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
컴선부 | 279292 | | 2011-04-12 | 2011-05-22 09:57 |
2482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①
|
공(empty) | 1185 | | 2024-05-16 | 2024-05-22 09:48 |
“하나가 곧 모두요, 모두가 곧 하나이다.” 진여법계(眞如法界)에서는 하나(實相)가 곧 많음(物質)이고 많음(物質)이 바로 하나(實相)이다. ‘본질인 실상과 현상인 물질은 결국 하나(One)’이며, 포도나무와 가지와 같이 하나(One)인...
|
2481 |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③
|
공(empty) | 1194 | | 2022-11-16 | 2022-11-23 08:54 |
바울은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고 하였다. 일상적 삶인 수건(ego)이 사라진, ...
|
2480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③
|
공(empty) | 1196 | | 2022-06-29 | 2022-07-06 09:0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문 앞에 서 있으나, 홀로된 자만이 신부의 방에 들어가리라.”(도마복음 75) 우리들의 ego인 ‘나’는 時空과 주객(主客)에 의해 제약된 ‘나’이다. 그러나 ego의 근원은 순수하고 제약이 없...
|
2479 |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②
|
공(empty) | 1198 | | 2021-11-17 | 2021-11-24 08:39 |
예수는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눅 11:20). 우리는 좋은 것과 나쁜 것 등을 분별하는 어둠인 ‘이원성의 마음’(ego)을 쫓아내는 ‘神性...
|
2478 |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⑤
|
공(empty) | 1199 | | 2023-11-16 | 2023-11-16 09:56 |
예수는 말씀하셨다. “풍요롭게 된 자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고, 힘을 가진 자로 하여금 그것을 버리도록 하라.”(도마복음 81장) 풍요롭게 된 자는 만물에 충만한 ‘자신(본성)을 알게 된 자’로서 스스로 만족하는 자이며(知足自...
|
2477 |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②
|
공(empty) | 1203 | | 2022-02-03 | 2022-02-16 08:50 |
예수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9)라고 말씀하셨다. 영혼을 자유롭게 해 주는 ‘하나(One)의 진...
|
2476 |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⑤
|
공(empty) | 1206 | | 2023-02-01 | 2023-02-01 09:06 |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자(使者)들과 예언자들이 너희에게 와서,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줄 것이다. 그러면 그들에게 너의 수중에 있는 것을 저들에게 주어라. 그리고 너희 자신에게 말하라. ‘그들은 언제 와서 그들...
|
2475 |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③
|
공(empty) | 1207 | | 2022-02-16 | 2022-02-16 08:53 |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고 말씀하셨다. ‘죽은 자’와 ‘살아나는 자’의 의미는 육체적으로 죽은 자가 다...
|
2474 |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①
|
공(empty) | 1208 | | 2021-12-15 | 2021-12-22 08:40 |
“꿈과 같고 허깨비 같고 헛꽃 같은데, 어찌 애써 잡으려 하는가?” 우리의 눈앞에 일어나는 일체의 상황은 모두 꿈같고 허깨비 같고 헛꽃 같아서 헛되고 헛되다는 것이다(전 1:2). 중생과 부처, 불교와 기독교 등의 ‘이원론...
|
2473 |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⑤
|
공(empty) | 1208 | | 2022-09-21 | 2022-09-21 09:1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어디서 왔느냐?’ 고 묻는다면 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빛에서, 빛이 스스로 생겨나 확고히 되고, 그들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된 그곳에서 왔다’고 대답하라. 저들이 너희에게 “그...
|
2472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④
|
공(empty) | 1210 | | 2022-08-10 | 2022-08-17 08: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비밀스런 가르침에 합당한 자들에게 나의 비밀스러움을 말한다. 네 오른 손이 하는 바를 네 왼손이 알지 못하게 하여라”(도마복음 62). 신비한 하나(One)의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있...
|
2471 |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②
|
공(empty) | 1210 | | 2022-10-05 | 2022-10-12 10:33 |
예수께서는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 12:25)고 말씀하셨다. 생각(ego)에 의한 황폐와 스스로 서지 못하게 하는 분별은 꿈과 안개와 같은 “나”(假我, ego...
|
2470 |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②
|
공(empty) | 1211 | | 2022-07-20 | 2022-07-27 08:48 |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고통은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감정이며, 어떠한 실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느끼는 것일 뿐이다....
|
2469 |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⑤
|
공(empty) | 1217 | | 2021-11-03 | 2021-11-03 11:53 |
예수께서 “자신을 발견한 누구라도 그에게 세상은 아무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도마복음 111:2). 내가 누구인가?(Who am I?)의 자기 탐구는 바로 구원의 길이다. 즉 나는 본래 ‘육체이거나 마음’(ego)이 아니라...
|
2468 |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①
|
공(empty) | 1217 | | 2022-06-15 | 2022-06-22 08:48 |
“만법이 모두 드러나면, 돌아오고 돌아감이 자연스럽다.” 우리가 분별하는 ego를 다 버리고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청정한 마음인 자성청정심(true Self)을 드러나게 하면, 어디에도 걸림 없이 자재하여 돌아오고 돌아감이 힘들지...
|
2467 |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④
|
공(empty) | 1219 | | 2022-01-05 | 2022-01-12 08:54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짓 자아(ego)가 사라지게 하여, 참된 너희 자신이 되고, 나그네가 되어라”(도마복음 42). 우리는 비이원성의 참된 자신인 神性(참나)을 자각하여, 현상계(ego)를 헛된 것으로 보는 ‘지나가는 자’가 되어야...
|
2466 |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④
|
공(empty) | 1223 | | 2022-12-21 | 2022-12-28 08: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면 그 후에야 밝히 보고 네 형제의 눈 속의 티끌을 제거해 줄 수 있을 만큼 잘 볼 수 있...
|
2465 |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①
|
공(empty) | 1227 | | 2023-01-04 | 2023-01-11 09:22 |
“여우같은 의심이 깨끗이 사라지면, 올바른 믿음이 조화롭게 곧아진다.” 여우같은 의심이란 ‘내가 부처 즉 神’(true Self)임을 확신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완전함을 버리고 밖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다. 그림자와 같은 ...
|
2464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④
|
공(empty) | 1228 | | 2022-06-02 | 2022-06-08 09:53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지금까지 눈으로 보지도 못했고, 어떤 귀로 들어보지도 못했고, 손으로 만져보지도 못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주겠노라”(도마복음 17).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은...
|
2463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②
|
공(empty) | 1229 | | 2022-05-18 | 2022-05-25 08:59 |
예수는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은밀히(privately)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눅 10:23)라고 말씀하셨다. “보는 것을 보는 눈”은 예수를 육체로 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보는 영안(靈眼)을 말한다(요 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