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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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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6229   2011-04-12 2011-05-22 09:57
1561 서른여덟번째 삼단시 - 생명의 열매 1
ejkjesus
2787   2010-07-05 2011-11-05 16:42
생명의 열매 글, 김 의 준 장로 신령한 것이 스며들면 겉은 사라지고, 안은 드러나고 은혜의 단비에 젖으면 옛사람은 죽고, 속사람이 싹터 생명의 열매 주렁주렁 열리니 옛 것이 사라진 곳에 새 것이 풍성하구나.  
1560 서른아홉번째 삼단시 - 삶 속에서 속삭이는 ... 2
ejkjesus
4190   2010-07-05 2010-07-05 12:51
삶 속에서 속삭이는 기도 글, 김 의 준 장로 세상 욕심 채우자고 하늘 보좌 흔드는 자여 깨닫고 나면 바람 같고, 구름 같은 것을 가지고 시도 때도 없이 소란 피우는 그 비명을 멈추라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시는 주님...  
1559 아픈 신음소리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 2 2
공(empty)
3805   2010-07-08 2010-07-08 09:30
얼마전 나를 위한 하나님의 오묘한 뜻에 의하여 심각한 육체적인 아픔때문에 진통제의 주사약을 계속 맞고 있었지 만 그래도 얼마 동안 이 아픔을 참지 못하여 신음소리가 저 절로 나의 입에서 나오는 상황이 있었다. 이 때...  
1558 마흔번째 자유시 - 정상은 하나 1
ejkjesus
3035   2010-07-09 2010-07-09 12:49
정상頂上은 하나 글, 김 의 준 장로 나는 산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생각나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검단산이 내겐 그만이다. 검단산을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다 주로 애니메이션고에서 출발하는 넓은 오름길이 있는가 하...  
1557 마흔한번째 자유시 - 겉을 찢고 진리를 회복... 2
ejkjesus
2871   2010-07-13 2010-07-13 18:32
겉을 찢고 진리를 회복하라 글, 김 의 준 장로 낮아지는 진리를 까맣게 잊은 자여 예수님 등허리를 딛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졌구나. 진리는 세상 욕심에 밀려 뒷전인 채 화려한 겉치장을 하고 빈 깡통만 두드리는구나...  
1556 마흔두번째 자유시 -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2
ejkjesus
2982   2010-07-14 2010-07-14 18:18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글, 김 의 준 장로 길흉화복吉凶禍福은 하나님 안에 속한 것. 단 것과 쓴 것을 그대 입맛에 따라 나누지 말라. 세상 일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는 새옹지마塞翁之馬요 전화위복轉禍爲福인 것을.  
1555 마흔세번째 삼단시 - 성령이 계신 곳 1
ejkjesus
3155   2010-07-18 2010-07-18 19:47
성령이 계신 곳 글, 김 의 준 장로 성령은 욕심 많은 육신에는 깃들지 않는 고상한 영 화려한 집에는 드시지 않고 머리 둘 곳도 바라지 않는 시공을 초월하신 분 그 분은 나무 동가리 속에도 돌멩이 밑에도 계신다네. (...  
1554 마흔네번째 자유시 - 정상은 하나 1
ejkjesus
3102   2010-07-18 2010-07-18 19:58
정상은 하나(2) 글, 김 의 준 장로 산이 처음 거기 있을 때는 산만 있고 길은 없었다. 사람들이 산이 좋아 오르다 보니 여기저기 오름길이 트이기 시작한다 쌓이고 쌓인 발자국이 길이 된 것이다. 그렇게 산길은 사람들이 ...  
1553 마흔다섯번째 삼단시 - 완성된 율법 2
ejkjesus
3200   2010-07-18 2010-07-18 20:03
완성된 율법 글, 김 의 준 장로 모세의 율법은 겉사람을 부추겨 주객을 가르지만 예수의 律法은 하나님 뜻이 가득한 진리 잠자는 속사람을 깨우는 새벽 종소리라 그래서 모세에게 매달리면 고통이 일고, 예수 안에 거하면 기...  
1552 마흔여섯번째 자유시 - 영생으로 가는 길 3
ejkjesus
2822   2010-07-19 2010-07-19 20:26
영생으로 가는 길 글, 김 의 준 장로 겉을 치장하면 세상이 눈짓하고 안을 다듬으면 진리가 미소 짓고. 겉을 따지다 보면 마음이 둘이 되고 안을 챙기면 모두가 하나 된다네. 겉을 치장하는 건 울긋불긋 상여 타고 무덤 ...  
