사로 이어지는 선을 이루고 점과 선이 어우러져 영혼의 지평이 트이...  
1166 삼백서른일곱번째-인생은 원 그리기 1
ejkjesus
4048   2014-02-26 2014-03-07 09:42
 인생은 원 그리기 글, 김의준 장로 당신으로 원을 그리세요. 한 점에서 시작하여 그 한 점으로 돌아올 때까지 아름다운 원을 그리세요. 그리다가 포기하지 말고 궤도를 이탈하지도 말고 당신을 원에 투입하여 바로 원이 되...  
1165 삼백서른여덟번째-그대 안의 문을 두드리라 1
ejkjesus
4108   2014-03-04 2014-03-06 09:05
 그대 안의 문을 두드리라 글, 김의준 장로 구하는 것을 밖에서 찾는 것은 결국 허망한 짓이니 그대 안의 닫힌 문을 두드리라. 그대 안에 고이 잠든 성령을 깨우라. 그대 안이 신령한 에너지로 충만해지는 날 그대는 감쪽...  
1164 삼백서른아홉번째-길 떠나는 나그네 1
ejkjesus
4094   2014-03-05 2014-03-11 20:26
 길 떠나는 나그네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삶을 짊어지고 길 떠나는 나그네. 봇짐 지고 가볍게 나서는 사람은 발걸음도 경쾌하여 콧노래 부르며 가고 양껏 등짐 지고 떠나는 사람은 자기 욕심에 짓눌려 끙끙대며 간다네. ...  
1163 삼백마흔번째-도둑맞은 그분을 회복하라 1
ejkjesus
3693   2014-03-08 2014-03-10 09:17
 도둑맞은 그분을 회복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 그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당신의 생기를 몸소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으니 지음 받은 모든 인간은 안팎이 그분 꼭 닮은 다름없는 존재이거늘. 약삭빠른 한...  
1162 삼백마흔한번째-당신은 나의 침묵 1
ejkjesus
4193   2014-03-12 2014-03-13 08:59
 당신은 나의 침묵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내 안의 순결한 침묵. 내가 어디에서 무얼 하든 당신은 내 안에서 침묵한다. 당신은 모양도, 색깔도, 냄새도 없어 내가 당신을 어떤 이름으로 부른다 해도 그것은 당신이 아니다...  
1161 삼백마흔두번째-물처럼 그렇게 1
ejkjesus
3818   2014-03-12 2014-03-14 09:04
 물처럼 그렇게 글, 김의준 장로 인생길을 그대 욕심 따라가다 보면 결국 후회하리니 강물처럼 저절로 흘러가도록 내맡기라 그것이 행복으로 난 길이다. 그대를 진리의 강물에 띄워 스스로를 잊은 채 무심으로 그렇게 흐르다 ...  
1160 삼백마흔세번째-빛과 어둠 사이 2
ejkjesus
3682   2014-03-15 2014-03-17 08:58
 빛과 어둠 사이 글, 김의준 장로 빛을 가리면 그림자가 생기듯이. 어둠은 원래 있는 것도 아닌 빛의 갈비뼈에 지나지 않는 것 차단된 빛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자유로운 진리를 허무한 욕심의 밧줄로 묶지 마세요. 내 ...  
1159 빅뱅 후 급팽창...금세기 최고의 발견 2
공(empty)
4088   2014-03-20 2014-03-22 16:44
어제(3월 19일) 모든 매스-컴에 미국 물리연구센터가 138억년 전 빅뱅(big Bang, 대폭발) 직후 찰나에 점하나가 광대한 우주로 급팽창했음을 입증하는 중력파의 흔적을 처음으로 찾아냈으며, 이 증거는 천체 물리학계의 오랜 ...  
CSS Template by Rambling Soul | Valid XHTML 1.0 | CS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