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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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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7037   2011-04-12 2011-05-22 09:57
1241 톨스토이의 "부활(2)"에서..... 1
공(empty)
4395   2012-10-16 2012-11-06 16:28
톨스토이는 "부활"의 의미를 과거에 창녀로서 타락에 빠진 카튜샤가 새롭게 변화되어 새사람(골 3:10)이 되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묘사하고 있다. 즉"부활" 이란 지금 이 자리를 떠나 죽음 후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 진리...  
1240 이백스물아홉번째 - 언어도단(정병용집사를 만... 1
ejkjesus
6398   2012-10-11 2012-10-31 18:23
言 語 道 斷 글, 김 의 준 장로 태초에 말씀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속에 혼을 불어넣어 스스로 모든 것이 되셨다는데. 너나없이 창조자인양 말 많은 이 세상이 싫어서였을까? 그가 몸을 ...  
1239 이백스물여덟번째 -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 1
ejkjesus
4468   2012-10-08 2012-10-31 18:24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라 글, 김 의 준 장로 산은 산이듯이 하나님은 하나님이요. 산은 산이 아니듯이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요. 산은 역시 산이므로 하나님은 무한하여 무엇에도 매일 수 없고 추호...  
1238 이백스물일곱번째 - 함께 바라봐요 1
ejkjesus
4401   2012-10-02 2012-10-10 09:22
함께 바라봐요 글, 김 의 준 장로 맑고 맑은 하늘 한 방울이 떨어저 내 영혼의 십자가를 적시더니. 나는 오간데 없고 그곳에 하늘만 높고 푸르러 무한한 당신은 가없는 내 사랑이로다. 하늘 등...  
1237 이백스물여섯번째 - 모든 것 중의 하나 1
ejkjesus
4593   2012-09-24 2012-10-09 08:56
모든 것 중의 하나 글, 김 의 준 장로 꽃을 꽃으로 그냥 바라보세요 그 이상 딴 생각일랑 마시고. 스스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뭘 생각하시나요 강물도 당신을 힐긋힐긋 쳐다보며 흐른다는 걸 아시...  
1236 이백스물다섯번째 - 거룩한 비상 1
ejkjesus
4432   2012-09-17 2012-09-20 09:22
거룩한 비상 글, 김 의 준 장로 천하의 어떤 위대한 욕망도 우주의 거침없는 율동을 멈추게 할 수 없나니 창조주의 거룩한 몸짓이기 때문이라 그 날갯짓은 자유로워 단숨에 무한을 넘나들고 그 마음은...  
1235 이백스물네번째 - 나를 태우소서 1
ejkjesus
4233   2012-09-13 2012-10-25 13:40
나를 태우소서 글, 김 의 준 장로 당신은 뜨겁게 빛나는 나의 태양 당신의 빛으로 내가 여기 존재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당신의 사랑이 너무 뜨거워 다가설 수 없는 겸손한 마음에 사무치도록 그리움...  
1234 이백스물세번째 - 하나됨의 비밀 1
ejkjesus
4869   2012-09-03 2012-11-30 10:55
하나됨의 비밀 글, 김 의 준 장로 우주 안에 우주가 하나이듯 내 안에 그분도 한분이시요 그분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라오. 콩이 날뛰고, 팥이 뒹군다고 콩이니 팥이니, 횡설수설 한들 별 수 있을까. ...  
1233 이백스물두번째 - 비의 몸부림 1
ejkjesus
4417   2012-09-03 2012-12-05 17:09
비의 몸부림 글, 김 의 준 장로 장대비가 한사코 앞길을 막는다 그렇게 서두르다간 큰일 난다고. 억수비가 혼비백산 손사래 친다 그렇게 내닫다가 행여 잘못 되면 책임 못 진다고. 마음 편히 나는...  
1232 톨스토이의 "부활(1)"에서..... 1
공(empty)
4114   2012-08-31 2012-11-06 16:27
이번에 매달 정기적으로 가지는 가족들(장녀부부, 장남과 차남부부들)의 독서토론을 위한 책은 톨스토이의 "부활"이였다. 주인공인 네흘류도프가 그의 고모집에서 카튜샤를 처음 만난 이후 삼 년 후에 그가 장교로 임관되...  
