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4189	2011-04-12	2011-05-22 09:57
1439		항해자 악보 입니다. 1 206	주은맘	99527	2011-05-28	2011-05-28 23:13
1439		일단은 악보 먼저 첨부합니다.
1438	오월은 ~~~~~ 2		Sky	5863	2011-05-29	2011-06-01 17:56
1438	어르신들의 초청잔치가 금욧날 잇엇습네다 . 부옥사님 전도사님의 모셔오기를시작으로 우리 새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첫번째 잔치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날에 시장보기 재료준비에 여러권사님들이 협조하시고 당일에는 말할것도 없...
1437	아 ~ 진짜!! 앗! 싸~ 아 ~~~		Sky	4775	2011-06-01	2011-06-04 10:37
1437	찬양을 좋아하는 나는 넘 좋앗다! 영원한 사랑은 나의 십팔번 이기도 방가 방가 !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갓다. 즐거운 오후예배였다. 여기까진는 초등생의 일기장 입니다. 좋긴좋데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 아 진짜 앗...
1436	백서른한번째 자유시 - 깨달음 1		ejkjesus	6719	2011-06-01	2011-06-14 09:42
1436	깨 달 음 글, 김 의 준 장로 깨달음은 믿음의 심연에서 그대 마음을 건져 올리는 것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마침내 찬란한 빛을 받아 한없이 빛나는 것 어항 속에서 세상모르고 노닐던 황금 물고...
1435	중앙성가 18집 133		추도사	100420	2011-06-02	2011-06-02 13:42
1435	http://joongangar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62&main_cate_no=53&display_group=1
1434	백서른두번째 자유시 - 점과 선의 만남 1		ejkjesus	7046	2011-06-03	2011-07-03 20:19
1434	점과 선의 만남 글, 김 의 준 장로 어느 날 너의 빈 마음에 내 마음 한 점이 착상着床을 했다 이 극적인 사건은 확률을 초월하여 태초에 예정된 점과 선의 만남 우린 서로 번갈아 비우고 채워가...
1433	"태초에 대 폭발(big bang)이 있었다." 1		공(empty)	6775	2011-06-06	2011-06-23 17:13
1433	몇일 전 TV의 공개 강연의 자리에서 가톨릭 교수인 신부님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구약 성경은 저자의 지식수준 안에서 또한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 등의 한계안에서 기록되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현대 과학의...
1432	백서른세번째 자유시 - 인생은 나그네 1		ejkjesus	6648	2011-06-09	2011-06-25 15:00
1432	인생은 나그네 글, 김 의 준 장로 인생은 봇짐 지고 길 떠나는 나그네 더하고 더하다 보면 숨이 차고 빼고 또 빼고 나면 발길이 가벼워지고 부요함은 더할 것 없는 가득함이 아니요 뺄 것 없는 ...
1431	백서른네번째 자유시 - 웃음꽃 1		ejkjesus	6898	2011-06-12	2011-07-05 13:33
1431	웃 음 꽃 글, 김 의준 장로 금세라도 벌어질 것만 같은 꽃망울의 두근거림을 참고 수줍게 미소짓던 네가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웃음꽃을 터트릴 때 어둠에서 막 깨어난 세상은 맑은 햇살처럼 빛난다...
1430	백서른다섯번째 자유시 - 진리의 삼단논법 1		ejkjesus	6537	2011-06-15	2011-06-22 16:09
1430	진리의 삼단논법 글, 김 의 준 장로 진리의 꽃나무에는 자유라는 특별한 꽃이 핀답니다 내 안에 말씀의 씨를 뿌려 마음을 걸게, 거름 주고, 물주고 그 지극정성이 꽃망울로 맺히면 신령한 꽃 한 송이...
1429	백서른여섯번째 자유시 - 그렇게 삶을 노래하... 1		ejkjesus	6570	2011-06-19	2011-06-23 16:22
1429	그렇게 삶을 노래하라 글, 김의준 장로 기쁨이 파도가 되어 드넓은 바다를 밀고 오듯 간절함이 밤하늘의 성운처럼 끝없는 어둠을 삼키듯 그렇게 기쁨이 밀려왔다 부서지는 어둠을 삼켜 별을 토해내는 ...
