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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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307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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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번째 자유시 - 아득한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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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4840 | | 2011-02-03 | 2017-08-03 09:45 |
아득한 얼굴들 글, 김 의준 장로 세월 저 너머로 안개처럼 흘러가버린 아득한 얼굴들 웃음꽃 하얗게 한아름 그리움으로 젖어드는데 늘어진 젖가슴 어루만지듯 앙상한 두 손 끌어 모아 초라하게 기도드릴 때 그리움은 애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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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네번째 자유시 - 용서받을 수 없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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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222 | | 2011-02-06 | 2017-08-03 09:50 |
용서받을 수 없는 죄 글, 김 의 준 장로 세상 어떤 죄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란 없고 하다못해 호리라도 탕감 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배신背信한 죄는 추호도 용서 될 수 없나니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하고 진리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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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섯번째 자유시 - 사랑은 시들고, 황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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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881 | | 2011-02-07 | 2017-08-03 10:04 |
사랑은 시들고, 황금은 날뛰고 글, 김 의 준 장로 청춘이 파도친다 푸른 바다처럼 부푼 꿈이 피어오른다 하얀 뭉게구름처럼 예전에는 젊음의 열에 일곱은 사랑하면 행복해진다고 그렇게 인생을 꿈꾸었는데 요즈음 젊음의 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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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 폴 니터의 한국 선(禪) 기행-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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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706 | | 2011-02-07 | 2011-02-07 17:46 |
지난 2월 5일 KBS1에서는 설 특집 다큐멘터리로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학자인 유니언 신학대의 폴 니터교수가 한국 사찰들을 방문함과 동시에 "나는 나이다"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禪 체험을 직접하면서 종교간의 관심에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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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섯번째 자유시 - 부활의 첫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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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204 | | 2011-02-13 | 2011-02-13 19:09 |
부활의 첫 열매 글, 김의 준 장로 감람산을 적신 땀방울 그리도 진하더니 십자가를 물들인 핏방울 그토록 붉더니 마른 나무에 꽃이 피듯 고귀한 당신을 버려 꽃피운 사랑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네 썩은 나무동가리 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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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곱번째 자유시 - 기도는 제2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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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104 | | 2011-02-18 | 2011-02-18 17:29 |
기도는 제2의 창조 글, 김의 준 장로 기도祈禱는 당신의 상념想念에 날개를 달아줍니다 하늘 저 끝까지 날 수 있는 천사의 날개를 당신의 간절함이 날갯짓하며는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이 싹트고 만질 수 없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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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덟번째 자유시 - 하늘에 젖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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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907 | | 2011-02-23 | 2011-11-05 16:36 |
하늘에 젖으라 글, 김 의 준 장로 하늘을 바라보라 끝도 가도 없는 저 무한한 하늘을 가슴을 활짝 열고 젖어보라 그리움 가득한 달의 애틋한 낯으로 자신을 흩뿌린 별들의 반짝이는 눈빛으로 그렇게 하늘을 소망하라 욕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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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홉번째 자유시 - 돌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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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010 | | 2011-03-02 | 2017-08-03 10:06 |
돌들의 외침 글, 김 의 준 장로 침묵이 금이라지만 그대가 침묵하면 저 돌들이 입을 모아 외치리라 진리 위에서 황금 부스러기 휘날리는 세상 낙樂에 젖어 춤추고 노래하는 저들을 향해 외치라 때늦기 전에 진리를 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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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번째 자유시 - 여호와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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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398 | | 2011-03-02 | 2011-03-02 15:53 |
여호와 이레 글, 김 의 준 장로 창조자創造者는 모든 것 위에 굽어보시고 모든 것 안에 젖으신 분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보다 더 가까우시고 생각하는 어떤 것보다 미리 아시나니 그 어떤 것도 시험하지 않으심을 말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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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한번째 자유시 - 진짜 하나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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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593 | | 2011-03-05 | 2011-03-05 16:18 |
