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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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6177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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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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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2579 | | 2010-04-15 | 2010-04-15 20:39 |
봄이 왓다기에 살며시 나왓더니 이게 왼일 너무 추워서 꽃이 오구라든다 "세상에 믿을게 하나도 없구나 " 하지 안겟나 싶네요 꽃구경을 갔는데 꽃들이 떨고 있엇다 보는 우리도 추위에 떨었다 천리포 수목원 이란곳 처음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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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세줄시 - 영원한 산자(천안함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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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05 | | 2010-04-17 | 2011-11-05 16:47 |
영원한 산자 글, 김 의 준 장로 천지가 무너지던 날 생과 사는 함께 산화했다 산 자는 살아 있고, 죽은 자는 영원히 살아 있는 갈매기와 파도가 손잡고 너울지는 평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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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마운 "기독교 미래학자 스윗교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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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26 | | 2010-04-21 | 2010-04-21 08:54 |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63·드루 신학대 석좌교수) 박사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크리스천’(2007년 처치 리포트 조사) 설문 조사에서 8위에 올랐던 인물이다. 당시 조지 W 부시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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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썩고 있는 것은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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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35 | | 2010-04-21 | 2010-04-21 15:45 |
(칼 럼) '썩고 있는 것은 냄새가 난다' 글, 김 의 준 장로 나는 기독신문 4월 7일 자 1면 하단의 대형 광고가 눈에 띄어 잠깐 훑어보는 동안 작년 이맘때의 일이 떠올라 이내 착잡한 심정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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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세줄시 - 더할수도 뺄수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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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695 | | 2010-04-21 | 2010-04-21 17:22 |
'더할 수도 뺄 수도 없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은 말씀이시요 한 점도 더하고 뺄수도 없는 진리라 진리는 깊음 위에서 분량을 초월한 셀 수도 말할 수도 없는 것 크기를 따지면 날아가 버리고, 형상을 만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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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세줄시 - 녹색 신랑을 맞는 날(제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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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859 | | 2010-04-23 | 2010-04-23 17:23 |
'녹색 신랑을 맞는 날' 글, 김 의 준 장로 철새들 떼지어 날아간 머언 하늘 가, 계절이 따스한 미소 지을 즈음 웃음꽃 하얗게 흐드러진 틈으로 가녀린 생명이 수줍은 얼굴 내밀면 하늘은 녹색 옷자락 펄럭이며 내려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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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이다지도 오기가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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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2582 | | 2010-04-24 | 2010-04-24 14:40 |
어제 황당하게도 약간의 눈발이 내렷습니다. 때를 찾지 못한 꽃들이 시차 없이 한꺼번에 핀다든지 일조건으로 아예 과일꽃이 많이 피지 안았다는 소식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농부의 마음도 아프고 우리네 마음도 아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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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세줄시 - 외식하는 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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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637 | | 2010-04-24 | 2010-04-24 16:54 |
외식하는 자의 기도 글, 김 의 준 장로 기도자여! 골방을 두고 어찌 거리 어귀에서 소리치는가 땅에 속한 시시한 것을 구하면서 하늘 무너뜨리겠다 그대의 한도 끝도 없는 욕심에 하나님 뜻은 뒷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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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 정년퇴임 후 목사가 된 친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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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578 | | 2010-04-27 | 2010-04-27 17:29 |
친 구 여! 글, 김 의 준 장로 친구여! 오늘 같이 봄비 촉촉히 내리는 날은 그대의 따스한 미소에 파묻혀 한나절쯤 푹 쉬고 싶구나 지금 우리쯤이면 생의 끝자락에 매달려 허무를 말할 나이이지만 그대는 끝에서 시작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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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세줄시(장애인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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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79 | | 2010-04-27 | 2010-04-27 17:40 |