1231 나는 남도 지기
Sky
3717   2012-08-27 2012-08-27 10:41
우리 권사회에서 릴레이 기도를 한지 두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세바퀴 부터는 같이 기도 할 분들을 모아 새로 하기로 햇습니다. 교인중심으로 시작햇지만 교역자 전원이 희망하셔서 동행하기로 했어요 여기에 동참 하실분은 이여전...  
1230 이백스물한번째 - 神을 부르짖는 사람들 1
ejkjesus
4323   2012-08-24 2012-10-02 12:46
神을 부르짖는 사람들 글, 김 의 준 장로 다신多神의 세계에선 신神이 피조물이다 인간의 필요에 따라 신을 만들고 욕망慾望의 종류만큼 오만 가지 신이 생기다 보니 황금으로 치장한 화려한 신도 있다. 그...  
1229 이백스무번째 - 어느 늙은 목사의 하루 1
ejkjesus
4420   2012-08-20 2012-08-24 17:03
어느 늙은 목사의 하루 글, 김 의 준 장로 마음이 가난한 그에게는 예나 지금이나 버려진 것이 소중합니다. 황금이 성역 없이 날뛰는 세상에 버려진 것이 한 두 가지일까마는 그에겐 황금보다 소중한 ...  
1228 이백열아홉번째 - 진리는? 1 5
ejkjesus
6434   2012-08-13 2012-08-16 09:28
진리는? 글, 김 의 준 장로 종교에 의한 종교를 위한 종교의 진리일 수 없나니 그것은 무한하여 아무것에도 매일 수 없고 그것은 온전하여 아무것으로도 나눌 수 없는 종교도 그 안에 무릎꿇고 ...  
1227 이백열여덟번째 - 도마 위의 영웅 1
ejkjesus
4520   2012-08-13 2012-08-16 10:00
도마 위의 영웅 글, 김 의 준 장로 지구인 들이 숨죽이고 응시하는 우주 공간을 반짝이며 날아오르는 번개여! 땅에 집착함이 없이 그 무한한 공空에 온몸을 던져 민첩하게 솟구치는 모양새가 더없이 찬...  
1226 이백열일곱번째 - 소중한 이 순간을(2) 1 11
ejkjesus
4923   2012-08-05 2012-08-09 09:15
소중한 이 순간을(2) 글, 김 의 준 장로 과거가 과거이면 기억 속에 버려진 지금, 여기 존재하지 않는 낡은 신발 한 짝 같은 것. 미래가 미래이면 지금, 여기 존재하지 않는 공상空想 속을 맴돌다가...  
1225 이백열여섯번째 - 재림을 기다리며 1
ejkjesus
4321   2012-08-03 2012-08-07 10:01
재림을 기다리며 글, 김 의 준 장로 하늘을 날아야 할 것이 땅에서 엉기는 비극이여! 무한한 것에서 유한한 것을 그리워하고 산 자들의 것에서 죽은 자들의 것을 바라는 어리석음이라. 처음이요 나중...  
1224 이백열다섯번째 자유시 - 뱀의 엇갈린 운명 1
ejkjesus
5559   2012-07-24 2012-08-03 21:57
뱀의 엇갈린 운명 글, 김 의 준 장로 태초에 에덴동산에는 눈 없이 거니는 인간을 꾀어 눈뜨게 한 뱀이 살았다네. 그 눈을 밝힌 것이 원죄의 씨앗이 되고 배로 걷고, 흙을 씹는 저주 받은 신세가 ...  
1223 이백열네번째 자유시 - 소중한 이 순간을(1) 1
ejkjesus
5893   2012-07-20 2012-08-03 21:59
소중한 이 순간을(1) 글, 김 의 준 장로 마음은 언제나 욕심꾸러기 마음에 안 든다고 분통을 터트리는 심술꾸러기. 욕심의 강물에서 허우적대지 말고 분노의 파도에 몸부림치지 말고 그냥 흐르고 출렁이는...  
1222 급증하는 불면증의 치유 방법은 ? 1 3
공(empty)
6252   2012-07-20 2013-01-22 16:44
현재 불황으로 인한 스트레스 탓으로 불면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심정에서 우리 마음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는 기독교적 평안으로 불면증을 치유 할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생각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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