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
컴선부 | 269384 | | 2011-04-12 | 2011-05-22 09:57 |
2501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
공(empty) | 1013 | | 2024-04-24 | 2024-04-24 09:03 |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
2500 |
58. 허명자조 불로심력(虛明自照 不勞心力)④
|
공(empty) | 1016 | | 2023-04-05 | 2023-04-12 08:53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두 귀로 들은 것들을 지붕 꼭대기에서
다른 사람의 귀에 전하라. 왜냐하면 아무도 등잔을 켜서 바구니 안에 두지
않으며 감추어진 곳에 그것을 두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들어가고 나오는...
|
2499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
공(empty) | 1020 | | 2024-03-20 | 2024-04-03 09:28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
2498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
공(empty) | 1027 | | 2024-04-17 | 2024-04-24 08:59 |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
2497 |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③
|
공(empty) | 1030 | | 2022-04-27 | 2022-05-04 08:39 |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잔의 바깥을 씻는가?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도마복음 89). 외부의 시선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안과 밖의 이원성(ego)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
|
2496 |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⑤
|
공(empty) | 1031 | | 2022-03-02 | 2022-03-02 09:2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모독한 자는 용서를 받을 것이다. 아들을 모독한 자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도마복음 44). 성부(聖父)인 아버지와 성...
|
2495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
공(empty) | 1031 | | 2024-02-21 | 2024-02-28 09:28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
|
2494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
공(empty) | 1033 | | 2024-04-11 | 2024-04-17 09:22 |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
2493 |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⑤
|
공(empty) | 1034 | | 2022-04-06 | 2022-04-06 08:49 |
예수는 말씀하셨다.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물 안에는 아무도 없다”(도마복음 74). 많은 사람들이 “우물(진리)을 쳐다보지만” 막상 우물 안으로 들어가 분별(ego)이 사라진 하나(One)의 진리를 체험하는 사람은 아무도 ...
|
2492 |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①
|
공(empty) | 1034 | | 2022-08-24 | 2022-08-31 08:54 |
“움직임을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 움직이면 그침이 없다.” 움직이다가 서서히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면 그침이 없어서 하나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 즉 움직임과 그침은 나누어 질 수 없는 하...
|
2491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①
|
공(empty) | 1037 | | 2022-05-11 | 2022-05-18 08:38 |
“한결같음은 그 바탕이 현묘(玄妙)하니, 홀로 우뚝 서서 차별 인연을 잊는다.” 한결같음은 둘 없이 하나(One)이니 분별 시비할 수가 없고, 분별 시비할 수 없으니 현묘(玄妙)한 것이다. 또한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없고, 과...
|
2490 |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④
|
공(empty) | 1049 | | 2022-02-23 | 2022-03-02 09:18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힘센 거인을 죽이려는 어느 사람과 같으니, 저는 손수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시험 삼아 집에서 저의 칼을 뽑아 벽을 찔러보고 나서 그 힘센 거인을 죽였더라”(도마복음 98). 하나님...
|
2489 |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②
|
공(empty) | 1052 | | 2023-05-24 | 2023-05-31 08: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
2488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
공(empty) | 1054 | | 2024-04-03 | 2024-04-03 09: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위대한 자는 없으며, 그는 누구 앞에서도 눈을 아래로 뜰 필요가 없으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하나님...
|
2487 |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①
|
공(empty) | 1055 | | 2022-04-13 | 2022-06-15 08:38 |
“마음이 어떤 분별을 하지 않으면 만물은 한결같은 그 본래의 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분별을 하지 않게 되면 몸도 마음도 없고, 안도 밖도 없다는 것이다. 이조(二祖) 혜가(慧可)대사가 달마대사에게 가서 “제가 마음이 불...
|
2486 |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④
|
공(empty) | 1056 | | 2022-03-30 | 2022-04-06 08:41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도적들이 언제 어디로 들어올지 아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는 일어나 힘을 모으고 그들이 오기 전에 무장을 4갖출 수 있음이라”(도마복음 103). 일반적으로 “예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라는 종말론적 ...
|
2485 |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⑤
|
공(empty) | 1056 | | 2022-12-28 | 2023-01-04 09:07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거름더미에 버릴까 염려됨이라. 진리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더럽힐까 염려됨이라”(도마복음 93). ‘하나(One)의 진리’는 신비로운 가르침이기 때...
|
2484 |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①
|
공(empty) | 1057 | | 2022-03-10 | 2022-03-10 08:39 |
“만약 한 눈이 잠들지 않으면, 모든 꿈은 저절로 없어진다.” 만약 목격자인 ‘제3의 눈’(true Self, 눅 10:23)을 뜨면, ‘생각에 의한 모든 꿈’(ego)은 저절로 없어지며, 전 세계는 마치 영원한 ‘하나(One)의 바다’(實相)...
|
2483 |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③
|
공(empty) | 1057 | | 2023-05-31 | 2023-06-07 15:09 |
예수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 ...
|
2482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
공(empty) | 1057 | | 2024-02-28 | 2024-02-28 09:36 |
예수는 “나는 너희를 천 명 가운데 하나, 만 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하나 된 자로서 서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23) 예정론을 설명하는 구절이 아니라(마 22:14), 허상의 번뇌 망상...
|