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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7835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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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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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7 | | 2022-10-26 | 2022-10-26 09:05 |
예수는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둥지가 있지만, 그러나 人子(사람)는 누워서 쉴 곳이 없느니라”(도마복음 86). 예수의 가난과 어려움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번뇌의 불길이 다 꺼진'(nirvana) 예수께서 안식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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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 |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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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01 | | 2022-10-19 | 2022-10-26 08:41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은 큰 능력과 큰 부요함에서 왔지만, 그는 가치적으로 너희와 상대가 되지 않았느니라. 왜냐하면 아담이 가치가 있었다면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않았으리라”(도마복음 85). 인간을 상징하는 아담은 선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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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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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373 | | 2022-10-12 | 2022-10-19 11:45 |
예수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고 말씀하셨다. ‘구하라’는 세속적인 것을 구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미 여기 있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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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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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70 | | 2022-10-05 | 2022-10-12 10:33 |
예수께서는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 12:25)고 말씀하셨다. 생각(ego)에 의한 황폐와 스스로 서지 못하게 하는 분별은 꿈과 안개와 같은 “나”(假我, 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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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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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370 | | 2022-09-30 | 2022-10-05 09:03 |
“이미 두 가지를 이룸이 아니거늘 어찌 하나가 있겠는가?” 움직이다가 멈추고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이기 때문에 이미 두 가지를 이룬 것이 아니거늘 어떻게 하나(One)가 있겠는가? 움직임과 멈춤이 둘이라고 하면 꿈을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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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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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81 | | 2022-09-21 | 2022-09-21 09:1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어디서 왔느냐?’ 고 묻는다면 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빛에서, 빛이 스스로 생겨나 확고히 되고, 그들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된 그곳에서 왔다’고 대답하라. 저들이 너희에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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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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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72 | | 2022-09-14 | 2022-09-21 08:59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너희의 모습을 볼 때, 그대들은 기뻐하지만, 그러나 그대가 처음부터 그대 안에 존재하며,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그대들의 참 형상을 보게 될 때, 그대들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겠는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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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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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28 | | 2022-09-07 | 2022-09-14 08:55 |
예수는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 6:25)고 말씀하셨다. 웃으면 그 웃음의 꽁무니를 따라 눈물이 따라 나오는 것이 삼라만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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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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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939 | | 2022-08-31 | 2022-09-07 08:43 |
예수는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 6:25)고 말씀하셨다. 웃으면 그 웃음의 꽁무니를 따라 눈물이 따라 나오는 것이 삼라만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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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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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999 | | 2022-08-24 | 2022-08-31 08:54 |
“움직임을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 움직이면 그침이 없다.” 움직이다가 서서히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면 그침이 없어서 하나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 즉 움직임과 그침은 나누어 질 수 없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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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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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42 | | 2022-08-17 | 2022-08-17 08:49 |
무리 중에 있던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을 낳은 자궁과 당신을 먹인 젖은 유방이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참으로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 때가 되면 아이를 낳지 않은 자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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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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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87 | | 2022-08-10 | 2022-08-17 08: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비밀스런 가르침에 합당한 자들에게 나의 비밀스러움을 말한다. 네 오른 손이 하는 바를 네 왼손이 알지 못하게 하여라”(도마복음 62). 신비한 하나(One)의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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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9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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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21 | | 2022-07-27 | 2022-08-10 08:52 |
사도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神性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고 하였다. “창세(크티시스)로부터”의 뜻은 창세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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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8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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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85 | | 2022-07-20 | 2022-07-27 08:48 |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고통은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감정이며, 어떠한 실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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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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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30 | | 2022-07-13 | 2022-07-20 08:46 |
“그 까닭이 없어지면 가히 어디에도 비교할 데가 없다.” 만약 돌아오고 돌아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이리저리 따지고 분별하는 다른 마음이 있기 때문이니, 그와 같은 까닭이 없어지게 되면 道의 본체가 깊은 것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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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6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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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97 | | 2022-07-06 | 2022-07-06 09:09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감춰져 있던 것이 드러나리라. 또한 감춰진 것으로서 드러나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도마복음 5) ‘너의 눈앞에 있는 것을 주목하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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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5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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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55 | | 2022-06-29 | 2022-07-06 09:0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문 앞에 서 있으나, 홀로된 자만이 신부의 방에 들어가리라.”(도마복음 75) 우리들의 ego인 ‘나’는 時空과 주객(主客)에 의해 제약된 ‘나’이다. 그러나 ego의 근원은 순수하고 제약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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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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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40 | | 2022-06-22 | 2022-06-29 08:44 |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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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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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86 | | 2022-06-15 | 2022-06-22 08:48 |
“만법이 모두 드러나면, 돌아오고 돌아감이 자연스럽다.” 우리가 분별하는 ego를 다 버리고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청정한 마음인 자성청정심(true Self)을 드러나게 하면, 어디에도 걸림 없이 자재하여 돌아오고 돌아감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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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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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705 | | 2022-06-08 | 2022-06-08 10:00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가 이 집을 헐겠거니와, 누구도 그것을 다시 지을 수 없느니라.”(도마복음 71) 요한(2:19)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기록하였다. 이 구절은 예수가 죽으셨다가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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