1551 그어떤 멋진 것들보다 1
Sky
3030   2010-07-24 2010-07-24 09:58
난 이래서 좋다 지난주 나장로님의 기도가 내귀에 쏙쏙 들어왓다 간단명료 하고 쉬웃듯하면서 할말을꼭집고 넘어가는것이 마치내가 하는 기도 가치 느겨졋습니다. 아멘 아멘 ** 할렐루야 ^^* 감싸합니다. 장로님들께 혹여 제...  
1550 마흔일곱번째 자유시 - 탕자의 형 1 4
ejkjesus
3509   2010-07-25 2010-07-25 19:24
탕자의 형 글, 김 의 준 장로 떠남은 돌아옴의 시작이라. 탕자蕩子는 집을 떠났다가 세상을 몽땅 버리고 빈 몸으로 귀향歸鄕하는 福받은 자 떠남도 돌아옴도 없는 兄은 교회 안에서 착하디착한 우리의 모습 뜨겁지도 차지도 ...  
1549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 1
공(empty)
3428   2010-07-30 2010-07-30 09:50
얼마전 부터 나에게 아침에 출근하기 전 6시부터 집앞의 숲속을 거니는 습관을 가졌다. 즉 산책하면서 참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를 찬양하는 습관과 산보를 마친 후 bench에 앉아 묵상하면서 이번에는 여러 새소리 와과 같이...  
1548 마흔여덟번째 자유시 - 세부섬의 반란 1
ejkjesus
3388   2010-07-31 2016-12-19 19:37
세부섬의 반란(反亂) 글, 김 의 준 장로 주여. 이번 여름 세부섬에 하얀 눈을 내리소서 축복의 눈(雪)이어도 괜찮고 기상 이변이면 어떻습니까 거룩한척 하던 것이 세상맛을 보면 남아나는 것이 없다는 말 듣느니 처음인데 오...  
1547 마흔아홉번째 자유시 - 부조화의 조화 1
ejkjesus
3472   2010-08-02 2010-08-02 15:33
부조화의 調和 글, 김 의 준 장로 내가 책을 읽노라면 종종 어머니의 찬송 소리가 들려온다. 끼어드는 그 가락에 읽고 있는 내용은 산산히 부서지고 까칠한 낱자들이 뒤엉켜 춤추기 시작한다 이내 머릿속엔 글자들의 현란함으...  
1546 [공지] 더이상 org 도메인은 사용하지 ...
컴선부
2481   2010-08-09 2010-08-09 21:24
미리 공지했어야 했는데 정신없어서 공지를 못했습니다. 홈페이지가 도메인을 2개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namdochurch.com namdochurch.org 2개의 도메인이었으나 굳이 2개를 다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namdochurch.org 는 ...  
1545 출렁이는 파도위에 누워......
공(empty)
2535   2010-08-11 2010-08-11 09:42
지난 8월 초 집안에 잔치가 있어서 부산에 갈 일이 있었기에 이 기회를 잘 살려 해운대에서 수영을 즐겼 다. 평소의 습관대로 수영을 하다가 몸의 힘을 완전히 빼고 출렁이는 파도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여러가 지의 상...  
1544 쉰번째 삼단시 - 꼭두각시놀음 1
ejkjesus
3318   2010-08-12 2010-08-12 17:49
꼭두각시놀음 글, 김 의 준 장로 인생은 꼭두각시놀음인가. 세상의 꼭두각시로 살면 어영부영 그저 그렇게 살다가 허무하게 지옥 가지만. 진리의 꼭두각시로 사는 자는 기쁨에 물들며, 감사에 젖으며 휘파람 불면서 천국 간다네...  
1543 쉰한번째 삼단시 - 생명의 하나님 1
ejkjesus
3121   2010-08-12 2010-08-12 17:57
생명의 하나님 글, 김 의 준 장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질투와 살육을 즐기고 죄인을 심판하고, 처형하는 신 우리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진리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 그분 안에 거하면 ...  
1542 쉰두번째 자유시 - 진리 안에 생명이 1 1
ejkjesus
3485   2010-08-17 2010-08-17 16:16
진리 안에 생명이 글, 김 의 준 장로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 길을 가라 그 길은 그대가 걸어가야 생기나니 진리를 향해 지체 말고 가라 가다가 멈춰 서지 말라 딴 길로 빠지지 말라 색신色身의 유혹을 뿌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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