1428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1		공(empty)	6684	2011-06-20	2011-06-22 16:32
1428	요셉수도원장인 이수철 신부는 조선일보(2011년 6월 17일자)의 기자와의 대담에서 "빽빽하게 잎이 달린 나무는 푸른 하늘을 가리고 밤하늘의 별을 가린다. 욕망과 환상, 감상의 나뭇잎이 빽빽하면 영혼의 시야도 가려진다"며 "하나...
1427	백서른일곱번째 자유시 - 닭 울음소리 1		ejkjesus	6899	2011-06-20	2011-06-25 15:03
1427	닭 울음소리 글, 김 의 준 장로 고요한 이 새벽 어둠을 깨우는 닭 울음 소리를 듣는가! 유리상자에 갇혀 모든 것을 보지만 아무 것도 만질 수 없는 그렇게 가위눌린 나를 깨우는 천사의 애절한 목...
1426	백서른여덟번째 자유시 - 나는 너다 1		ejkjesus	6139	2011-06-25	2011-11-05 16:32
1426	나는 너다 글 김 의준 장로 나는 선善 너는 악惡 끝도 가도 없이 나뉘는 내가 너일 수 없는 세상에는 싸움이 가득하고 내가 너일 수밖에 없는 모두가 하나인 세상에서는 너와 내가 하나 된 하...
1425	돌체 ~ ~ ~ 2		Sky	6081	2011-06-27	2011-07-02 23:31
1425	부드럽게 ~ ~ ~ 난 찬양을 매우좋아하며 찬양을 통해서 은혜를 받는다. 잘부르지는 못하지만 ....... 예배시작 두장 부르던 찬송이 언제부터 한장으로 바꿧다 그건 그래도 좋다 중간에 전주가 들어가는것은 좀 그렇다 아직도 적...
1424	백서른아홉번째 자유시 - 마음속의 오두막 1		ejkjesus	6114	2011-06-30	2011-07-09 10:08
1424	마음속의 오두막 글, 김 의 준 장로 그대의 눈길 흔들리는 예루살렘 성전을 허물고 고요한 마음에 오두막을 지으라 그대 안에 켜켜이 쌓인 허무한 욕심을 쓸어내고 청결한 마음 가운데 좌정하라 그곳...
1423	백마흔번째 자유시 - 하나님 구출작전 1 7		ejkjesus	6769	2011-07-03	2011-07-08 08:59
1423	하나님 구출작전 글, 김 의 준 장로 일점, 일획에 갇혀 숨 못 쉬는 하나님을 그대 안에서 구출하라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유롭게 하시기를 원하시니 그러하신 그분을 스스로 그러하시도록 자유롭...
1422	백마흔한번째 자유시 - 좋은 열매 맺게 하소... 1 10		ejkjesus	6900	2011-07-10	2011-07-12 14:02
1422	좋은 열매 맺게 하소서 글, 김의준 장로 흔들리는 마음에 어떤 열매가 열립니다 흔들려도, 제아무리 빨개져도 떫디떫은 맛 가시지 않는 욕심의 열매 시기의 열매 설익은 분노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
1421	백마흔두번째 자유시 - 겨울나무처럼 1		ejkjesus	6582	2011-07-14	2011-07-20 14:17
1421	겨울나무처럼 글, 김 의 준 장로 잎이 무성한 나무는 스스로 그 잎에 가려 높푸른 하늘을 볼 수 없고 밤하늘의 맑은 별을 바라볼 수 없듯이 본능의 텃밭에 욕심이 무성하면 영혼의 눈이 가려 무한한...
1420	백마흔세번째 자유시 - 행복한 얼굴들 2		ejkjesus	6541	2011-07-16	2011-07-20 16:21
1420	행복한 얼굴들 글, 김 의 준(김서로의 할ㄹ부지) 어쩌다 두어 줄 시詩를 쓰다보면 미풍微風에 흔들리는 풀잎의 속마음이 보인다 그 푸른 언어에 귀 기울인다. 어쩌다 행복幸福 한줌이 그리울 때 되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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