'어머니의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큰 눈 하나 덩그런, 눈동자 속에 아렴풋이 휠체어 탄 아이 하염없이 바라보는 어머니, 그 눈에 짠한 눈물 살포시 맺혀 그 눈망울 마음에 걸린 듯 이심전심 눈 못 떼는 작은 눈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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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세줄시(장애인 주일) - 이상정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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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192 | | 2010-04-27 | 2010-04-27 17:50 |
'마음도 담아 보내라' 글, 김 의 준 장로 가난한 자들을 위한다고 담장 너머로 동전을 던지지 말라 교회 밖 불우이웃에게 구제금 자동이체를 잠깐 멈추라 그대 안의 높은 담 허물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아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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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번째 세줄시 - 진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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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209 | | 2010-05-05 | 2010-05-05 15:49 |
진 리 란? 글, 김 의 준 장로 누가 돋우고 다듬지 않아도 산이 그 곳에 있는 것처럼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 지혜의 가지에 달린 탐스런 열매 들을 귀를 대고 깨달음의 장대로 따는 자가 맛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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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 세줄시 - 당신의 미소(한경직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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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506 | | 2010-05-08 | 2010-05-08 15:44 |
당신의 미소 글, 김 의 준 장로 고결한 당신, 영혼의 미소 함초롬히 머금고 사랑의 눈물 고였던 자국에 꽃처럼 피었네 바람 불어 꽃 저도 시들지 않는 영원한 내 사랑 (한경직 목사 백주년 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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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 세줄시 - 아내의 미소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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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80 | | 2010-05-08 | 2010-05-08 15:54 |
아내의 미소 뒤엔 글, 김 의 준 장로 한 세월 살았다고 아내의 마음을 아는 척 말 말게 때 되면 덩그러니 떠 있는 달이라고 뒷면을 본적 있는가 미소짓는 얼굴 뒤엔 차마 말 못할 아픔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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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 세줄시 -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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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602 | | 2010-05-11 | 2010-05-11 15:56 |
기 도 글, 김 의 준 장로 기도는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을 빼앗 듯, 내 욕심 채우는 것 아니요 하나님이 내 안에 있어 하나님 것이 내 것, 내 것이 하나님 것 어둠에서는 손에 쥐고도 몰랐던 것을 빛 가운데서 훤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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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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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3143 | | 2010-05-15 | 2010-05-15 09:32 |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엿습니다. 주변노인들의 벗이 되고자 이웃사랑 깃발 아래로... 시간이 되어가자 초청하신분들이 한분씩 오시고 또모셔오기를 거듭하자 식당은 자리가 모자랏구요 그분들은 정말 좋아 하시며 맛있다!! 고맙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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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번째 세줄시 - 날마다 나를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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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525 | | 2010-05-17 | 2011-11-05 16:45 |
'날마다 나를 죽여라' 글, 김 의 준 장로 날마다 나를 하나씩 끄집어 내 죽도록 두들겨 패라 욕심 많고, 분내고, 정욕에 물든 못된 나를 죽여야 거룩하신 그 분이 내안에 마음 편히 드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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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세줄시 - 빛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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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89 | | 2010-05-17 | 2010-05-17 14:13 |
'빛 가운데서' 글, 김 의 준 장로 내가 어두움일 때는 소경이 문고리 찾 듯 더듬거렸더니 이제 빛 가운데서 큰 것, 아름다운 것 다 내 안에 있어 분주하게 오갈 것도, 놀랄 것도, 설칠 것도 말 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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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산 - 중국 황산을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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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387 | | 2010-05-18 | 2011-09-23 16:15 |
황 산(黃 山) 글, 김 의 준 장로 산山이 거기 있다기에 오르고 또 올랐더니 산은 보이지 않고 천사天使들만 오르락내리락 구름치마 드리우고 하늘 시중들더이다 열 여섯 빛고을 사신들을 맞고서 놀란 듯, 반가운 듯 옷매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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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초월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거듭남(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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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142 | | 2010-05-19 | 2010-05-19 21:12 |
(시심 원고) 자아초월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거듭남 글, 김 의 준 장로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창1;27)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 말씀은 전체(우주)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피조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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