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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3867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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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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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60 | | 2022-01-12 | 2022-06-08 09:57 |
제자들이 이르되, “주님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서 있나이다.” 예수는 저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내 어머니, 저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갈 자 이니라”(도마복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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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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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66 | | 2022-09-14 | 2022-09-21 08:59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의 모습을 볼 때, 그대들은 기뻐하지만, 그러나 그대가 처음부터 그대 안에 존재하며,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그대들의 참 형상을 보게 될 때, 그대들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겠는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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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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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69 | | 2022-01-19 | 2022-02-03 08:41 |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버려라.” 얻었다고 좋아하고, 잃었다고 싫어하는 것도 ‘不二의 진리’에서 보면 서로 다를 바가 없다. 옳다는 것도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되면 옳다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그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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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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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75 | | 2021-12-08 | 2021-12-08 11:20 |
예수는 말씀하셨다. “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고, 가시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없느니라. 이는 이들이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이라. 선한 자는 저의 곳간에서 선한 것을 가져오지만, 악한 자는 그 마음속에 있는 저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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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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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90 | | 2023-02-22 | 2023-03-02 09:40 |
예수는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다”(눅 19:10)라고 말씀하셨다. 구원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믿음과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神性(One)과 다르다는 생각(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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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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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93 | | 2022-07-06 | 2022-07-06 09:09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감춰져 있던 것이 드러나리라. 또한 감춰진 것으로서 드러나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도마복음 5)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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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 |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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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93 | | 2022-10-19 | 2022-10-26 08:41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은 큰 능력과 큰 부요함에서 왔지만, 그는 가치적으로 너희와 상대가 되지 않았느니라. 왜냐하면 아담이 가치가 있었다면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않았으리라”(도마복음 85). 인간을 상징하는 아담은 선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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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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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14 | | 2021-12-22 | 2021-12-29 08:41 |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라고, 또 바울은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고전 7:31)고 하였다. 겉사람의 인생은 헛되다. 즉 내면에 하나님의 성전(One)인 새 하늘 새 땅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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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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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14 | | 2023-12-13 | 2023-12-13 15:45 |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어느 때에 죽은 자들의 안식(쉼)이 있을 것이며, 언제 새로운 세상이 오리이까?”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들이 기다리는 부활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는도다.(도마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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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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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18 | | 2022-07-27 | 2022-08-10 08:52 |
사도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神性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고 하였다. “창세(크티시스)로부터”의 뜻은 창세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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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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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18 | | 2023-12-20 | 2023-12-27 08:55 |
“지극히 작은 것은 곧 큰 것과 같으니, 상대적인 경계가 모두 끊어진다.” 무한하게 작은 것은 결국 큰 것과 같으므로 하나의 전체(All)로서 ‘상대적인 차별이나 경계’(ego)가 없다는 ‘진리의 세계’(One)를 나타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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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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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77 | | 2023-03-08 | 2023-03-08 09:32 |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바로 알게 된 자는 육체를 깨달은 자이며, 육체를 깨달은 자는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도마복음 80). 세상을 알게 된 자는 ‘인생의 덧없음과 고통스러움’(諸行無常 一切皆苦)을 자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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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
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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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86 | | 2023-04-12 | 2023-04-12 09:04 |
예수는 말씀하셨다. “이 세상을 발견하여 풍요로워진 자는 이 세상을 단념하
게 하라.”(도마복음 110장) ‘이 세상에는 무한한 진리(神)밖에 없다는 것’(막 12:32)을 발견한
‘풍요로운 자’(참나)는 꿈과 그림자 같은 유한 상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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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8 |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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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440 | | 2021-10-27 | 2021-11-03 11:05 |
예수는 “만일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한다면 두 사람 모두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도마복음 34)라고 말씀하셨다. 이원적 사유의 종교 지도자인 ‘눈먼 자’(ego)가 눈먼 사람을 인도한다면 두 사람 모두 구덩이에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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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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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453 | | 2023-09-20 | 2023-09-27 09:29 |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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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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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463 | | 2022-09-30 | 2022-10-05 09:03 |
“이미 두 가지를 이룸이 아니거늘 어찌 하나가 있겠는가?” 움직이다가 멈추고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이기 때문에 이미 두 가지를 이룬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하나(One)가 있겠는가? 움직임과 멈춤이 둘이라고 하면 꿈을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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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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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10 | | 2023-02-15 | 2023-02-22 08:59 |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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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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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19 | | 2021-10-13 | 2021-10-20 08:49 |
예수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33)라고 말씀하셨다. 제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 소유를 버린다는 것’은 소유하고 있는 것에 소유당하지 않는 무소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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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비사량처 식정난측(非思量處 識情難測)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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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64 | | 2023-04-19 | 2023-04-26 08:42 |
“생각으로 헤아릴 곳 아니니, 마음과 감정으로 측량키 어렵다.” ‘텅 비어 스스로 비추는’(虛明自照) ‘실상인 영(靈)의 세계’(One)는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고, 다만 깨달음(靈)만으로 알 수가 있다(요 4:24). 삶과 죽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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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 |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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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95 | | 2021-10-20 | 2021-10-27 08:38 |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요 8:51). 삶과 죽음(사망)*은 오직 상대 세계 안에서만 그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상대적인 無知의 몽환(夢幻) 상태’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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