진짜 하나님을 보라 글, 김 의 준 장로 예수의 심장으로 하나님을 보라 눈꺼풀에 달라붙은 비늘을 벗기고 돌덩이 같은 그대 마음을 녹여 예수의 뜨거운 심장에 충만充滿한 그 하나님을 느끼라 질투하고, 피를 즐기는 그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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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
찬양 ! 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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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6922 | | 2011-03-07 | 2011-03-07 14:40 |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오후예배에 찬양을 배웟다 곡도 좋고 가사가 매우좋앗다 노래를 배우는대 이길은 정말로 교역자와 나와 우리 성도들 모두의 길인거 같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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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두번째 자유시 - 책 속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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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590 | | 2011-03-12 | 2011-03-12 11:55 |
책 속의 길 글, 김 의 준 책에서 자유를 보라 읽은 것에 마음을 사로잡히지 말지니 책을 통해 그대를 읽으라 무한한 하나님을 보라 진리의 이랑을 따라 하늘이 빤히 내다보이는 오솔길을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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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
백열세번째 자유시 - 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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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164 | | 2011-03-12 | 2011-03-12 12:01 |
빈 마음 글, 김 의준 장로 벽에 걸린 그림을 떼어 내고 하얀 벽을 본다 빈 곳에 눈을 감고 그림 없는 그림을 본다 그 자리에 무엇을 걸어야 하나 마냥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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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네번째 자유시 - 어느 이른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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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8232 | | 2011-03-17 | 2011-03-17 13:50 |
어느 이른 봄날에 글, 김 의 준 장로 과거過去도 미래未來도 없는 고요한 지금 이 순간瞬間 아무것에도 매임이 없는 나도 사라져버린 무無의 시공간時空間 봄 향기香氣 가득한 어느 태초太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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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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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6961 | | 2011-03-19 | 2011-03-19 00:06 |
내가 격은 아주오래된 이야기 ,,,,, 40여년전 난고등부에배가 끝나고 대예배를 드리곧 햇는대 친구와 뒤쪽에 앉아서 쪽지로 애기를 주고 받곤했지요 예배는 건성 그래도 꼭 참석은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난 지금도 기억하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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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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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5887 | | 2011-03-19 | 2011-03-19 17:15 |
부끄러운 고백 얼마전 책한권이 내개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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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다섯번째 자유시 - 하늘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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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3090 | | 2011-03-26 | 2011-03-26 15:49 |
하늘꽃밭 글, 김 의준 장로 하나님나라는 다른 것을 부정하고 또 부정하여 나만 남는 것 아니요 너와 내가 어우러져 긍정하며, 부정하며 조화를 이루어가는 세계 황금이 제아무리 값지다고 만지는 것마다 황금이 되면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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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여섯번째 자유시 - 소녀와 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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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2168 | | 2011-03-26 | 2011-03-26 16:03 |
소녀와 꽁초 글, 김 의준 장로 연기가 모락모락 핀다 소녀는 말없이 교회당에 불을 지르고 있다 나는 화급히 불을 끄느라 제정신이 아닌데 소녀는 본체만체 그냥 불을 지르고 있을 뿐이다 정신 차리고 보니 교회당은 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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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타락되어가는 기독교를 부흥시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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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068 | | 2011-04-07 | 2011-04-07 11:33 |
몇일 전의 메스컴(sbs)을 통하여 알수 있는 바와 같이 기독교가 날이 갈수록 더욱 타락의 길로 나아가고 있기에, 이러한 경향에 의한 기독교의 쇠퇴를 막고, 부흥의 길인 신앙의 질적 성장을 위한 대안은 "하나님에 대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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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일곱번째 자유시 - 책이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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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3396 | | 2011-04-09 | 2011-04-09 11:14 |
책이 있는 공간 글, 김 의 준 장로 책이 있는 공간空間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 입으로 밥을 먹고 눈으로 책을 먹고 마음으로 되새김질하는 설렘이 있는 곳 이곳을 찾는 이들은 몸과 마음이 행복한 복福 받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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