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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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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918   2011-04-12 2011-05-22 09:57
2478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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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2022-02-23 2022-03-02 09:18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힘센 거인을 죽이려는 어느 사람과 같으니, 저는 손수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시험 삼아 집에서 저의 칼을 뽑아 벽을 찔러보고 나서 그 힘센 거인을 죽였더라”(도마복음 98). 하나님...  
2477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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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2022-03-10 2022-03-10 08:39
“만약 한 눈이 잠들지 않으면, 모든 꿈은 저절로 없어진다.” 만약 목격자인 ‘제3의 눈’(true Self, 눅 10:23)을 뜨면, ‘생각에 의한 모든 꿈’(ego)은 저절로 없어지며, 전 세계는 마치 영원한 ‘하나(One)의 바다’(實相)...  
2476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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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2022-04-20 2022-04-27 09:39
바울은 “하나님은 한 분 이시다”(갈 3:20)고 말하였다. “한 분”의 하나(One)는 일반적인 숫자적 의미가 아니라 절대적인 의미로써 단일성(일체성)의 개념이다(道卽一). 또한 모든 숫자들의 원천이고 근원으로서의 하나(One)이며,...  
2475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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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2022-04-13 2022-06-15 08:38
“마음이 어떤 분별을 하지 않으면 만물은 한결같은 그 본래의 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분별을 하지 않게 되면 몸도 마음도 없고, 안도 밖도 없다는 것이다. 이조(二祖) 혜가(慧可)대사가 달마대사에게 가서 “제가 마음이 불...  
2474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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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2022-11-23 2022-11-23 09:04
예수의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은 언제 우리에게 드러나게 되고, 우리는 언제 당신을 보게 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어린아이들처럼 부끄럼 없이 옷을 벗어 그 옷을 발아래 던지고 그것을 발로 짓밟을 때, ...  
2473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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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2022-09-07 2022-09-14 08:55
예수는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 6:25)고 말씀하셨다. 웃으면 그 웃음의 꽁무니를 따라 눈물이 따라 나오는 것이 삼라만상의...  
2472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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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2022-11-02 2022-11-09 08:47
“마지막까지 나아간 궁극에서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보이는 대상인 이 세계’(ego)가 사라졌을 때 찾아오는 궁극적인 ‘깨달음의 경지’(One)에서는 일정한 규칙이 없고, 세상의 도덕이나 윤리로써 그것을 가늠할 ...  
2471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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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2023-02-08 2023-02-15 09:00
“아무것도 머물러 두지 아니하고, 기억할 만한 것이 없다.” 道(One)에 대한 바른 믿음은 정해진 법칙에 머물지 않고, 일체를 놓아버려 아무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삼법인(三法印)인 ‘제행무상(諸行無常: 전 1:2)과 제...  
2470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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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2022-07-13 2022-07-20 08:46
“그 까닭이 없어지면 가히 어디에도 비교할 데가 없다.” 만약 돌아오고 돌아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이리저리 따지고 분별하는 다른 마음이 있기 때문이니, 그와 같은 까닭이 없어지게 되면 道의 본체가 깊은 것을 무엇...  
2469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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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2022-08-17 2022-08-17 08:49
무리 중에 있던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을 낳은 자궁과 당신을 먹인 젖은 유방이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참으로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 때가 되면 아이를 낳지 않은 자궁과 ...  
2468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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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2022-12-14 2022-12-21 09:42
예수는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 6:28)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염려(ego)를 버리고, 들(내면, 아그로스)의 백합화(그리스도)를 ...  
2467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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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2022-10-26 2022-10-26 09:05
예수는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둥지가 있지만, 그러나 人子(사람)는 누워서 쉴 곳이 없느니라”(도마복음 86). 예수의 가난과 어려움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번뇌의 불길이 다 꺼진'(nirvana) 예수께서 안식하실...  
2466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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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22-06-22 2022-06-29 08:44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  
2465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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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22-11-09 2022-11-16 08:53
예수는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 13:45-46)고 말씀하셨다. 우리 내면에 있는 ‘不二의 천국’(眞珠)이 얼마나 귀한...  
2464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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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23-12-13 2023-12-13 15:45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어느 때에 죽은 자들의 안식(쉼)이 있을 것이며, 언제 새로운 세상이 오리이까?”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들이 기다리는 부활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는도다.(도마복음...  
2463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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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2022-11-16 2022-11-23 08:54
바울은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고 하였다. 일상적 삶인 수건(ego)이 사라진, ...  
2462 50. 만법제관 귀복자연(萬法齊觀 歸復自然)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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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22-06-29 2022-07-06 09:06
예수는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문 앞에 서 있으나, 홀로된 자만이 신부의 방에 들어가리라.”(도마복음 75) 우리들의 ego인 ‘나’는 時空과 주객(主客)에 의해 제약된 ‘나’이다. 그러나 ego의 근원은 순수하고 제약이 없...  
2461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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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22-10-05 2022-10-12 10:33
예수께서는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 12:25)고 말씀하셨다. 생각(ego)에 의한 황폐와 스스로 서지 못하게 하는 분별은 꿈과 안개와 같은 “나”(假我, ego...  
2460 56. 호의정진 정신조직(狐疑淨盡 正信調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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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2023-02-01 2023-02-01 09:06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자(使者)들과 예언자들이 너희에게 와서, 너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줄 것이다. 그러면 그들에게 너의 수중에 있는 것을 저들에게 주어라. 그리고 너희 자신에게 말하라. ‘그들은 언제 와서 그들...  
2459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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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2021-11-17 2021-11-24 08:39
예수는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눅 11:20). 우리는 좋은 것과 나쁜 것 등을 분별하는 어둠인 ‘이원성의 마음’(ego)을 쫓아내는 ‘神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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